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녕 우리나라에 대학은 신학대학 밖에 없습니까?
1. ...
'14.5.16 4:37 AM (119.71.xxx.6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5833&page=1&searchType=sear...
2. ..
'14.5.16 4:42 AM (24.115.xxx.237)윗님.. 저도 이걸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숫자가 많이 적더군요.
3. 00
'14.5.16 5:11 AM (14.32.xxx.7)반값 등록금 문제로 열화와 같이 일어나 닭똥같은 눈물흘리며 삭발식하던 모습보며
착찹했던 기억이 납니다.
보다 중요한 것, 시국을 보는 눈이 세대가 틀려졌는지...완전 틀려졌다는 생각.
제목이 재밌네요. 공감합니다.4. 지금은
'14.5.16 5:30 AM (99.226.xxx.236)왜 누구는 저항하지 않는가? 라고 말하지 않기.
다만, 내가 먼저 행동하기.5. 지금은 님과 동감
'14.5.16 6:08 AM (122.36.xxx.73)왜 누구는 저항하지않는가? 라고 말하지 않기.
다만,내가 먼저 행동하기.222222222222226. 버섯
'14.5.16 6:52 AM (211.203.xxx.147)왜 누구는 저항하지않는가? 라고 말하지 않기.
다만,내가 먼저 행동하기.333333333333333333
완전 동감입니다.7. 비트
'14.5.16 6:54 AM (121.173.xxx.149)왜 누구는 저항하지않는가? 라고 말하지 않기.
다만,내가 먼저 행동하기.444444444444444448. .....
'14.5.16 7:01 AM (24.209.xxx.75)왜 누구는 저항하지않는가? 라고 말하지 않기.
다만,내가 먼저 행동하기555555559. 솜사탕
'14.5.16 7:22 AM (74.101.xxx.161)학생들도 데모를 안 하면 구구로 입 다물고 있어어요.
그런데 지금은 박근혜 초빙해 강연 듣고 하잖아요.
그런 동아리들도 있다고 하네요.
보수를 지향하는
지금 정권과 바끄네를 보수라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참 많이 달라졌어요
먹고사는 게 더 급해서 절박하지 않다잖아요10. 광우병 시위 이후
'14.5.16 7:37 AM (211.36.xxx.96) - 삭제된댓글각대학 학생회장,학생회 다 용돈주며 관리한다는 소리 나오지않았나요? 학생회장이 년 이천정도 용돈벌이하는 직업인이라던데 이것좀 캐봤으면 좋겠어요. 어느조직이든 장이 중요한데 뉴라이트계열에 지만잘되믄그만인 돈만밝히는 넘들 회장으로 뽑아서 이지경인지모르죠.
11. 좋은날
'14.5.16 8:04 AM (1.251.xxx.140)젊은이들이 정치에 무관심하게 만드는건 기성세대 탓인데요.
취업이 어렵긴하지만 그래서 무관심해 보이지만..
'정치는 그놈이 그놈이다 '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상관없다'
라는 사회 불신을 심어준건
기성세대입니다요.12. 더니
'14.5.16 9:14 AM (116.127.xxx.69)아무리 노력해도 세상은 쉽게 원하는대로 바뀌지 않는다는 걸 경험으로 역사로 아는거죠.
희생당하는 사람은 억울하게 죽어도 권력자,기득권들은 그대로 유지되는걸 아니까요.
아직도 이씨왕조 왕릉.제사가 존재하고
가문운운하눈거며
친일파청산하려다 도리어 종북좌빨로 매도되고
재벌욕해도 재벌되고 싶어하고
부자되라고 하는게 덕담인 세상이잖아요.13. ==
'14.5.16 4:39 PM (217.84.xxx.164)사회 의식있는 명문대 (서울대)에서 들고 일어나야 파장이 큰 건데......지금 서울대 다니는 애들이 그럴 것 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