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주 학살정권에 충성한 강운태 .이용섭은 국회의원직 사퇴하고 공개 사과 하라(폄)

탱자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4-05-16 09:30:41

광주 학살을 총 지휘했던 민주주의원흉 전두환. 노태우 정권에 충성으로 부역하고 그 대가로 중앙정부에서 20년간 승승 장구하며

온갖 권력을 휘둘러온 가운데 강운태.이용섭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국회의원직을 즉각 사퇴하고 오월영령들과

민족.민주열사와 또한145만 광주 시민앞에 무릎끓고 진심으로 사죄할것을 강력하게 촉구 한다



아니라고 변명으로 급급 하지 말라 .모두 지나간 과거라고 말 하지 말라



우기면우길수록 당신들의 발목을 조여오는것이 그날의 흔적이요 지우려하면 할수록 더욱 새록새록 선명해지는것이 5월그날의

기억이기때문이다



" 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 하지 말라 " 고도 말 할수 잇을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했을때만이

가능한것이고 용서또한 어떠한 형식으로든 그 대가를 치루었을때 가능할수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밝혀두는바이다



강운태 그는 칠흙과 같이 어둡던 80년 5월그날

광주에 어떤밀명을 받고 잠입해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확인하여 중앙정부에 보고를 하였기에 수많은 호남 출신 공직자들이

서슬 시퍼런 5공화국 압제에 좌청당하고 숙청당할때 그대만 중앙정부에서 승진에 승진을 거듭하면서 노태우의 비서관까지

지낼수 있었던것은 광주 학살정권에 충성으로 부역한 댓가라는것을 이제 그만 5월영령들과 민족민주열사와 광주 시민들에게

밝혀야 할것이다



또한 강운태는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죄하기는 커녕 자신의 거짓을 숨기려고 진실을 밝혀 역사를 바로 세우려는 우리들에게

정치적인 음모니 5.18의 정신을 팔고 있다는 등 망발을 하고있는데 강운태는 더이상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지 말고 모준

진실을 밝히고 사죄하라



이용섭 그대는 전두환의 사정담당행정관으로 있을때 수천수만의 민중들이 삼처교육대에서 죽어가고

故 박종철 열사가 고문으로쓰러져 갈때 또 꽃같은 여대생이 성 고문을 당 하고 대통령직선제를 외치던 시민들을 무력으로 진압할때

광주 학살 원흉 전두환의 정권의 품안에서 어떤 사정의 칼날로 그들의 가슴을 민족의 심장을 겨누었는가

지금이라도 명명백백히 밝히는것만이 학살자에게 부역한 죄가를 용서받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것이다



민주당 역시 이번 사태와 관련해 결코 자유로울수 없을것이다



몰랐다는 말로 책임을 피하려 하지 말라 .과오에서 자유롭다고 말 하지 말라



민주당은 故 김대중대통령에 이어 故 노무현대통령을 배출한 한국민주주의 적자 정당이고 최고법규인 당헌에

"4.19혁명. 광주 5.18 . 6월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계승 발전시킨다" 라고 명시해놓고 광주 학살 원흉에게

충성으로 부역한자를 공천을 하고 광주학살에 충성으로 부역한자를 입당을 허용한것은 반세기동안 민주당을 지지해온 광주시민

을 우롱하는 처사요 오월영령들과 민족민주열사들을 욕되게 하는것임을 상기해야 할것이다



올해는 5.18 광주 민중항쟁이일어난지 30년 현재 이땅의 민주주의는 독재정권의 칼날에 속절없이 쓰러지고 무자비한 폭압과

전제의발길질에 신음하고 있다 체면도 염치도 던져버린 뻔뻔한 정치모리배들 앞에서 오월영령들과 광주 시민들은 피 맺힌 한과

절규를 토해내고 있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이들 앞에서 어떤모습이어야 하는가 강산이 세번 바뀌고 남을 동안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으며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또 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겨주려고 하는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광주 학살 민주주의 압살의 원흉인 전두환.노태우 정권에 충성으로 부역한 강운태.이용섭은 즉각 사퇴하라

그리고 민주영령들과 광주시민앞에 무릎끓고 진심으로 사죄하는것만이 용서받을수 있는 첩경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것이다

또 이들에게 공천을 주고 입당을 허용한 민주당 또한 민주영령과 14만 광주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 하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정당운영을 약속했을때만이 시민들의 지지와성원으로 발전할수 있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http://www.518.org/ease/board.es?mid=a10503000000&bid=0008&act=view&list_no=3...

IP : 61.81.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4.5.16 9:33 AM (61.81.xxx.225)

    그리고 민주영령들과 광주시민앞에 무릎끓고 진심으로 사죄하는것만이 용서받을수 있는 첩경임을 분명히 알아야 할것이다

    "또 이들에게 공천을 주고 입당을 허용한 민주당 또한 민주영령과 14만 광주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 하고 민주적이고 투명한

    정당운영을 약속했을때만이 시민들의 지지와성원으로 발전할수 있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 "

    ===>
    안철수-김한길의 광주 윤장현 공천은 도덕적으로 정당한 선택이렀군요.

  • 2.
    '14.5.16 9:38 AM (211.36.xxx.141)

    길어서 패스합니다^^

  • 3. ...
    '14.5.16 11:12 AM (218.186.xxx.10)

    강 현시장이 여론조사에서 우의를 차지하는거 같은데 이런 기사까지 있더군요.
    82에서 그렇게 혐오하는 tv조선에 주는 상을 수상하고 세금으로 광고까지 한적이 있다던데요 거기 출연도 하고.
    이 기사가 사실이면 새정치민주연합이 이 사람 공천안한건 진짜 다행인거 같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newsview?newsid=20130703211307304...

    강 시장은 TV조선이 주는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글로벌경영 부문)에 선정된 이후 이 매체에 광고비 2000만 원을 집행해 시민단체들의 항의를 받아 왔다. 이에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당시 성명을 통해 '인권도시' 광주시가 '수구세력' TV 조선이 주최한 상을 앞뒤 재지 않고 받고 세금으로 광고까지 낸 데 대해 시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었다.

  • 4. ....
    '14.5.16 11:43 AM (180.69.xxx.110)

    안까들이 그래서 탱자 글을 패스하라는 거네요. 안철수 하는 짓은 다 미워서 ㅎㅎ탱자님 상관말고 계속 글 써주세요. 노통만 공격하는 글 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993 신경성 위염 증세는 어떤가요? 2 위염 2014/05/31 2,027
383992 아이들 무상급식에 찬성하는 전국시도 교육감들 명단입니다 1 집배원 2014/05/31 1,120
383991 세월호에 실려 있던 괴물 27 무서운 소설.. 2014/05/31 15,221
383990 “정부·기업에 권력 주며 일자리·안전 기대했지만…돌아온 건 .. 파라다이스 2014/05/31 750
383989 요즘 날씨 캠핑 취침시 옷차림? 4 날씨 2014/05/31 1,699
383988 전국대학교수들 "국민 외면 역주행 대통령 필요 없다&q.. 3 샬랄라 2014/05/31 1,836
383987 태국의 감동 광고 - 따뜻한 이야기 5 알랴줌 2014/05/31 1,133
383986 사전투표 할 때 조심해야겠네요... 2 4년차 2014/05/31 1,976
383985 "정몽준, 현대중공업 참사에 책임져야" 샬랄라 2014/05/31 981
383984 jtbc 밤샘토론 보고 있는데요 1 제이 2014/05/31 1,611
383983 강북경찰서, 선거범죄 혐의 긴급체포 나서… 3 샬랄라 2014/05/31 1,448
383982 사전투표ㅠㅠ 선거하셔요 꼭 글ㄴㄴ 2014/05/31 831
383981 정치란. 선거란. . . 3 녹색 2014/05/31 557
383980 소장가치 책 추천바래요 34 2014/05/31 4,771
383979 닥그네하야) 일산에 숙박할 곳을 찾아요. 4 일산 2014/05/31 1,298
383978 "세월호 승객들 구하지 않은 것, 보험금 때문이었나&q.. 4 브낰 2014/05/31 2,600
383977 아래 시장부인 글 읽지 말고 통과하세요. 9 구역질 2014/05/31 967
383976 시장부인 샤르르샤브조.. 2014/05/31 1,159
383975 대구는 이렇게 합니다. 3 참맛 2014/05/31 1,360
383974 갑부가 숨긴 '현금 찾기 놀이' 미국 들썩 6 best 2014/05/31 2,430
383973 국민라디오 민동기 / 김용민의 미디어 토크(5.30) - 환상속.. 1 lowsim.. 2014/05/31 973
383972 아파트 월세.. 정말 험하게 쓰나요…? 10 00 2014/05/31 3,890
383971 생애 첫중고차를 샀어요 3 화이트스카이.. 2014/05/31 1,215
383970 잠 못드시는 분 / JTBC 밤샘 토론 같이 봐요. 13 무무 2014/05/31 2,218
383969 아직 실종자 이름을 부르지 못하신 분들..함께 불러봅시다. 8 bluebe.. 2014/05/31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