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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인가

길벗1 조회수 : 3,486
작성일 : 2014-05-16 14:44:59
 

새민련의 진선미 의원이 14일 국회 안행위 세월호 사고 관련  현안보고에서 사고 당일 오전 해경과 소방재청간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소방재청이 중앙부처의 의전을 위해 해경의 구조를 방해했다고 질타했지요. 이 진선미 의원의 질타 내용은 모든 방송과 신문, 인터넷을 통해 보도되었으며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http://www.vop.co.kr/A00000754103.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141134051&code=...


그런데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니까 진선미가 정부를 비난하고 국민들의 분노를 조장하기 위해 녹취록을 편집, 왜곡하여 그런 주장을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MBC가 8시 뉴스에서 진선미의 주장에 대해 새누리당이 반박하는 내용을 보도했는데, 이 뉴스를 보면 진선미가 마치 소방재청이 의전을 위해 구조를 방해한 것처럼 교묘하게 녹취록을 발췌하여 공개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463514_13490.html

해경과 소방재청의 대화 녹취록 전체를 살펴보니 소방재청이 이야기하는 <중앙부처나 보건복지부>는 의전이 필요한 정부 고위층이 아닌 <재난지원 및 구조인력>을 말함이고, <구조자 이송 요청>은 서거차도에 병원이 없어 진료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송을 요청한 것이며, 해경이 구조작업으로 이송을 힘들어 하자 소방재청이 직접 이송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진선미가 중앙부처의 의전을 위해 소방재청이 해경의 구조작업을 방해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이 드러났습니다.

우리 언론들도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진선미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근거가 나오고 반박이 제기되었는데도 이에 대해 보도하는 언론은 MBC 밖에 없습니다. 하루 전에 진선미의 주장을 대서특필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들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보도한 것에 대한 정정기사는 쓰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반박하는 내용은 형평성 차원에서 보도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요?


여러분들은 해경과 소방재청의 대화 녹취록 전체를 보고서도 진선미와 같은 주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저는 진선미가 발췌해 공개한 녹취록만 보아도 진선미의 주장은 사실 관계를 왜곡한 정치적 의도를 담은 것으로 보이던데, 진선미가 공개한 발췌록을 보고도 진선미의 주장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진선미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 보도하는 기자들은 머리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기자들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기사를 작성할 것을 요구하는 것은 이미 포기했지만, 주어진 자료(진선미가 공개한 녹취록)라도 제대로 분석해야 할 텐데 이런 최소한의 작업도 하지 않는 것은 성의가 부족한 것인지, 정치적 편향이 너무 개입된 것인지, 원래 기자 수준이 떨어져 그런 것인지 정말 한심합니다.

 

진선미는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울먹이며 소방재청과 정부를 질타했습니다만, 진선미는 과연 녹취록 전문을 보지 않아 소방재청이 의전을 위해 구조를 방해했다고 착각하여 분노를 삭이지 못해 울먹이며 정부를 질타했을까요?  물론 진실은 진선미만 알겠지만, 국회의원이 녹취록을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판단하고, 자기 주장의 근거를 정당화하기 위해 부분 발췌하여 공개하는 것이 정당할까요? 300명의 대형 인명사고가 난 세월호 참사에 대해 저런 왜곡을 저질러 국민들을 호도하는 국회의원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습니까?

진선미는 이번만 사고를 친 것이 아닙니다. 진실을 왜곡하는 것이 악질적이고 상습적입니다. 자기가 원세훈의 대선개입을 폭로하자 국정원이 그 보복으로 해킹을 했다고 설레발 치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었지요.

http://newdaily.co.kr/news/article.html?imp=whot&no=152421

진선미는 편집, 왜곡으로 자기 주장의 정당성을 내세우고 전체의 진실을 오도하는 짓을 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원세훈이 대선에서 조직적으로 여론조작하라고 지시한 증거라며 대선개입 지시와는 거리가 먼 국정홍보성, 종북대처에 대한 지시사항 등은 열거하면서 정작 원세훈이 <대선정국에 휩쓸리지 않도록 직원들을 철저히 관리하라> 등의 대선 개입을 하지 마라는 뜻의 지시내용은 누락시키는 꼼수를 부렸지요.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52

http://news.nate.com/view/20130318n12926?modit=1363574764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28521

이 뿐 아니라 일베와 국정원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가 사과한 적도 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30912n15160?mid=n0201

 

이런 인물이 국회의원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이런 인물이 국회에서 정부를 질타하며 흘리는 눈물이 진정성이 있어 보입니까? 아니면 진실을 왜곡하기 위한 의도된 연출로 보입니까?

IP : 118.46.xxx.14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도
    '14.5.16 2:46 PM (125.134.xxx.82)

    글이라고....일기는 자신의 일기장에.

  • 2. 길벗1
    '14.5.16 2:52 PM (118.46.xxx.145)

    이것도/

    글이라고는 이런 글의 반도 제대로 못쓰는 주제에 말은 많네.
    이런 글을 쓰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이런 글을 끝까지 읽을 소양도 없을 것 같구만. 140자 트위터에 익숙하던 사람이 조금만 글이 길면 참지 못하지...
    내용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 편인가 네 편인가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을 위해 나는 글을 쓰지 않으니 님은 내 글을 읽지 말고 그냥 skip하세요.

  • 3. mbc라는게
    '14.5.16 2:53 PM (119.193.xxx.102)

    함정......

  • 4. 따뜻하기
    '14.5.16 2:56 PM (183.101.xxx.123)

    길벗...싸구려 위스키 이름이었지 아마...드슈에 이은 길벗...길벗...길벗...길벗...길벗...

  • 5. 진짜
    '14.5.16 2:59 PM (66.249.xxx.124) - 삭제된댓글

    뇌가 없나? 악어의 눈물은 가해자가 피해자를 향해 동정하는 척 위선적인 행동을 할 때 쓰는 비유니라.
    진선미가 가해자냐? 진선미가 세월호 참사를 일으켰냐고?
    세월호 참사에 울분을 느끼며 가해자인 정부의 책임을 따지고 싶은 대다수 사람들의 대변자에 불과해.

    달을 가리키는데 왜 손가락을 쳐다봐?
    침몰의 그 긴박한 시간에 상항실에 막무가내로 수차례 전화해서 괴롭히고 방해한 게 잘했다는거야 지금?

  • 6. 어라
    '14.5.16 3:06 PM (112.145.xxx.27)

    비유는 제대로 맞게 쓰는 기술이라도 익히고! 어?

  • 7. ..............
    '14.5.16 3:06 PM (58.237.xxx.199)

    진선미의원이 악어눈물이라면 해경하고 안행부는 뭐냐?
    똥 묻은 개 냄새가 여기까지 난다.

  • 8. 장문이 좋은건가?
    '14.5.16 3:14 PM (27.117.xxx.73)

    딱 한줄이면 된다.
    구조자는 1명도 없다는것.

  • 9. 읽으라는거야 뭐야
    '14.5.16 3:21 PM (175.115.xxx.36)

    글을 왜 이리 지저분하게 늘어 놨는지.
    읽기는 싫고 구조자 0명이면 변명말고 찌그러져 있어야 사람이거늘

  • 10. 탱자
    '14.5.16 3:26 PM (61.81.xxx.225)

    원글이 지적하듯이
    진선미의원이 의원신분으로 "침소봉대"를 했다면,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다.
    잘못을 했으면 인정하는 것이 비판적 지지자들이 해야할 것이다. 내 편이라고 무조선 감싼다고 좋을 것 하나 없다.

    진선미의원이 열심히하다 보니까 실수했다라고 인정해라.

  • 11. 탱자 넌 나가
    '14.5.16 3:34 PM (121.147.xxx.125)

    니들이나 그네 알바한거 실수했다고

    지금이라도 인정해

  • 12. 길벗1
    '14.5.16 3:34 PM (118.46.xxx.145)

    82쿡의 야권 지지자들의 수준이 이러니 맨날 선거에서 판판히 지는 것입니다.
    진실을 똑바로 직시할 줄 모르고 내 편이면 무조건 감싸려 하고, fact를 전달하면 그 매체가 어디든 상관하지 말고 fact가 맞다면 인정할 줄 알아야 비로소 외연을 넓힐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야권과 진보진영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죽이고 있는 것입니다.

  • 13. fact 참으로 좋아하는
    '14.5.16 3:37 PM (182.227.xxx.225)

    알밥들^^
    ㅅㄷㅂ 쉴드치는 아이피도 팩트 참 좋아하더라만...
    그저 웃지요.
    니네들 존재가 에러라는 게 팩트지.ㅋ

  • 14. 길벗1
    '14.5.16 3:40 PM (118.46.xxx.145)

    토요일/

    토요일도 일요일도, 월화수목금에도 당신 편이라 생각되면 삽질을 하든, 사기를 치든, 비리를 저지르던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감싸 주세요.
    대신에 (나는 야권을 지지하고 진보를 지향한다)고 설레발은 치지 마세요. 진보에 대한 모독입니다.

  • 15. 탱자
    '14.5.16 3:41 PM (61.81.xxx.225)

    121.147.xxx.125//

    탱자는 알바가 아니다. 그러니까 탱자가 알바라는 증거를 가져오라고.

    원글의 길벗1은 아크로라는 사이트에서 멘날 까이는 자칭 진보정당 지지자이고, 서울대 나오고, 연봉이 1억이 넘는 박빠이다. 그러나 글 중에서 사실이 있으면 이 사실에 동의하고 거기에서부터 논쟁을 하면 된다. 니들은 박빠인 길벗1보다 몇 수 아래에 있다. 탱자를 봐라. 진선미가 침소봉대의 실수를 했으니 인정하잖아...

  • 16. 길벗1
    '14.5.16 3:48 PM (118.46.xxx.145)

    토요일 /
    천만다행입니다. ^*^

  • 17. 가지 가지한다
    '14.5.16 3:48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언론보도 등에서 FACT를 중시하는 것은 FACT 속에서 진실을 찾고자 함이고 FACT속에 반드시 진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세월호에 대한 국회의원의 추궁 역시 최종적으로 진실을 찾기 위함이다. 진선미의 추궁에서 따져봐야할 진실은 당일 긴박했던 순간에 방해가 될 정부기관의 행위들을 분명히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가해자도 아닌 사람에 대해 악어의 눈물 운운한 것이 fact를 중시하는 사람의 글에 적합한 비유냐?

  • 18. ...
    '14.5.16 3:52 PM (175.223.xxx.136)

    윗분들을 위한 의전이든 의료진을 위한 의전이든...
    그 급박한 상황에 계속 전화하는게 잘한 행동이라고 지금 쉴드치는건지??

  • 19. 길벗1
    '14.5.16 3:54 PM (118.46.xxx.145)

    가지 가지한다/

    진짜 가지 가지하고 계시네요.
    구조 역할과 방법을 논의하는 해경과 소방재청의 통화내용을 의전을 위해 소방재청이 해경의 구조를 방해했다고 왜곡하는 것이 진실을 찾는 것인가요? 이젠 별 궤변을 다 듣게 되네요.
    82쿡에서 제 글에 댓글 다는 야권 지지 성향의 회원들을 보면 우리나라 교육에 확실히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더군요.
    진보/보수, 여/야, 좌/우를 떠나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체계가 형성되지 않은 것은 우리 교육이 어딘가 잘못이 있다는 증좌이겠죠. 박근혜 정부가 우리 교육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듯 합니다. ^*^

  • 20. 길벗1
    '14.5.16 3:56 PM (118.46.xxx.145)

    탱자님을 제외한 모든 분들/

    진실과 fact는 외면하고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기 정치편향에 따라 왜곡하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의 제1의 적입니다.

  • 21. ㅎㅎㅎ
    '14.5.16 4:05 PM (66.249.xxx.124) - 삭제된댓글

    무식한 머리들끼리 뭉쳤군. ㅎㅎ탱자ㅎㅎㅎ.
    그래 끼리 끼리 유유상종해야지들^^;

  • 22. ㅁㅁㅁㅁ
    '14.5.16 4:19 PM (122.34.xxx.27)

    익숙한 이름/ 눈에 익은 아이피...
    역시 선거가 다가왔다는걸 알려주는 ㅋㅋㅋ

  • 23. 길벗1
    '14.5.16 4:29 PM (118.46.xxx.145)

    ㅁㅁㅁㅁ/
    길벗1으로 검색해 내가 쓴 글을 읽어 보고 선거 때만 글을 썼는지 확인이나 해 보고 이런 댓글을 다세요.
    진선미나 당신이나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마찬가지네요. 그 정치인에 그 정치인을 쉴드치는 사람이나 ....
    이 곳 82쿡이 더 선거 때나 자신들이 유리한 소재(세월호 참사)가 나타나면 발호하고 광분하지 않나요?

  • 24. 길벗1
    '14.5.16 4:32 PM (118.46.xxx.145)

    토요일/

    님이 거악이라고 느끼는 새누리당이 없어지려면 님 같이 해서는 영원히 가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님은 민주주의를 위해 애쓸 일이 없게 됩니다. ^*^

  • 25. ㅋㅋㅋ
    '14.5.16 4:46 PM (66.249.xxx.124)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왔다고? 으헤헤헤헤......세월흐 참사 이후 가장 크게 웃는다.ㅋㅋㅋ
    서울대 나온 애가 무슨 글을 이렇게 밖에 몬 써.ㅎㅎㅎ
    초등학교 아닌 국민학교도 안 나온 나이드신 분들 보다 더 글을 못 쓰네.
    내 주변 서울대 나온 애들 보면 정말 똑똑해. 문장은 물론이고 단어 하나하나 적재적소에 딱딱 정확히 들어맞지.
    ㅎㅎㅎㅎ마지막으로 크게 한번 더 웃자.ㅎㅎㅎㅎ그게 사실이더라도 어디가서 서울대 나왔다고 하지 마라.모교 욕보이는 짓이다.ㅎㅎㅎㅎ

  • 26. 길벗1
    '14.5.16 4:49 PM (118.46.xxx.145)

    ㅋㅋㅋ/

    본 글에 대한 반박은 제대로 할 수 없으니 인신공격 밖에 할 수 없는 것은 나도 이해는 한다만, 조롱이나 비아냥을 하더라도 좀 수준있게 해라. 이게 뭐니. 초딩스럽게.....

  • 27. 탱자에 대해서도
    '14.5.16 5:09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橘化爲枳니라....ㅎㅎㅎㅎ탱자가 언급될 때마다 이 고사성어가 생각나서 혼자 웃곤 합니다. 고마워요. 항상 큰 웃음 주시고...ㅎㅎㅎㅎㅎ

  • 28. 탱자
    '14.5.16 5:28 PM (61.81.xxx.225)

    175.212.xxx.66//

    니가 회수를 건너지 못해서 탱자가 귤이 된 것을 못보니, 니가 회수를 건너면 이 탱자가 진실을 말하는 것을 깨닿게 될 것이다.

  • 29. ㅡㅡ;
    '14.5.16 8:24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깨닿게(x)→깨닫게(o) ㅉㅉㅉ

  • 30. 지 ㄹ한다
    '14.5.16 10:51 PM (119.198.xxx.185)

    진선미 의원이 얼마나 의정활동을 열심히한지 알면 이런글 못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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