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 개월 아기 데리고 워타파크 가도 될까요?
남편이랑 시댁에서는 저한테 별나다는데요.
보통 워타파크에 몇 살 아기부터 데려들 가는지요?
아직 성인 욕조에서도 못노는 아기 데리고 가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요.
1. ...
'14.5.17 5:37 PM (175.223.xxx.240)물도 더럽고 애도 고생이고 ..제가 울아이 18 개월쯤 첨 데려갔었는데 놀아봐야 한시간~~그이상은 애가 힘들어해서 계속 안고 있어도 징징ᆢ
2. fffff
'14.5.17 5:56 PM (121.88.xxx.46)욕조서도 충분해요
3. ..
'14.5.17 6:30 PM (59.15.xxx.181)너무 어려요..
4. 별나다니요
'14.5.17 6:50 PM (110.47.xxx.111)6개월아기데리고 가봐야 엄마만 죽도록 고생해요
아기가 큰다음에 가세요5. 보통은 안가죠.
'14.5.17 7:06 PM (220.78.xxx.99)저는 늦둥이라 큰 애 때문에 갈겁니다만 보통은 안가죠.
저도 갈 생각은 있긴한데.. 어떻게 갈지 모르겠네요..
안가는게 정상이예요.. 유난이라니요..
저는 아기 산부인과 퇴원하는 날부터 데리고 나가는 사람인데도.. 6개월에 워터파크는 무리 아닌가 싶은데요?6. ...
'14.5.17 7:48 PM (182.212.xxx.78)애도 고생.. 엄마도 고생이예요..
아직 잠도 많이 잘 시기인데...물에 들어가면 피곤할텐데
그 사람 많고 웅웅~ 시끄러운 곳에서 힘들어요~7. ...
'14.5.17 8:57 PM (175.123.xxx.81)무리에요...애 면역력도 문제구요 요즘 홍역에 수족구에 난리도 아닌데 데리고 가지 마세요..물 더러워요 ㅠㅠ 왁스 물 독하서 저두 워터팍 가면 머리 아프고 눈이 따끔해요.,
8. ㅎ
'14.5.17 11:36 PM (183.98.xxx.7)우리애 28-9개월때 처음 데려갔었는데 두시간 간신히 놀았나..
그나마도 애가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우리애 물 엄청 좋아해서 목욕할때마다 4-50분 첨벙거리면서 욕조에서 놀고도 안나온다고 떼쓰는 아이예요.
근데 사람 많고 유아풀에서도 큰애들이 첨벙대고 하니 무서웠나보더라고요.
나오면서 36개월 미만은 돈 안받는게 다 이유가 있다고 남편이랑 얘기했네요.
6개월 짜리는 그나마 유아풀에서도 어른이 안고 있어야 할거 같은데 왜 고생을 사서하나요,
게다가 수영장 물 아기 놀리기엔 너무 더럽잖아요.
아직 기저귀 안 뗏을거 같은 유아가 수영장 기저귀 안하고 수영복 입은채로 풀사이드에서 쉬하는거 본적 있어요. 풀 안에서 쉬하는 아이들은 더 많겠죠.
여기 댓글들 보여주시고 절대 데리고 가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8996 | 새누리 ”문창극은 애국자”, ”아주 훌륭하신 분” 12 | 세우실 | 2014/06/13 | 2,229 |
388995 | 함부러여김 안당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 4 | 사회 | 2014/06/13 | 1,428 |
388994 | 3호선 고속터미널역 은 왜 이렇게 똥내가 나나요? | 불쾌 | 2014/06/13 | 2,169 |
388993 | 잠깐 웃으시라구요^^ 7 | 같이 웃어요.. | 2014/06/13 | 1,818 |
388992 | 단 음식 중독인가봐요 1 | ... | 2014/06/13 | 1,737 |
388991 | 박근혜 혹시 진짜로 미친거 아닐까요? 42 | ... | 2014/06/13 | 9,578 |
388990 | 자존심 강한 여자와 늘 상처주는 남자가 잘 사는 법이 있을까요?.. 8 | 자존심 | 2014/06/13 | 3,612 |
388989 | 햇볕 알레르기 때문에 울고 싶네요 18 | ㅡㅡ | 2014/06/13 | 4,010 |
388988 | 커피 궁금해요 15 | 쵸코파이 | 2014/06/13 | 2,883 |
388987 | 진짜화장실좀가게도와주세요ㅜㅠ 42 | 아이런 | 2014/06/13 | 3,795 |
388986 | 악~~욕실에 빨간 실지렁이가 있어요ㆍ 5 | 으악 | 2014/06/13 | 14,097 |
388985 | 유부남만남 14 | pasig | 2014/06/13 | 4,743 |
388984 | 전업주부님들 점심 누구랑 드세요? 25 | 외롭네요. | 2014/06/13 | 5,995 |
388983 | 박원순 "정부가 지방정부 목을 딱 죄고 있다".. 1 | 샬랄라 | 2014/06/13 | 1,693 |
388982 | 노령연금 자식 있어도탈 수 있나요? 3 | .. | 2014/06/13 | 2,496 |
388981 | 히야~^^ 신기하네요. 1 | 무무 | 2014/06/13 | 1,354 |
388980 | 아이가 기침을 심하게 하는데요 9 | 세우실 | 2014/06/13 | 1,839 |
388979 | 소형 강아지 발톱 관리요. 4 | 강쥐 | 2014/06/13 | 1,910 |
388978 | 세월호, 꼼꼼히 기록해두고 잊지 않겠습니다 3 | 우리는 | 2014/06/13 | 950 |
388977 | 미국에서 광우병 감염 우려 쇠고기 1.8톤 리콜 4 | 광우병은 잠.. | 2014/06/13 | 1,460 |
388976 | 수퍼맨에 슈네 쌍둥이 정말 이쁘던데 고정 안되나요 5 | ..... | 2014/06/13 | 3,414 |
388975 | 이사후 빈집인데 매매가 안되어서요. 8 | 매매 | 2014/06/13 | 4,380 |
388974 | 정관용 의 시사자키-토네이도 로 경운기 날아가 2 | 파주 | 2014/06/13 | 1,319 |
388973 | 항공마일리지 높은카드가 뭐 사용하세요 9 | 항공사 | 2014/06/13 | 2,151 |
388972 | 미운 사람도 넓은 마음으로 포용해야 할까요? 5 | 눈에는눈? | 2014/06/13 | 2,0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