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살을 총 지휘했던 민주주의원흉 전두환. 노태우 정권에 충성으로 부역하고 그 대가로 중앙정부에서 20년간 승승 장구하며
온갖 권력을 휘둘러온 가운데 강운태.이용섭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국회의원직을 즉각 사퇴하고 오월영령들과
민족.민주열사와 또한145만 광주 시민앞에 무릎끓고 진심으로 사죄할것을 강력하게 촉구 한다
아니라고 변명으로 급급 하지 말라 .모두 지나간 과거라고 말 하지 말라
우기면우길수록 당신들의 발목을 조여오는것이 그날의 흔적이요 지우려하면 할수록 더욱 새록새록 선명해지는것이 5월그날의
기억이기때문이다
"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 하지 말라 " 고도 말 할수 잇을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했을때만이
가능한것이고 용서또한 어떠한 형식으로든 그 대가를 치루었을때 가능할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혀두는바이다
강운태 그는 칠흙과 같이 어둡던 80년 5월그날
광주에 어떤밀명을 받고 잠입해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확인하여 중앙정부에 보고를 하였기에 수많은 호남 출신 공직자들이
서슬 시퍼런 5공화국 압제에 좌청당하고 숙청당할때 그대만 중앙정부에서 승진에 승진을 거듭하면서 노태우의 비서관까지
지낼수 있었던것은 광주 학살정권에 충성으로 부역한 댓가라는것을 이제 그만 5월영령들과 민족민주열사와 광주 시민들에게
밝혀야 할것이다
또한 강운태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죄하기는 커녕 자신의 거짓을 숨기려고 진실을 밝혀 역사를 바로 세우려는 우리들에게
정치적인 음모니 5.18의 정신을 팔고 있다는 등 망발을 하고있는데 강운태는 더이상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지 말고 모준
진실을 밝히고 사죄하라
이용섭 그대는 전두환의 사정담당행정관으로 있을때 수천수만의 민중들이 삼처교육대에서 죽어가고
故 박종철 열사가 고문으로쓰러져 갈때 또 꽃같은 여대생이 성 고문을 당 하고 대통령직선제를 외치던 시민들을 무력으로 진압할때
광주 학살 원흉 전두환의 정권의 품안에서 어떤 사정의 칼날로 그들의 가슴을 민족의 심장을 겨누었는가
지금이라도 명명백백히 밝히는것만이 학살자에게 부역한 죄가를 용서받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것이다
민주당 역시 이번 사태와 관련해 결코 자유로울수 없을것이다
몰랐다는 말로 책임을 피하려 하지 말라 .과오에서 자유롭다고 말 하지 말라
민주당은 故 김대중대통령에 이어 故 노무현대통령을 배출한 한국민주주의 적자 정당이고 최고법규인 당헌에
"4.19혁명. 광주 5.18 . 6월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계승 발전시킨다" 라고 명시해놓고 광주 학살 원흉에게
충성으로 부역한자를 공천을 하고 광주학살에 충성으로 부역한자를 입당을 허용한것은 반세기동안 민주당을 지지해온 광주시민
을 우롱하는 처사요 오월영령들과 민족민주열사들을 욕되게 하는것임을 상기해야 할것이다
올해는 5.18 광주 민중항쟁이일어난지 30년 현재 이땅의 민주주의는 독재정권의 칼날에 속절없이 쓰러지고 무자비한 폭압과
전제의발길질에 신음하고 있다 체면도 염치도 던져버린 뻔뻔한 정치모리배들 앞에서 오월영령들과 광주 시민들은 피 맺힌 한과
절규를 토해내고 있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이들 앞에서 어떤모습이어야 하는가 강산이 세번 바뀌고 남을 동안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으며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또 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겨주려고 하는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광주 학살 민주주의 압살의 원흉인 전두환.노태우 정권에 충성으로 부역한 강운태.이용섭은 즉각 사퇴하라
그리고 민주영령들과 광주시민앞에 무릎끓고 진심으로 사죄하는것만이 용서받을수 있는 첩경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것이다
또 이들에게 공천을 주고 입당을 허용한 민주당 또한 민주영령과 14만 광주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 하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정당운영을 약속했을때만이 시민들의 지지와성원으로 발전할수 있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http://www.518.org/ease/board.es?mid=a10503000000&bid=0008&act=view&list_n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