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천.잠실쪽 도서관열람실 추천부탁드립니다.

잘몰라서요 조회수 : 3,834
작성일 : 2014-05-17 21:58:26
칸막이되어있고, 일반직장인(성인)이
조용히 공부하고.
점심식사 할수있는 도서관내 식당 있는곳 이면 더 좋겠습니다..
규모가 좀 크면 좋겠어요..
하루종일(쉬는날)

직장때문에 이사온지 얼마안되어서. 지리를 잘 모르겠어요.
물어볼때도 없구요.

직장생활 하려면 제의지와 상관없이 승진 시험..
이라는
피터지게 머리터지게..치열하게 경쟁자들과 경쟁 해야 하네요..

피할수없으니..한번 해봐야겠어요..

조용히 공부 할수있는 송파구 신천.잠실 가까운 괞챦은..집중해서 열심히 공부
열.공 할 수 있는 도서관 열람실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리..감사 드립니다..
IP : 223.62.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녀
    '14.5.17 10:01 PM (223.62.xxx.102)

    이시국에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질문 죄송합니다...

  • 2.
    '14.5.17 10:40 PM (74.75.xxx.54)

    없다고 보시면 돼요. 저도 1년 전에 그 동네에서 7개월간 체류하면서 작업할 일이 많아서 도서관 열람실 찾았고 여기 게시판에도 질문 올렸었는데요, 광진구 미디어 도서관이랑 송파구 도서관 (오금동), 그리고 남산 도서관 세 군데 추천 받았어요. 다 가봤지만, 교툥이 편하지도 않고, 새벽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도 잘 없고, 자기 노트북 가져가서 쓰려면 그나마 나오는 자리도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혹시 가까운 대학에 아시는 분이 계시면 열람증을 얻으시거나 아님 그냥 집근처 까페-- 스타벅스는 너무 붐비고 베네나 투썸이나-- 이용하시는 편이 좋아요. 요즘은 공부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람 워낙 많아서 신천 먹자 골목만 해도 공부하기 적당한 공간이 생각보다 많아요. 전 까페에서 공부가 될까 싶어서 첨엔 피하다가 한 번 가보고 놀랐어요. 스터디 룸도 따로 만들어 놓고 준도서관 느낌이예요. 때에 따라서 소음도 있고, 뭣보다 도서관 역할을 상업적인 공간이 까페가 떠맡는다는 게 좀 거부감도 있었는데, 그래도 어떻게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파야 하잖아요.

  • 3. ...
    '14.5.17 10:50 PM (14.32.xxx.152)

    신천에서 쭉=> 버스타고 천호동으로 가세요. 해공도서관 깨끗하고 좋습니다.
    근처에 먹을만한 데 좀 있고요.

  • 4. ...
    '14.5.17 10:50 PM (14.32.xxx.152)

    참, 규모는 작습니다만...

  • 5. 11
    '14.5.17 11:24 PM (114.203.xxx.106)

    옛날 4단지 레이크 펠리스 소방서 옆 소나무 도서관 칸막이 잇는 열람실 있더라구요
    그근처 식당은 많으니까,,,

  • 6. 송파도서관
    '14.5.18 12:32 PM (220.85.xxx.179)

    애 키우면서 송파도서관에서 7급 공부해 붙어서 잘 다니는 현직 공무원입니다. 그때 어린이집 다니던 애가 곧 중학생이네요 ^^; 어디든 뜻이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발표준비할 것이 있어 가봤는데 책걸상도 싹 바꿔놓고 구내 식당도 생기고 - 그땐 라면 김밥 밖에 없었는데- 좋아졌더라구요.
    한번 가보세요. 도서관 자리도 요즘은 다 확인하고 갈 수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071 靑 "대통령 홍보는 참모의 당연한 임무" 5 샬랄라 2014/05/19 1,368
381070 직장내 인간관계.. 2 트리아나 2014/05/19 1,200
381069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 2 。。 2014/05/19 920
381068 오늘 해경 잔칫날. 두번째 생일 6 00 2014/05/19 2,182
381067 세월호 질문 2014/05/19 578
38106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19] 박근혜 '범국민개혁기구' 제안... 1 lowsim.. 2014/05/19 1,098
381065 안구정화를 좀... 1 ... 2014/05/19 618
381064 시러 시러 다--시러 3 돌게 2014/05/19 823
381063 그럼에도 저 눈물에 노인들이 넘어간다는거 2 , 2014/05/19 843
381062 가증스러운 악어의 눈물에 속이 메스꺼워져 옵니다. 7 흠... 2014/05/19 1,185
381061 朴 대통령 ”고심 끝에 해경 해체 결론” 21 세우실 2014/05/19 3,617
381060 으르렁 대는 강아지 조언좀 부탁해요 4 해태 2014/05/19 2,071
381059 박근혜.네가 사과한다면 집회탄압 그만해라 1 눈물쇼그만해.. 2014/05/19 1,111
381058 고양이를 키우려고 합니다. 가장 튼튼한 종은 뭘까요? 5 냥이 2014/05/19 3,092
381057 눈물쇼.. 2 하야전문 2014/05/19 1,034
381056 비정상의 정상화에 저의 모든 명운을 걸겠습니다. ... 2014/05/19 749
381055 지금 울어야 할 타이밍 19 그래그래 2014/05/19 3,842
381054 바꾸기 좋아하네 2 푸핫 2014/05/19 790
381053 담화 보는데요 7 ... 2014/05/19 1,865
381052 [충격] 여학생 땅에 끌려 질질질....경찰의 폭력연행 ........ 2014/05/19 2,451
381051 한국정부 미씨USA종북씌우기(펌) 미시USA상.. 2014/05/19 622
381050 朴대통령 오전 9시 세월호 담화…오후 UAE향발 6 세우실 2014/05/19 1,498
381049 저희언니 셋이 박ㄱㅎ 찍었대요 2 글안올라가네.. 2014/05/19 2,165
38104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19am] 미시USA 회원이 울먹인 이.. 2 lowsim.. 2014/05/19 1,122
381047 틱이 있는 아이 학업과 관계있나요? 8 .. 2014/05/19 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