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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 檢, 해경 간부 체포

...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4-05-17 09:46:15
 http://m.shinmoongo.net/a.html?uid=56885

[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검찰이 한국해운조합 소속 운항관리자들을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않은 혐의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간부를 체포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16일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혐의로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특공대장 장모(57) 경정을 체포해 인천으로 압송 중이다.
 
장 경정은 2012∼2013년 인천해양경찰서 해상안전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해운조합 인천지부 소속 운항관리자들에 대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장 경정은 운항관리자들이 출항 전 점검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사실을 알고도 이를 묵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검찰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사문서 위조 및 행사 등의 혐의로 이모(48)씨 등 전·현직 해운조합 인천지부 소속 운항관리자 4명을 구속했다.
IP : 24.209.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찰
    '14.5.17 9:49 AM (221.148.xxx.180)

    아이들이 죽었다. 똑 바로 조사해라. 사람이면,

  • 2. ㅇㅇ
    '14.5.17 9:53 AM (14.63.xxx.31)

    그동안 오죽했을까.
    빙산의 일각인 것을..

  • 3.
    '14.5.17 9:58 AM (122.36.xxx.73)

    2014년 4월15일 세월호 운항에 관한 모든걸 관리한 놈은 어쩌고 작년에 관리감독못했다고 잡아가요?? 이상한 놈들일쎄..

  • 4.
    '14.5.17 9:59 AM (116.39.xxx.87)

    언딘에게 구조 독점권을 준 사람을 찾지도 않고 수사도 않냐고요!
    물타기 검찰순사님들!

  • 5. 장난하나?
    '14.5.17 10:20 AM (121.145.xxx.107)

    니들은 수사가 장난이지?
    박씨 야들을 믿고 기다리라고?
    증거 다 사라질때까지?

    세월호관련 수사를 하라고.

  • 6. 범인이 범인을 수사하는것 반대함
    '14.5.17 10:36 AM (110.14.xxx.144)

    청문회가자!!!!!

  • 7. ...
    '14.5.17 10:45 AM (180.229.xxx.175)

    저놈도 사형시켜야 합니다...살릴수 있는 애들을 다 죽게 했으니 살인자와 마찬가지죠...

  • 8.
    '14.5.17 11:30 AM (106.244.xxx.20)

    날마다 꿈을 꿈니다.
    그들이 고통받고 후회하는 꿈을..
    용서가 안 되는 현실에 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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