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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제발하야)우리딸이 아빠한테 한말

제발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4-05-16 00:55:41
초등5학년인 딸이 저녁먹다가 답답한 아빠를 보더니
아빠는 성격이 정부같애 라고 하네요
평상시 성격이 답답하고 꽉 막힌 성격이네요ㅡㅡ
정부같은성격이라니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요즘같은 세월에 초등학생인 우리딸이 보기에도 정부가
아빠성격같이 답답한모양입니다


IP : 211.44.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4.5.16 12:56 AM (203.226.xxx.87)

    따님 잘 키우셨네요..

  • 2. 제발
    '14.5.16 12:58 AM (211.44.xxx.190)

    딸아이가 원래 좀 말하는 어휘가 그래요 ㅎ
    꿈이 작가랍니다 감사해요^^

  • 3. 걱정
    '14.5.16 12:59 AM (175.223.xxx.171)

    정말 잘 키우셨어요 따님..

  • 4. 아빠는
    '14.5.16 1:03 AM (121.130.xxx.112)

    무슨 죄ㅋㅋㅋ

  • 5. ㅋ ㅋ
    '14.5.16 1:14 AM (114.205.xxx.245)

    웃으면 안되는데… 대학생 울딸 초등때 저에게 박정희 같다고 했어요 ㅠ 하도 말조심을 안해서 예를들면 (손님이 왔을때 폭탄발언이나 엉둥한 질문을 )하길래 혼을 내니 그러더군요. 언론탄압이라고

  • 6. 이렇게
    '14.5.16 1:45 AM (211.194.xxx.222)

    초등생도 나름 예리하게 세상을 파악하는데... 기특하네요.

  • 7. 한심
    '14.5.16 2:50 AM (108.94.xxx.21)

    이나라에서 자라는 새싹들은 어른들이 또하나의 짐덩이를 안기는꼴 ㅠ ..정부만탓하는 어른들의 모숩속에 뭘배우려나 한심

  • 8. ↑뭐래?
    '14.5.16 8:21 AM (66.249.xxx.124) - 삭제된댓글

    참 가지가지 한다. 그럼 이런 인재에 정부 탓하지 누굴 탓하리? 진짜 노예 근성 쩐다 쩔어.

  • 9. 진짜 귀여워요.
    '14.5.16 8:43 AM (1.246.xxx.37)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할까, 부럽네요 얼마나 영리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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