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트남공산화어쩌고 교회통해서 보았네요..

놀랍게도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4-05-16 18:52:22

극우 기독교 까페에 가보고 꼭 같은 이야기가 많더군요

그래서 공산화되면 하나님을 못 믿고 교회가 없어진다 라고 생각하고 벌벌 떨고 있더군요

베트남 공산화 관련 영상

아마 국정원 극우교회(뉴라이트교회) 친일후예집단 다 열심히 손잡고 그런거 만들고 있지 싶어요

여하튼

전 그 영상 교회 권사님 전도사님 카카오톡으로 연결된 기독교 까페에서 봤네요

보면서 기가 찼네요

마치 그리스도 복음이 북한 주체사상에 벌벌떠는 모습이었어요

참 가관이었네요

IP : 14.45.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구맘
    '14.5.16 6:55 PM (14.45.xxx.135)

    글가져온 님도 좀 정신차리라구요..교인인것같은데...그런 열정 다른곳에 쓰세요..민족팔아 자신의 안위지키는 기회주의 자들에 이용되지말구요...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 2. 어렸을 때 보던 영상
    '14.5.16 6:58 PM (182.226.xxx.93)

    이게 또 다시 돌아다니는 꼴을 볼 줄이야 ㅠㅠㅠ. 월남 패망은 기득권 세력의 부패 때문이라는 건 다 아는 사실인 줄 알았는데요. 심지어 그런 내용의 다큐를 공영방송에서도 했었구만.

  • 3. 베트남인들이
    '14.5.16 7:02 PM (211.201.xxx.7)

    얼마나 현명하게 전쟁 후 대미협상을 했는지 알면 부끄러워질걸요?

  • 4. ..
    '14.5.16 7:51 PM (203.218.xxx.234)

    공산화되도 하나님 믿을수 있습니다.교회도 지하교회형태로 있겠지요.다만 하나님을 믿으면 목숨을 내놓고 믿어야 한다는게 차이일껍니다.하나님을 못믿게 되는게 겁나는게 아니라 목숨걸고 하나님 믿기가 싫은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 5. 진짜
    '14.5.16 8:51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박정희가 월남통일 후 반공운운하며 엄청 울궈먹으며 10월 유신의 빌미로 삼았었는데, 또다시 이 꼴을 봐야 하다닛...그럼 공산 월남과 수교해서 공장이전과 임금수탈로 엄청난 이윤을 챙기고 있는 지금의 한국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648 박원순과 정몽준의 대화 - 실제 상황임 8 무무 2014/05/19 3,683
380647 군주다워야한다 군주란 2014/05/19 416
380646 틱은 마음을 편히 해주면 낫는건가요? 엄마 2014/05/19 924
380645 해경해체???웃기고 자빠졌네요 7 그네시러 2014/05/19 2,300
380644 저는 자식낳을생각을 하면,,너무 두려운데 다른 분들은 10 as 2014/05/19 1,224
380643 추성훈 선수 여동생분 일화, 대단하네요 1 518 2014/05/19 5,857
380642 BBC 세월호의 참사 총정리 보도 light7.. 2014/05/19 818
380641 [단독]'위법' 상수도 업체마다 서울시 공무원 취업 1 언저리언덕 2014/05/19 629
380640 그네 눈물은 이 배경과 딱 어울리는데... 아쉽네요 우씨 2014/05/19 723
380639 靑 "대통령 홍보는 참모의 당연한 임무" 5 샬랄라 2014/05/19 1,293
380638 직장내 인간관계.. 2 트리아나 2014/05/19 1,113
380637 더이상 속지 않습니다.. 2 。。 2014/05/19 841
380636 오늘 해경 잔칫날. 두번째 생일 6 00 2014/05/19 2,105
380635 세월호 질문 2014/05/19 507
380634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5.19] 박근혜 '범국민개혁기구' 제안... 1 lowsim.. 2014/05/19 1,018
380633 안구정화를 좀... 1 ... 2014/05/19 541
380632 시러 시러 다--시러 3 돌게 2014/05/19 719
380631 그럼에도 저 눈물에 노인들이 넘어간다는거 2 , 2014/05/19 736
380630 가증스러운 악어의 눈물에 속이 메스꺼워져 옵니다. 7 흠... 2014/05/19 1,096
380629 朴 대통령 ”고심 끝에 해경 해체 결론” 21 세우실 2014/05/19 3,510
380628 으르렁 대는 강아지 조언좀 부탁해요 4 해태 2014/05/19 1,936
380627 박근혜.네가 사과한다면 집회탄압 그만해라 1 눈물쇼그만해.. 2014/05/19 1,009
380626 고양이를 키우려고 합니다. 가장 튼튼한 종은 뭘까요? 5 냥이 2014/05/19 2,957
380625 눈물쇼.. 2 하야전문 2014/05/19 930
380624 비정상의 정상화에 저의 모든 명운을 걸겠습니다. ... 2014/05/19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