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도 초록..82도 초록.
작성일 : 2014-05-17 12:35:36
1806564
우린
운명처럼 엮긴거군요..
공감으로 만들어진 이 분노를
멋지게 승화시켰으면...하고
바랍니다.
아무래도 맘의 병이 생긴 거 같습니다.
잠자리에 누웠다가도
그 아이들 생각이 나서 절로 베게를 적십니다.
뉴스만 들어도 이렇게 가슴이 아파 죽겠는데
어띠하나요.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세월호의 아이들..
대한민국은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나눠야한다는 것에 깊이 동의합니다.
IP : 121.174.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4.5.17 12:48 PM
(59.25.xxx.129)
좋은 음악도 들으시고 하면서 컨디션을 올리십시오.
그래야 길게 투쟁하시죠.
2. 권불오년
'14.5.17 1:05 PM
(121.130.xxx.112)
아침에 눈뜨면 가장 먼저 그 꽃다운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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