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창작동요제에서 상 받은 노래입니다.
멜로디도 밝고 흥겨워 좋아했던 동요인데 오늘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이 났네요. 그땐 몰랐는데 가사가 지금은 아주 살갑게 다가오는군요.
세상이 이렇게 밝은 것은
즐거운 노래로 가득 찬 것은
집집마다 어린해가 자라고 있어서다
그 해가 노래이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모를거야
아이들이 해인것은
하지만 금방이라도 알수있지 알수있어
아이들이 잠시 없다면
아이들이 잠시 없다면
나나나 나나나나 낮도 밤인것을
노래소리 들리지 않는 것을
세상이 이렇게 밝은 것은
즐거운 노래로 가득찬 것은
집집마다 어린해가 자라고 있어서
그해가 노래이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모를거야
아이들이 해인것을
하지만 금방이라도 알 수있지 알수있어
아이들이 잠시 없다면
아이들이 잠시 없다면
나나나 나나나나 낮도 밤인것을
노래 소리 들리지 않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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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정부) 동요 '아이들은' 이란 노래가 있었는데 가사가 참...
ㅡㅡ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4-05-16 08:29:54
IP : 175.210.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jdout
'14.5.16 10:29 AM (180.230.xxx.95)가사가 참...
읽으면 읽을수록...
요즘은 아름다운 노래 들으면 왜이리 눈물부터 날까요2. 원글님
'14.5.16 1:31 PM (222.108.xxx.89)저도 좋아하는 동요인데, 음반이나 악보 어디서 구하셨어요? 교보문고에는 없네요 ㅠㅜ
3. 윗님
'14.5.16 6:52 PM (175.210.xxx.243)이 글 보실려나..
제 컴 찾아보면mp3파일은 있을텐데 필요하면 보내드릴게요. 멜 주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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