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국민이 뭐라건 뒤에서 챙길건 다 챙기는 알뜰함을 보이는 박근혜 정부 답네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진을 뉴라이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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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늑장구조 및 재난대응 및 위기관리에 무능한 대처로 사퇴해야 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진을 뉴라이트 등과 종교적 친분이 있는 인사들로 채워넣어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2월 안행부는 이미 후보에서 탈락한 박상증 씨를 낙하산 이사장으로 임명한데도 모자라 지난해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당하게 추천된 이사 명단 전체를 무시하고 이른바 뉴라이트 또는 박상증 씨의 개인적, 종교적 친분관계로 연결된 사람들을 이사와 감사로 발표해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민주화운동 기념곡으로 제정하라는 국회의 권고조차 무시해 버린 정부가 이번에는 민주화운동 전체를 희롱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