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이 보내 온 일곱번째편지 동영상

11 조회수 : 3,973
작성일 : 2014-05-16 23:20:54

JTBC 뉴스9] '바다의 안전은 해양경찰이'…고 신승희 양 휴대전화에서 복원된 사진에 찍힌 현수막 문구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승희의 안전을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이 보내온 일곱 번째 편지 ▶bit.ly/1mzLSJi

http://bit.ly/1mzLSJi

이제서 봤네여 에휴..
꿈많고 어여쁜 이 생명들을 위해서 잊지.말고. 기억합시다
IP : 121.162.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ㅠㅠ
    '14.5.16 11:37 PM (119.70.xxx.185)

    아까보고 한참 울었어요 중학교다니는 딸들에게도 보여줬습니다 예쁜언니라네요ㅠㅠㅠㅠㅠㅠ미치겠어요 하........이렇게 이쁘고 착한 천사같은 울딸같은 아가들
    미치겠어요 하.,,.....하루하루 지옥입니다 ㅠㅠ ㅠ미안하다 예쁜 승희야........울 승희처럼 예쁜곳에서 울 승희 행복할꺼라 믿고 기원합니다......제발........이 아줌마가 살고 있는곳이 지옥이고 우리를 불쌍하다 여길 곳에서 있길 진심으로 정말....진심으로 바래.....미안해 정말 미안해..ㅠㅠㅠㅠ승희야 지켜주지못해 미안합니다...........,,,,

  • 2. ...
    '14.5.16 11:54 PM (175.223.xxx.37)

    말도 안돼..수학여행 장기자랑 시간에 추려고 연습했던 곳이 얘들 분향소가 되었단 3류소설보다 못한 현실이라는게 이게 가능한 얘긴지...얼굴이 완전 애기네요 ㅠ얼마나 무서웠을까, 세상에 엄마 보고싶대자나 살려내 ㄱㅅㄲ들아ㅠㅠ

  • 3. 정말
    '14.5.17 12:04 AM (183.99.xxx.117)

    이렇게 착하고 속깊고 효심깊고,예쁜 딸을
    왜 죽였니?
    대한민국의 희망이 꺾였다 ᆢᆢ

  • 4. .....
    '14.5.17 12:23 AM (223.62.xxx.7)

    이 정권은 모든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합니다....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 5. ...
    '14.5.17 12:28 AM (61.76.xxx.219)

    아...저렇게 이쁜 아이들인데ㅠㅠㅠ
    도대체 왜 죽였어!!

  • 6. 살려내 나쁜놈들아
    '14.5.17 12:32 AM (223.62.xxx.13)

    아빠 걱정하지 말래요
    엄마 보고 싶대요
    누가 이렇게 이쁜 승희 죽였어!!!!
    누가 죽였어!!!!!

  • 7.
    '14.5.17 12:36 AM (223.62.xxx.183)

    아! 진짜 미치겠네요..
    숨을 쉴 수가 없네요...며칠전에도 그랬는데 또 다시 가슴이 숨이 막히네요..

  • 8. .............
    '14.5.17 12:41 AM (125.178.xxx.140)

    저도 중등딸과 같이 봤어요

    이렇게 이쁘고 속이 찬 아이를 보내고 그 엄마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우리 잊지 말아요

  • 9. ............
    '14.5.17 12:58 AM (27.1.xxx.11)

    저렇게 이쁜 아가들을.....

    그들, 천벌 받을겁니다. 꼭 천벌받을겁니다.

  • 10. 너무 슬픕니다.
    '14.5.17 1:46 AM (129.69.xxx.141)

    아빠 말 듣고 친구들 다 데리고 나오지.. 악마들한테 속아서 너희는 그곳에 그렇게 얌전히 있었구나.. 슬프고 슬프다.. 그리고 너희들을 이런 개같은 세상에 살게해서 너무 미안하다..

  • 11. 아프다
    '14.5.17 8:38 AM (211.36.xxx.53)

    너무 가여워 얼마나 무서웠을지 ㅠㅠ

  • 12. 정말
    '14.5.17 8:39 AM (124.111.xxx.188)

    너무 이쁜 아이...저 아이를 어찌 가슴에 묻고 살아갈지요. 남인 나도 이렇게 가슴이 찢어지는데 그 부모님들은...아이고...하루하루 사는게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 13. 아가..
    '14.5.17 8:42 AM (58.234.xxx.20)

    이 가여운 것..어떡하면좋니 너와비슷한 또래 아이를둔 아줌마 한없이 눈물이 나는구나..
    아빠 말좀듣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925 계좌에 잘못 들어온 돈 ..경험 있으신분? 10 어쩌죠 2014/08/17 3,333
407924 '화장실 식사' 환경미화원들, 직원 식당서 아침밥 먹는다 23 사람이 먼저.. 2014/08/17 4,230
407923 ktx표를 샀는데 바로 다음시간대 표를 또 사서 나중에 한 장 .. 2 기차표 2014/08/17 974
407922 내용 펑이요 13 결혼 2014/08/17 2,489
407921 행복한 방법을 알면서, 남편과 미친듯 싸워데는 저는 12 오늘 2014/08/17 3,722
407920 차 구입하려는데 1 ㄹㄹ 2014/08/17 584
407919 존경하는 교황님 6 ㅇㅇ 2014/08/17 1,294
407918 34살 여자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법무사, 세무사, 로스쿨 .. 20 힘들다 2014/08/17 36,533
407917 아이들 영화관 보내놓고 볼일보는거.. 68 .. 2014/08/17 13,600
407916 샌프란시스코 잘아시는분 궁금합니다 1 .... 2014/08/17 774
407915 오늘 저녁 메뉴는 제가 젤이구만요~ 메뉴 2014/08/17 1,584
407914 목욕탕에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 말할게요~~~ 14 ... 2014/08/17 5,473
407913 서울 편도선수술병원?? 2 절실해요 2014/08/17 3,153
407912 화장실 매너 7 무개념녀2 2014/08/17 2,194
407911 제가 칸디다 질염이있는데 생리대 추천해주세요 4 omg22k.. 2014/08/17 3,850
407910 소독약 냄새나는 카*맥주 24캔, 어떡하죠? 15 카스불매 2014/08/17 3,303
407909 부산에 눈물샘수술 잘 하는곳 부탁드려요 l나무 2014/08/17 2,391
407908 세월호 진상규명이 기술적으로 어려운가요? 11 ㅇㅇㅇ 2014/08/17 1,259
407907 카레 직접 만들기 어려운가요 5 카레 2014/08/17 2,647
407906 요즘 마트에 미역줄거리 파나요? 3 ,,, 2014/08/17 867
407905 남경필, 사회지도층 표현 논란되자...페이스북 사과문 슬쩍 수정.. 14 가관이군 2014/08/17 4,637
407904 원자력병원에서 유방암 잘 보시는 분 추천해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14/08/17 1,851
407903 치아 충치 레진하면 이가 더 약해지는듯한데 5 왜하죠? 2014/08/17 3,106
407902 노란 리본 달고 다니시나요? 16 노란리본 2014/08/17 1,153
407901 시댁 일가가 부자라도~~ (펑했어요 ) 4 트로피곤봉 2014/08/17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