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죄송) 아이가 파스 화상을 입은것 같아요ㅜ 급해서요

죄송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14-05-16 21:08:59
목근육이 아프다고 해서 초등6 아이 목에 핫파스를 붙여줬어요..후끈후끈한걸로 알았는데 아프다고 해서 떼었더니 완전 벌개요... 표현 잘 안하는 아인데 울고 난리났네요...ㅜ 알로에 발라주고 있는데 계속 아파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IP : 119.64.xxx.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d
    '14.5.16 9:11 PM (119.224.xxx.52)

    일단 얼음같은 냉찜질 해주세요. 빨리
    화끈한 부위가 시리도록...
    화상 입었을때 이게 제일 효과 있었던 것 같아요.
    연고같은 건 나중에...

  • 2.
    '14.5.16 9:18 PM (119.64.xxx.19)

    일러주신대로 냉찜질 하고 있어요..ㅜ

  • 3. 토끼언니
    '14.5.16 9:19 PM (210.116.xxx.178)

    응급실.. 병원가셔야할거예요. 뜨거운화상이 아니라 약제화상이잖아요. 계속 약성분남아있어 더 심해질수있어요.

  • 4. 토끼언니
    '14.5.16 9:19 PM (210.116.xxx.178)

    중화시켜줘야할거예요.

  • 5. 파스
    '14.5.16 9:43 PM (112.152.xxx.52)

    를 떼면서 살점 피부가 떨어져 나가서 고생했어요ᆢ뉴스
    에도 나왔어요 ᆢ접착력이 과한 파스가 있다고ᆢ살점이 뜯기는ᆢ
    아아피부니 응급실가보세요ᆢ며칠지나니 피부가 거무티티 하더라구요ᆢ

  • 6. 1470만
    '14.5.16 9:46 PM (175.252.xxx.29)

    많이 아프겠네요 피부 약한 사람들 있어요
    우선 우유라도 발라주시고 병원 데려가보세요
    날 감자도 한번 붙여보세요

  • 7. 어휴
    '14.5.16 9:46 PM (119.64.xxx.19)

    지금 냉찜질 하고 많이 나아졌어요 아깐 너무 깜짝 놀라서..ㅜ ㅇ응급실갈정돈 아닌것 같고 내일 병원 가보려구요.. 이 제품 검색해보니 화상입었단 글이 꽤 보여요.. 제가 미쳤나봐요 아이피부에...ㅜ 홈더하기에서 구매했던 핫*프인데 제약회사명도 안쓰여있네요..ㅜ 피부 약하신분들은 참조하세요

  • 8. 어휴
    '14.5.16 9:46 PM (119.64.xxx.19)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9. ..
    '14.5.17 6:38 AM (24.84.xxx.114)

    그게 피부가 민감하면 그래요.. 파스 바를 때 잠깐 붙였다가 버려야해요 저 같은 경우.. 안그러면 빨게지고 울퉁불퉁해지고 불나다가 나중에 까맣게되요.. 전 바로 비누로 약기운 다 씻어내고 차게 찜질해주고.. 참았어요. 어른이라. ㅎㅎㅎ 아이가 많이 아팠겠어요.. 연고라도 발라주시면 될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006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50
381005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668
381004 꿈해몽.. 4 .. 2014/05/20 936
381003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759
38100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07
381001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06
381000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919
380999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094
380998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058
380997 2014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0 823
380996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아이들 마지막 카톡 4 라스트 2014/05/20 2,674
380995 사찰과 미행이 있었다면...도청은? 6 민간인사찰 2014/05/20 1,256
380994 경찰은 변명도 지랄풍년일세~ 7 폭탄맞은 뇌.. 2014/05/20 1,549
380993 왜 사찰을 한걸까요..? 7 ... 2014/05/20 1,544
380992 어제 담화의 핵심을 보면.....전체가 보인다. 3 oops 2014/05/20 1,212
380991 가만히 있었던 2 결국 2014/05/20 791
380990 “잊지 않겠다”- 베를린 세월호 참사 침묵시위 4 light7.. 2014/05/20 1,297
380989 (펌) 대국민담화 직독직해 6 옵저버3 2014/05/20 1,781
380988 제주도에 왔는데 비오는날 우도 괜찮나요? 3 .. 2014/05/20 6,106
380987 펌) 실리콘 밸리 세월호 시위, 까스통 할배, 신문뉴스 2 ... 2014/05/20 1,264
380986 우리도 이렇게 훌륭한 대통령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6 조작국가 2014/05/20 1,440
380985 팩트티비 생방송 중입니다. 5 2014/05/20 1,303
380984 유족 변호사가 의심스러워요. 36 어우 열받아.. 2014/05/20 12,862
380983 연기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불법사찰로 말아먹네요.. 5 ... 2014/05/20 1,336
380982 안산단원서 형사들 유족 '사찰' 물의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