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글](종합) 김시곤 폭주내용 구체적인 정리.TX

닥그네 out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4-05-16 22:55:05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649&no=3...

 

와우~

김시곤 화끈하네요...

 

IP : 211.47.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핀
    '14.5.16 11:00 PM (223.62.xxx.64)

    오우 김니고이~~ 사롸잏눼~~~ 고마 함 갈때까지 가보좌~

  • 2. 무무
    '14.5.16 11:01 PM (112.149.xxx.75)

    사장은 BH, 청와대로부터 연락이 왔다며 제게 회사를 그만 두라고 했다. 잠시 3개월만 쉬면 일자리를 찾아보겠다고 회유를 했다. 그러면서 이걸 거역하면 자기 자신도 살아남을 수 없고, 이건 대통령의 뜻이라고 까지 말하며 눈물까지 흘렸다. 너무도 부끄럽고 창피하고 참담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분노했다. 이 말을 어디에 가서 할 수 있겠나. 저 자신도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이 사람이 과연 언론기관의 수장이고, 이곳이 과연 언론기관 인가하는 자괴감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
    텍스트 중 발췌.

    김시곤 이때 부터 폭주를 각오 한 것 같네요.

  • 3. 개나리1
    '14.5.16 11:13 PM (211.36.xxx.31)

    생각보다 약하네요
    국정원발언은 일부러 축소한듯

  • 4. ...........
    '14.5.16 11:15 PM (27.1.xxx.11)

    결국은 사장이 모든 다 시켜서 여기까지 온거고 우리도 하고싶지않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런 변명이 되는건가요? 이거 어째 시청료 거부운동까지 갈것같고하니 kbs 면죄부로 사용할려고 하는거 아닌지..

  • 5. + 알파
    '14.5.16 11:15 PM (112.159.xxx.7)

    석달쉬면 일자리주겠다 회유했다 거역하면 자신도 살아남을수없고 대통령뜻이라며 눈물까지 흔녔다 " 해외순방마다 몸살앓았다 꼭지늘리기 고민이지 그런게 있었고 뉴스전반에 있어 사장개입은 정치아이템 짚어나가얄게 여당모의원이 나가면 반드시 전화왔다 야당꺼 섞어서 주문경우 상당수 많았다 정치부장도알고 뉴스보면 누군지알거다 제일 마이 나온사람"

  • 6. 누굴까
    '14.5.16 11:48 PM (203.152.xxx.194)

    제일 많이 나온 여당 모의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676 이와중에 죄송)아이 친구관계 조언 좀 듣고 싶어서요. 4 스팀청소기 2014/05/19 743
380675 지 살겠다고 수십만 해경을 제물로 바치고 3 /// 2014/05/19 1,408
380674 지금 jtbc생방송) 칠푼이와 참인간...토론시작함 6 시작 2014/05/19 1,261
380673 새월호 가족들이 요구한 특검이나 하라고!!!!! 6 ... 2014/05/19 679
380672 정을 몽땅 준대 7 다즐링 2014/05/19 695
380671 정도전이 보니 우리 사는 세상이 보입니다. 3 ........ 2014/05/19 1,070
380670 내 말이 5 산우 2014/05/19 536
380669 미래에셋 생명 보험이요.. 3 .. 2014/05/19 677
380668 길환영 KBS사장 출근 저지 성공.jpg 11 스플랑크논 2014/05/19 2,081
380667 지난 대선때 안철수지지했던 사람인데 22 .... 2014/05/19 1,854
380666 Jtbc 에서 지금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 해요 6 sun 2014/05/19 896
380665 생중계 - 박원순 대 정몽준, 관훈클럽토론회 8 lowsim.. 2014/05/19 969
380664 그 어떤 대책도 소용없다. 3 언론 2014/05/19 647
380663 가만히 있으라…"세월호와 닮은 꼴 현대중공업".. 샬랄라 2014/05/19 733
380662 남들 울때 좀 울어라.... 9 쇼 부리지말.. 2014/05/19 1,851
380661 역사는 반복된다. ㅇ역사 2014/05/19 432
380660 “술냄새 풀풀 나는 사람들이 안철수 대표 테러” 엄정 수사 촉구.. 16 어버이연합클.. 2014/05/19 1,381
380659 박원순과 정몽준의 대화 - 실제 상황임 8 무무 2014/05/19 3,684
380658 군주다워야한다 군주란 2014/05/19 417
380657 틱은 마음을 편히 해주면 낫는건가요? 엄마 2014/05/19 926
380656 해경해체???웃기고 자빠졌네요 7 그네시러 2014/05/19 2,301
380655 저는 자식낳을생각을 하면,,너무 두려운데 다른 분들은 10 as 2014/05/19 1,225
380654 추성훈 선수 여동생분 일화, 대단하네요 1 518 2014/05/19 5,858
380653 BBC 세월호의 참사 총정리 보도 light7.. 2014/05/19 820
380652 [단독]'위법' 상수도 업체마다 서울시 공무원 취업 1 언저리언덕 2014/05/19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