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원고도 초록..82도 초록.

그냥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4-05-17 12:35:36
우린
운명처럼 엮긴거군요..

공감으로 만들어진 이 분노를
멋지게 승화시켰으면...하고
바랍니다.

아무래도 맘의 병이 생긴 거 같습니다.
잠자리에 누웠다가도
그 아이들 생각이 나서 절로 베게를 적십니다.
뉴스만 들어도 이렇게 가슴이 아파 죽겠는데
어띠하나요.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세월호의 아이들..

대한민국은
세월호 이전과 이후로 나눠야한다는 것에 깊이 동의합니다.
IP : 121.174.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5.17 12:48 PM (59.25.xxx.129)

    좋은 음악도 들으시고 하면서 컨디션을 올리십시오.
    그래야 길게 투쟁하시죠.

  • 2. 권불오년
    '14.5.17 1:05 PM (121.130.xxx.112)

    아침에 눈뜨면 가장 먼저 그 꽃다운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813 여자 3명 서촌놀러가요~ 어디부터 어디를 공략? 11 해리 2014/10/23 2,618
429812 공덕역 근처에 맛있는 돈까스집 있어요? 1 어디 2014/10/23 955
429811 언니들 저 오늘 면접봐요,, 힘내라고 응원 좀 해주세요. 5 화이팅! 2014/10/23 810
429810 배즙이나 도라지즙 선물해 보신 분~~~ 7 고민 2014/10/23 1,647
429809 밥이 하기 싫어요 ㅜ 1 2014/10/23 1,058
429808 너무 짠 우메보시.. 어떻게 처치할까요. 4 소금덩어리 2014/10/23 1,092
429807 태아보험 내일까지 결정해야 하는데 정답이 없어 힘드네요 11 결정장애 2014/10/23 1,559
429806 색조화장 하시는 분들... 3 긍정^^ 2014/10/23 1,146
429805 문화대통령 어디갔어?..개코에 밀린 서태지 14 반나절1위 .. 2014/10/23 2,268
429804 시댁에서 자녀계획 참견하는거 너무 화나요.. 5 행복 2014/10/23 1,832
429803 지금이 제 인생의 두번째 절정기인 것 같아요 3 고독한대식가.. 2014/10/23 2,514
429802 대학 입학이 가장 쉬웠어요? 대단한모정 2014/10/23 860
429801 무슨광곤지 우리 82님들 부탁드려요 동률오빠 2014/10/23 379
429800 요즘 꼬막이 왜이리 비싸죠? 2 ㅜㅜ 2014/10/23 1,191
429799 색 바랜 옷 맥주에 담궈 놓으면 된다던데 그대로이네요. 4 2014/10/23 7,667
429798 지나가는 여학생한테 큰실수를했어요 8 눈치없는이 2014/10/23 3,461
429797 궁금합니다. 1 고춧가루가 .. 2014/10/23 443
429796 '왔다 장보리' 배우 성혁 '1대100' 우승 상금 5천만원 기.. 3 ㅋㅋㅋ 2014/10/23 3,716
429795 ........... 14 익명 2014/10/23 3,157
429794 신해철 소식 6 ..... 2014/10/23 5,911
429793 혹시 마작게임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5 .. 2014/10/23 1,236
429792 둘이 있을 때 꼭 저만 무시당하는 듯요 7 왜그러지? 2014/10/23 1,685
429791 볼륨매직 하면 정수리에 머리 안붙나요? 6 ... 2014/10/23 4,539
429790 혹시 잘때 얼굴과 귀로 열이오르는 증상 고치신분있으신가요? 2 aa 2014/10/23 3,295
429789 콘서트 돌출무대 공연 보신 분들 계세요~~?? 2 ..... 2014/10/23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