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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꽁지 빠진 옷닭

아무ㅐ 조회수 : 2,278
작성일 : 2014-05-17 13:31:36

옷이 날개라는 말이있죠.
이 분한테는 정말 옷이 목숨만큼이나 소중한가 봅니다. 

(옷닭의 위엄)
http://cafe.daum.net/yogicflying/GaYT/7864?q=%B0%B0%C0%BA%20%BF%CA%20%C0%D4%C...

 

그런데 이 분이 이제 더 갈아 입을 옷이 없는지
생전 첨으로 똑같은 옷을 입고 나왔다고 하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4...

이쯤되며 이분 날개가 꺾인 것 맞죠?
옷닭의 양날개인 기춘대군, 재준 십상시의 종말을 암시하는 징조가 아닐까요?  
꽁지빠진 옷닭을 끌어 내려 달구장태에 쳐넣을 날이 머잖은 것 같습니다.

 

IP : 123.141.xxx.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4.5.17 1:32 PM (175.210.xxx.133)

    준비된 대통령...


























    옷만...

  • 2. 날개
    '14.5.17 2:03 PM (222.110.xxx.117)

    날개가 꺽인게 아니라
    미개인 만날 때 새옷입기 싫은 거라 생각하세요.

  • 3. 그러게....
    '14.5.17 2:05 PM (123.141.xxx.90)

    준비된 밑천이 다 드러났으면
    알아서 기어 내려올 것이지
    끌어 내릴때까지 개기고 있네여,
    딱하게도,,,,

  • 4. 옷이
    '14.5.17 2:30 PM (110.8.xxx.12)

    거기서 거기라 옷이 그렇게 많은
    몰랐네요.
    그리고 같은 옷 안 입었다는것이 아주
    큰 충격이네요^^

  • 5. oops
    '14.5.17 2:38 PM (121.175.xxx.8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ooyaso&logNo=50155958918

    2010년 한 해 동안만 (국비로 충당하는) 특급호텔 이용 횟수가 101회 랍니다.... 101회 !!

    국회 상임위 출석율은..... 아예 상상을 초월합니다 ㅎㄷㄷ
    (처음 국회의원이 된)1998년 0%로 시작해서 1999년 0%, 2000년 0%, 01년0%, 02년 0%, 03년 1%, 04년 0%, 05년 3%,
    06년 0%, 07년 1%, 08년 4%, 09년 4%, 2010년0%, 11년 2%, 12년0% !!

  • 6. 럭키№V
    '14.5.17 3:03 PM (119.82.xxx.203)

    자기에게 그닥 중요한 손님이 아니라는 생각에 같은 옷을 입은 거겠죠.
    같은 옷 안입어서 괘씸한 경우는 첨이네요..

  • 7. ....
    '14.5.17 3:20 PM (59.0.xxx.217)

    속보......

  • 8. 자수정
    '14.5.17 3:28 PM (223.62.xxx.230)

    2011년만 겨우 2% 출석률이라니...
    뭐하느라 그리 바빴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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