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gGrW8ho71PU&sns=em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육성이 3주기를 사흘 앞둔 지난 20일 공개됐다.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이날 인터넷 팟케스트를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이 담긴 음원을 공개하며 서거 나흘전까지 남긴 마지막 목소리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음성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퇴임 후 봉하마을 자택에서 참모들과 함께 진행해 온 '진보주의 연구모임' 회의 녹음 부분이다.
"담배 하나 주게"
ㅠㅠ
차마 못 누르겠어요....ㅠ ㅠ
시민은 중심추거든.
시민이 할 수 있는 것은 더 좋은 놈 선택하는 것이고
덜 나쁜 놈 선택하는 것이고
근데 그 선택의 기준은
사람에 대한 신뢰성이나 도덕성이나 다 있지만
무엇보다도 "쟤가 어떤 정책을 할 것이냐"가 제일 중요해
나머지는 부차적인 것이고......
.
.
.
.
.
흐음...이제 우리가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그립네요....
ㅜ.ㅜ 너무 그립고 그립네요..
제목에 있잖혀....
진짜 대통령.
211.217
저런 댓글 다는 이유가 뭔지
속내가 궁금하다 진짜
몰라뵈어 죄송 ㅜㅜㅜ
211.217.xxx.64 //
이상한 분이시네요..
노무현 대통령 글과 영상을 올리는데 꼭 이유가 있어야 하는 겁니까?
그렇게 묻는 님의 속내가 더 궁금하네요.
보기 싫으지 올리지 마라는 건가요?
수구꼴통들, 특히 새누리당 것들이 즈그들에게 불리한 일, 부정적 유산을 말할 때
이승만이나 박정희, 전두환이나 노태우.김영삼은 언제나 없습니다. 물론 직전 대통령 이명박도 절대 없습니다.
언제나 김대중이고 노무현입니다. 언제나 이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은 김대중이고 노무현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안에 관계없이 매사 김대중.노무현을 언급하는 것은,
결국은 저들의 그런 가증스럽고 사악한 논리와 프레임에 갇혀 빠져 나오지 못하는 행동입니다.
목이 타들어가는 사람이 우물을 그리워 하는 것은 인지상정이지만...조금씩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이런 시국이 되니 더 보고 싶고 그리운거지 몰라서 묻습니까?
어쩌자고 내가 이걸 클릭했을까, 또 이렇게 울 걸 알면서도.
나의 대통령, 우리가 인정한 우리의 대통령
고맙습니다.편히 지내시길.....
노란리본에도 경끼를 일으키는 집단인데
노무현 이름만 나오면 발악하는건 당연한 걸지도.
죽은 노무현이 뭐가 그리 무서워서 발악을 하는지.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네요.
노통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립니다.
새누리는 전통의 친일파로 아무리 잘못해도
반성없이 잘먹고 잘사는 법을 몸소 실천하고 보여줘
애국보수라 우기는 수구와 알바 정직원들한테 확실한
전망을 주고 있죠 우리가 남이가 우리끼리 잘살자로...
그리고 그들을 따르는 세력은 꼬봉이 됬고요 시민이 중추가
아닌 소모품 하수인....암울한건 국민을 소모품같이 취급하는
세상에 반기를 들 비전과 전망을 제시하는 리더가 아직까진
없다는것 대한민국은 어디로 흘러 가는걸까요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홀로이 우뚝솟았던 그대.. 그래서 더 외로웠을..
우리모두는 원래 더러 따스한 눈으로 주변을 돌아볼줄아는 독립된 각각의 산이 아닐까요? 조금더 뜨거웠고 조금더 큰산이었던 그대가 유난히 더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거죠?
산맥이 없이 우뚝 서있는 봉하산..그래서 님이 좋았습니다.
.......그리움......
ㅠㅜ...................보고 싶습니다.
목소리가 쳐져 있구요...대통령님 찹찹한 심정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너무 마음이 아파요...
산맥이 없이 홀로 서있는 대통령,,
그 음성을 들으면서
숨을.쉴수 쉴수가 없습니다
거기에.세월호 희생자들까지 ㅠㅠㅠㅠ
아.....
묵직한 이것은...
ㅠ.ㅠ....
ㅠㅠ 너무 그리워요
보고싶습니다
희망을 잃고 지친 음성..... ㅠㅠㅠㅠㅠ
귀중한 자료 잘 보았습니다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01860 | 남자심리, 눈치가 있어야 5 | 센스 | 2014/07/27 | 3,157 |
| 401859 | 서울 3억~4억대 아파트 구입가능한 곳 있을까요. 93 | 아파트 | 2014/07/27 | 25,755 |
| 401858 | 남편은 보도연맹 나는 밀양탑반대시위-어느할머니의 한만은 사연 1 | 집배원 | 2014/07/27 | 1,002 |
| 401857 | (노란 리본)명언 한가지 | 기억 저편 | 2014/07/27 | 888 |
| 401856 | [세월호 100일] 박근혜 유병언에 집착한 이유 8 | wallet.. | 2014/07/27 | 2,885 |
| 401855 | 이사람 뭐예요 ? 7 | 개고기 블로.. | 2014/07/27 | 2,467 |
| 401854 | 나경원후보 보선 부재자 투표 100% 압승... 8 | 신기한 투표.. | 2014/07/27 | 4,397 |
| 401853 | 혹시 아디다스 쿠폰 있으신 분 계신가요 | kbk | 2014/07/27 | 851 |
| 401852 | 마흔의 육아.. 체력이 딸립니다.. 좋은 영양보조제 없을까요.... 9 | 도와주세요 | 2014/07/27 | 4,001 |
| 401851 | 과외비 6 | 과외 | 2014/07/27 | 1,991 |
| 401850 | LG G3 vs (기다렸다가) 아이폰6 15 | 그동안 | 2014/07/27 | 3,130 |
| 401849 | 아파트 앞 동에서 아기 고양이가 계속 울어요 ㅠㅠ 7 | ㅠㅠ | 2014/07/27 | 2,298 |
| 401848 | 리조트 수영장 2개 양옆 파라솔에 다 책 읽어요 15 | 서양인들 책.. | 2014/07/27 | 4,354 |
| 401847 | 노후대책 어떻게 세우고 계세요? 2 | ㅇ ㅇ | 2014/07/27 | 1,951 |
| 401846 | 일산인데 밤하늘이 빨개요! 1 | 냥미 | 2014/07/27 | 1,615 |
| 401845 | 한정식은 먹고 나면 11 | 눈속임같은 | 2014/07/27 | 3,824 |
| 401844 | 유병언 부유했던 영상 8 | 홈비디오 | 2014/07/27 | 3,784 |
| 401843 | 제 인생에 다시한번 좋은남자가 찾아올까요 15 | 맑은하늘 | 2014/07/27 | 4,773 |
| 401842 | 목디스크 치료위해 신경외과와 한방병원 도움주세요 2 | 궁금 | 2014/07/27 | 1,585 |
| 401841 | 자식일이 안풀려 눈물만이 13 | 글ㆍ | 2014/07/27 | 5,926 |
| 401840 | 한식이 서양인들에게 인기가 없는 이유 56 | ... | 2014/07/27 | 19,781 |
| 401839 | 신랑이 자꾸만 가게 하라고 부담을 줘요 19 | 괴로운마눌 | 2014/07/27 | 5,701 |
| 401838 | 클렌징 아직 않하신분들 7 | 치즈생쥐 | 2014/07/27 | 2,794 |
| 401837 | 주무시기 전에 이거 한번 봐주세요 3 | 엉망진창 | 2014/07/27 | 1,335 |
| 401836 | 내 인생 최고의 안구테러는 똥습녀였어요 7 | // | 2014/07/27 | 4,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