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이 있을까요
자게에 영.재나 발달 빠른 아이들 글 읽다보면
지능좋은 아이가 남보다 빠른 성취를 보이던데
피아노도 똑똑한 애들이 빠른 성취를 보인다고 하는데
수영도 그런가요?
수영이나 스포츠도 지능과 관련이 있을까요
관련이 있을까요
자게에 영.재나 발달 빠른 아이들 글 읽다보면
지능좋은 아이가 남보다 빠른 성취를 보이던데
피아노도 똑똑한 애들이 빠른 성취를 보인다고 하는데
수영도 그런가요?
수영이나 스포츠도 지능과 관련이 있을까요
지능과 관계있다기보다 타고난게 있겠죠. 특히 예체능은 더더욱요.
수학적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수영은ᆢ
체력을 높여서 공부할 기본기를 만들어주겠죠?
이해력이 좋으면 수영도 금방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운동신경이 있어야하고요. 이해는 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서 못 할 수도 있어요. 물을 타고 잡는 방법을 배우는건데 이해만 하고 몸이 안따라주면 못하겟죠. 특히 수영은 이미지트레이닝도 같이하면 더 빨리 배워요. 동영상 많이보고 머리속으로 생각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연습 시키세요.
어느 정도 관련 있죠. 피아노는 특히 악보를 외우고 기억하는 것이 기본인데 머리 나쁘면 못하는 거고.
수영도 생각해 보면 저도 그냥 무작정 하는 게 아니라 자유형 팔꺽기를 배운 후 집에 와서 혼자 시뮬레이션 하면서
물을 타는 게 뭔지 머리로 생각하면서 동작 연습을 해가면 좀 더 잘됐었어요.
팔꺾기 배운지 한달 정도 안에 접영도 같이 배웠는데 어느날 강사 집안일이 생겨 다른 강사를 우리 수업을 하루 했었는데
그 강사가 저를 처음 보더니 일년쯤 했냐고 하더라구요.( 그 때 3-4개월 째였는데요. )
생각하고 연구하고 필요하죠. 운동도 머리 나쁘면 못해요.
윗님 운동도 머리나쁘면 못한다고 하셨는데
공부수재인 사람 운동못하는사람 많아요.
아주 잘하려면 머리 나쁘면 어렵겠지만요.
머리만 좋아서는 잘할 수 없어요.
운동신경이나 음악저그 재능이 우선이고 그 다음에 지능이 좋다면 도움이 되겠죠.
미술도 그래요
박지성이나 김연아 급으로 운동잘하려면 머리도 좋아야 하는데 공부 잘한다고 운동 꼭 잘하는건 아닙니다 운동잘한다고 공부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우리딸 머리도 별로 운동신경도 없는데
수영은 선수급이예요
물을 탈 줄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물이 좋아서 잘하는것같아요
그래도 머리가 좋으면 뭐든 도움이 돼겠죠
피아노는 확실히 상관 관계가 있는 듯 해요.
중학생인 저희 두 아이, 같은 시기에 피아노를 가르쳤는데 학습 성취도와 완전 일치하거든요.
특히 수학 학습 능력과 상관 관계가 크다고들 하던데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악보 보는 능력이 탁월하다 소리 들었던 아이는 수학도 아주 잘 합니다.
흥미롭게도 친척 아이들 다 생각해 보면 수학 잘 했던 조카(과고, 영재고 등)들이
피아노를 잘 쳐요.
공부 잘 한다고 다 피아노를 잘 치는 건 아니지만
공부 잘 하는 아이들 중에 피아노도 잘 치는 아이들이 많은 건 사실인 것 같아요.
피아노 잘치는데... 수학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피아노랑 머리 나쁜거랑 상관없는거 같아요
다중지능이라는 말 있잖아요
그냥 아이큐 높다고 다 잘하는 게 아니라
공부머리
운동머리
음악머리
다 따로따로라던데요
근데, 악보보는 머리는 공부머리와 관계 있는 거 같아요
음악머리가 뛰어난 사람 중에는, 연주와 청음은 뛰어나지만 악보보는데 서투를 사람도 있고요
운동신경과 관계있긴 하지만 일단 운동이 서툰사람도 연습을 통해서 어느정도 움직임이 적응되고 나면 머리가 좋은 사람이 발전이 빠른 듯 합니다. 운동신경 없고 머리도 없고 < 운동신경 있지만 머리를 쓰지 않는 사람 = 운동신경이 없지만 머리가 좋고 노력하는 사람 < < 운동신경도 있고 머리도 좋은 사람 거기다 노력....
운동을 어느 정도 이상 잘하려면 뇌발달과 지능이 관련이 있죠
요즘은 예전처럼 아이큐 몇 딱 숫자 하나로만 표현하는 방식만 있지 않아요
다중지능이라고
언어 수리 음악 신체 자연 대인관계 이런 게 다 하나하나 지능의 카테고리로 나눠져있어요
재능이 우선이고 지능이 있으면 금상첨화지요.
스포츠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이 책 한번 보세요. 이거 읽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악보읽는 것만 지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연주할 때도 정확한 박자에 맞게 타건하는 것 또한
수학적 머리와 관련이 많은것 같아요
저는 지능이 뛰어나게 높고 피아노 아주 빨리 익혔지만
수학은 병적으로 못했고 지금도 이해 안 가는 게 있고요.
수영은 같이 시작한 사람들보다 두 배 이상 늦게 늘었는데 동작 이해는 잘 해서 한 번 늘기 시작하자 정확하고 바른 동작을 합니다.
그런데 타고난 사람을 못 따라가요. 체력도 부족하고 머리로 이해를 하지, 본능적인 물과의 친화력이 부족해요.
결국 다 다르다~ 입니다.
피아노 정말 좋아했는데 드럽게 못치고....
좋은 선생님도 못 만나 더더욱 발전없고
근데 수학은 아주아주 잘 했답니다
피아노 치는걸 보면 눈으로 악보를 보고, 손과 발을 다 움직여야 하잖아요. 특히나 양손을 다 사용하구요.
요즘 바뀐 수학교과서 서술형문제에 악보과 관련해서 분수보는법 문제가 나와요. 피아노는 수학적 개념에 많은 도움은 주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