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세월호는 또하나의 광주..與 선동적 행태

문재인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14-05-16 16:22:41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516150808833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16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세월호는 또 하나의 광주"라며 정부를 정조준했다.

문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광주 트라우마센터가 주최하는 '오월광주 치유사진전'을 소개하면서 "광주 피해자들의 트라우마에 대한 사진치유 프로그램의 성과가 훌륭한 작품을 낳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세월호를 정치적 비극과 연관 짓지 말라"며 강력 반발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기념일을 눈앞에 두고 느닷없이 세월호와 광주를 연결 짓는 선동적 행태"라며 "세월호 사고로 치솟은 국민 분노에 광주의 추도 분위기를 얹어서 뭘 얻으려고 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정치적 상상력이 놀랍고, 숨은 정치적 의도가 무섭다"고 말했다.

 

 

선동은 새누리당 니들이 더 많이 하고 있는것 모르겠니?

자식잃은 유가족에게 순수한 유가족은 무엇이며 사실로 드러난 세월호 얘기를 처음부터 거짓말로

유언비어 유포로 처벌 한다는 선동과 방송사를 압력하여 받아적기로 뉴스를 내보낸 당신들이야 말로

진정한 성동꾼인걸 우리는 아는데 당신들은 왜? 모르니????

IP : 175.212.xxx.2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는말=선동
    '14.5.16 4:36 PM (121.145.xxx.107)

    새누리 니들이 하는 말은 그렇더라고.

  • 2. 무무
    '14.5.16 4:36 PM (112.149.xxx.75)

    자식잃은 유가족에게 순수한 유가족은 무엇이며 사실로 드러난 세월호 얘기를 처음부터 거짓말로

    유언비어 유포로 처벌 한다는 선동과 방송사를 압력하여 받아적기로 뉴스를 내보낸 당신들이야 말로

    진정한 성동꾼인걸 우리는 아는데 당신들은 왜? 모르니????
    --------------------------------------------------------------------
    격하게 동의합니다.

  • 3. 광팔아
    '14.5.16 4:38 PM (123.99.xxx.78)

    몽준이 뽄좀 받아라.
    오늘 어디 간줄 아니?
    "김재규고시학원" 갔거덩.

  • 4. 정치선동으로
    '14.5.16 4:48 PM (1.227.xxx.218)

    받아들이는 사람이 이상
    세월호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도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잘 치유해야 한다는 뜻이죠

  • 5. 탱자
    '14.5.16 4:56 PM (61.81.xxx.225)

    이것은 문재인의 뻘짓이다.

    광주민주화운동은 부당한 공권력의 과잉진압이 초래한 민간인 학살이고, 이에 저항한 순순한 시민봉기이다.

    반면에, 세월호사건은 우리사회의 안전불감과 소수의 무분별한 탐욕이 만든 참사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두 사건을 연관시키는 상상력이 발동되었을까?

    탱자가 누누이 이야기했듯이 새누리가 어려움에 처하면 북한과 야권의 똘아이들이 여권을 돕는다고. 문재인은 저 발언은 부적절하고, 여권에 빌미를 줄 수 있는 말이다.

  • 6. 럭키№V
    '14.5.16 5:17 PM (118.91.xxx.184)

    찔리는갑네..

  • 7. 토요일
    '14.5.16 5:42 PM (203.226.xxx.17)

    탱자가 거드는것보니 문의원님이 정곡을 찌르셨구나

  • 8. 탱자씨
    '14.5.16 5:58 PM (155.230.xxx.35)

    요사이 너무 쉽게 본색을 드러내십니다.

  • 9. 좀오버다싶어요
    '14.5.17 8:02 AM (175.223.xxx.81)

    광주민주화운동은 부당한 공권력의 과잉진압이 초래한 민간인 학살이고, 이에 저항한 순수한 시민봉기이다.

    반면에, 세월호사건은 우리사회의 안전불감과 소수의 무분별한 탐욕이 만든 참사이다.22222222

    딱들어맞지도 않고 많이 다른데 왜저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 10. Loo
    '14.5.21 9:14 AM (114.17.xxx.207)

    탱자씨가 맞는말만 하시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066 '헌데'나 '해서'라는 단어? 10 표준어 2014/08/11 1,086
406065 온라인으로 사업하다가 망한아이템 하나씩만 얘기해주세요^^; 2 ㅠ.ㅠ 2014/08/11 1,871
406064 아이, 할머니..하루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 여행고고 2014/08/11 1,005
406063 한국에서는 사람밀고 치고 다니고 문 안잡아주더라도 외국에서는 9 ........ 2014/08/11 1,553
406062 아빠와의 단절된 관계.. 회복할수있을까요 3 2014/08/11 1,823
406061 교정장치 계약한거 말고 바꿔도 될까요 1 2014/08/11 698
406060 이번 여름엔 계속 배고파요 3 배고파 2014/08/11 854
406059 도서관에서 영화보는거요 2 더미굽 2014/08/11 948
406058 그것이 알고 싶다 - 방송판, 악마를 보았다. 1 00 2014/08/11 2,022
406057 자식에게 무언가를 해주거나 주는 것은 정말 하나도 안 힘든가요?.. 14 .... 2014/08/11 3,694
406056 [여야협상 무효!] 국회 잘 다녀왔습니다. 16 청명하늘 2014/08/11 1,731
406055 무궁화 때비누 사용하시는분? 이거 너무 건조하지 않나요? 2 soss 2014/08/11 2,842
406054 시어머니때문에 남편과 냉전중..어찌할까요.. 16 냉전중 2014/08/11 4,502
406053 개인의 불행을 투표랑 연결하는거 보면 어이가 없지 않나요? 2 ........ 2014/08/11 676
406052 왜 우리나라는 예절교육을 안시키죠? 문잡아주는거나, 서로 안부딪.. 30 왜 우리나라.. 2014/08/11 3,166
406051 택배포함 4700원짜리 참외 한 박스는 어떻게 나오는 걸까요 ?.. 6 ..... 2014/08/11 1,909
406050 금방 큰사고 날뻔했어요 5 또조심 2014/08/11 2,485
406049 특별법 국민투표 하면 좋겠어요. 세월호 2014/08/11 689
406048 문 잡고 있어주는 거 3 ..... 2014/08/11 1,339
406047 잠실싱크홀이요? 정말 무섭고 겁이나서? 23 벌컨 2014/08/11 5,809
406046 기업체 신입사원 나이상한이 몇살인가요? 3 ... 2014/08/11 1,595
406045 국회 소식 좀 올려주세요 현재 2014/08/11 489
406044 자식전화차단한 부모 9 ddd 2014/08/11 3,241
406043 이승연이 또 나온대요 31 이해할수가없.. 2014/08/11 18,076
406042 가계 부채 4,000만원이면... 4 .. 2014/08/11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