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장현 박원순 친분관계 아시는분 없나요?

어떤사람인지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4-05-16 14:14:20
윤장현씨가 아름다운 가게에서 전국대표로 몇년을 재임했으면 두 사람 분명 친분관계있을것 같은데...
누가 트윗알면 박원순씨에게 윤장현씨 어떤사람인가 속시원하게 물어봤으면 좋겠네요~
괜찮은 사람이면 같은당 후보도 밀어줄겸 박원순씨가 지지한다 한마디만 해줘도 많이 도움될것같은데요...
IP : 175.223.xxx.4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16 2:16 PM (218.51.xxx.5)

    안그러셨으면 합니다.

  • 2. 세레나
    '14.5.16 2:19 PM (220.90.xxx.162)

    mb고문에 박정희뜻따르겠다고 새해첫날 박정희묘소참배한 인간.이거면 끝.

  • 3. 5.18때..
    '14.5.16 2:28 PM (1.235.xxx.157)

    윤장현이 조선대 병원에서 레지던트로 잇으며 시민군 치료한게 그리 대단한가요?
    병원에 환자가 오니 의사가 치료한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
    혹시 뭐 그때는 병원에 시민군은 받지마라 뭐 그런거라도 있었나요?

    5.18시민군 치료로 난리이길래 무슨 윤장현이 자의로 혼자 시민군 찾아다니며 치료한줄알앗습니다.

  • 4. ..
    '14.5.16 2:29 PM (218.144.xxx.230)

    궁금하시면 님이 물어보면되겠네요.
    그런데 박원순은 자신도 출마하고 공직자입장이라
    특정인의 대한 지지 못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레나// 누구이야기하는것인지요?

  • 5. ..
    '14.5.16 2:39 PM (218.144.xxx.230)

    1.235// 비난하고 싶어서 몸살난것은 알겠는데
    제대로 알아나보고 비난하세요. 아래 기사 찾아보구요.



    http://www.gjdream.com/v2/news/view.html?news_type=201&uid=456026

    윤장현이 5.18행적은 밝힌것은
    "‘5·18구속부상자회’로부터 나왔다.
    이 단체는 공개질의서를 보내 “윤장현 후보는 5·18민중항쟁 당시
    어느 현장에서 어떠한 일을 하셨는지 궁금하니 소상히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래서 나온이야기 입니다.

  • 6. 됨됨이가궁금하네요
    '14.5.16 2:40 PM (175.223.xxx.81)

    경력을 보면 인권쪽이나 사회운동 자기돈 털어가며 평생 일한거 같긴한데 일단 그런형식적인거 말고 주변사람 통하면 사람됨됨이는 알텐데...박원순씨가 인증하면 더 믿음이 갈것같네요. 만약 아니라하면 아닌거고 만약 훌륭한 사람이면 편하게 탄력받아 당선될것같은데 참 안타깝네요...좋은사람이라면 서로 끌어주는 관계가되면 좋을것같아요.

  • 7. ㅇㅇ
    '14.5.16 2:42 PM (180.69.xxx.110)

    또 그분들 몰려 오시겠네요. 님. 분란이 목적이 아니라면 이 글 삭제해주세요. 안철수가 미는 사람이라면 여기서 좋은 소리 못 듣습니다.

  • 8.
    '14.5.16 2:46 PM (117.111.xxx.172)

    상대편 후보 이용섭 강운태는 학살정권에 붙어 먹은 적 있다네요. 윤장현이 그랬다면 게시판이 불이 났을거에요.
    안철수 비난으로.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6043&page=1&searchType=sear...

  • 9. 색깔론은무의미하고
    '14.5.16 2:47 PM (175.223.xxx.81)

    박원순씨도 재야에 있을때 한나라당 태백시장후보도 밀어 명박이랑 절친했다던데 그런걸로 사람 다 가려내면 안될것같아요. 일만 잘하면 되잖아요.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안철수님뿐 아니라 그분됨됨이를 주변에서 인증해주면 쓸데없는 소모전이 없을듯해서 이런 질문드렸네요.

  • 10. 218.144..
    '14.5.16 2:55 PM (1.235.xxx.157)

    기사 읽어보고 난뒤 든 의문이네요. 잘알면 답변해주시죠. 당시 시민군은 원래 병원에서 안받아주는데 윤장현이 받아준건가요?

    스스로 밝힌게 아니라 5.18동지회에서 물어 답변한것은 잘알겠고요...

  • 11. ..
    '14.5.16 3:06 PM (218.144.xxx.230)

    1.235//
    "시민 부상자들을 치료했다. 계엄군 장교도 1명 치료했는데,
    약간 술 냄새가 났던 것으로 기억한다" 기사에 이렇게 나오죠?
    5.18에 대한 영화나 글찾아보면 알겠지만 시민부상자들 병원에서 치료했습니다.

    님이 객관적이라면 4년전부터 문제가 되어온 이용섭과 강운태
    5.18행적이 더 궁금할텐데요.

  • 12. 정말 그럴까요?
    '14.5.16 3:12 PM (175.223.xxx.44)

    그럼 왜 박원순씨는 트윗도 많이 하고 참 발빠르던데... 이렇게 시끄러울때 아는사람이고 사람도 괜찮으면 한마디라도 지지좀 해주면 참 보기좋을텐데 왜 침묵을 지키고 있는지 안타깝네요. 안철수님께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윤장현씨..경력빼고도 괜찮은 사람이겠지요? 안철수님이 발탁하셨으니 어련할까싶긴한데 그래도 확인받고 싶네요...

  • 13. 탱자
    '14.5.16 3:14 PM (61.81.xxx.225)

    5.18 때 뭐하고 있었는지를 박원순 시장에게 물어봐라.

    아마 어디에선가 쭈구리고 않아서 고시공부하고 있었을 것이다. 홍준표가 그랬던 것처럼... 안철수는 뜻밖에 생긴 휴교령에 광주로갈까 부산으로 갈까 고민했다더라...

    반면에 윤장현은 자기 자리 지키면서 부상자 치료하고 있었다. 그것이 당시 윤장현씨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니었겠는가?

    유시민 같은 서울 소재 대학 꿘들은 계엄령이 선포되면 시위하기로 했지만, 80년 5월 17에 계엄이 선포되었어도 시위를 하지 않았지... 그러나 전남대학생들은 들고 일어났고 그리고 그렇게 부당한 공권력의 학살자들에 대항해서 광주시민이 일어난 것이지... 이것이 유시민류들이 말하는 산자들의 "광주에 대한 부채"라고 주댕이만 나불거리는 요지다.

  • 14. ..
    '14.5.16 3:17 PM (1.235.xxx.157)

    네..물론 이용섭과 강운태 행적도 궁금해요.
    특히 이용섭은 전씨 청와대 근무라니..

    처음부터 전략공천도 아니고,경선할거 처럼 했다가 뒷통수 친 전략공천이 무척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윤장현이 절대 곱게 보이지 않죠.
    그렇다고 무턱대고 공격하는게 아니라, 역공이라며 대대적으로 들고 나온 윤장현 시민군치료 기사를 읽다보니 위 의문이 들었을뿐이예요.

  • 15.
    '14.5.16 3:21 PM (117.111.xxx.156)

    1235님. 윤장현이 학살 정권에 조금이라도 붙어먹었다면 일단 이 게시판이 뒤집어졌을겁니다. 전략공천이 문제가 아니죠. 이미 미운털 박힌 안철수측 사람이라 아마 온라인이 난리 났을걸요.

  • 16. ..
    '14.5.16 3:34 PM (218.144.xxx.230)

    1.235// 뒷통수란 무공천명분으로 합당한다음에 구민주당강경파들이 공천주장하면서
    무공천을ㅍ공천으로 돌린것같은것을 이야기하는것입니다.
    이것이 뒷통수라고 느끼면 님은 지난 무공천때 놀라서 기절하지않은것이 다행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정당에서 30%전략공천가능합니다

    지금 님의 경쟁대상이 새누리당입니까? 안철수입니까? 님은 그것자체가 헷갈리고 있는것 같아요.
    윤장현이 털어서 먼지가 났으면 님같은분들이 그만뒀을까요?
    인터넷방송, 언론이용해서 미권스, 82 , 엠팍, 아고라, 오유등 퍼트려서
    가루만들어 벌써 광주에서 사퇴시켜서
    이미 그 영혼은 가루가 되어 허공을 날아다니고 있을겁니다

  • 17. ..
    '14.5.16 3:40 PM (1.235.xxx.157)

    218.144
    뒷통수치듯 안철수 김한길이 합당한 것부터가 기가차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둘이서 무슨 합의를 하고 합당 햇는지는 둘만 잘알겟지요.
    우리가 어떻게 아나요..참..

  • 18. ..
    '14.5.16 3:46 PM (218.144.xxx.230)

    1.235// 지난 무공천문제로 언론은 물로 82도 얼마나 시끄러웠는데
    두사람만 알다니요.
    님마음에 증오와 미움은 좀 빼시고,
    객관적인 사실을 잘아보시기 바래요. 기사검색만 해도 나옵니다.
    보고픈만보고 믿고픈것만 믿음 님처럼 됩니다.

  • 19. 토요일
    '14.5.16 4:21 PM (203.226.xxx.17)

    광주가 그냥 광주입니까?
    그분들 판단대로 투표하면 철수꼬봉이라도 흔쾌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우리가 가타부타 할 문제가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678 모든 명품은 거의 다 이미테이션이 있나요? 1 sks 2014/07/07 1,239
394677 토익보카책 관심있으신 분들 계세요? 10 출판녀 2014/07/07 1,022
394676 아파트 주민한테 쌍욕 듣고 모욕죄로 고소하고 왔어요. 18 soss 2014/07/07 7,344
394675 짜파*티는 두개 먹어도 되는거죠? 14 배고픈곰돌이.. 2014/07/07 1,884
394674 제 눈에 너무 야한 광고, 백허그하는 제습기 광고요. 13 ㅎㅎㅎㅎ 2014/07/07 3,099
394673 에어컨 싫어하는 상사한테 맞장구 쳐주던 직원.. 1 아이러니 2014/07/07 859
394672 그레이트 뷰티 보신분 계실까요? 4 덥다 더워 2014/07/07 778
394671 기미가 스멀,스멀 올라와요~~ㅜㅜ 11 기미 2014/07/07 4,059
394670 분당사시거나 용인 보정동 잘 아시는분들 6 yoon .. 2014/07/07 2,076
394669 내연남 만나는데 걸림돌'..세 딸 버린 비정한 엄마 6 가슴이 답답.. 2014/07/07 2,417
394668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7.7) - 시진핑에게 당한 박근혜, 국익.. lowsim.. 2014/07/07 787
394667 어릴때부터 학습 습관 길들여줘야할까요? 2014/07/07 614
394666 다음카페 장터 2 ^^ 2014/07/07 913
394665 외삼촌이 돌아가셔는데... 사랑소리 2014/07/07 991
394664 초3 너무 노는것 같아요 22 2014/07/07 2,936
394663 사이트 쥔장 김혜경님이 식단 올리셨던것같은데 5 부부 2014/07/07 2,270
394662 새정치 "야당의원들 자료만 사찰하는 게 관행이냐&quo.. 5 샬랄라 2014/07/07 633
394661 서양화 전공 대학생, 대학원을 가야 할까요? 7 서양화 전공.. 2014/07/07 1,925
394660 요기요 광고 저만 싫어하나요? 9 123 2014/07/07 2,709
394659 중고등학생 자녀로 두신 분들은 휴가 어디로 가세요? 6 아그네스 2014/07/07 1,779
394658 학습지 시작하는데... 3 잘 몰라서 2014/07/07 823
394657 국정원 ”우리 직원 맞으나 야당 '도촬' 안했다” 7 세우실 2014/07/07 1,052
394656 드라마 빠져사는 초6 여아 5 초딩맘 2014/07/07 1,228
394655 크록스 밑창에 붙은껌떼는법.. 4 짱찌맘 2014/07/07 1,856
394654 현경교수님을 아시나요 7 궁금이 2014/07/07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