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안좋은일의 연속 사는게 지쳐요
작성일 : 2014-05-16 00:49:52
1805963
지치고 힘들땐 어찌해야 하나요?
병원다녔었는데. 효과없고 원점이고 죽을병은 아니지만
더불어 하던일도 경기안좋아 일감 없어져
백수가 됐네요
애들은 커가는데 사춘기만땅. 저없음 어찌될까싶어 죽지도 못하겠고 여리고 세상모르는 아이
끝도 안보이고. 방법은 그냥 내운명이다
아님 흘러가는데로 쳐다보고 있는것.
멀까요?
IP : 121.148.xxx.1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관심
'14.5.16 1:02 AM
(121.148.xxx.160)
지나가면 새로운게 오고. 또 새로운 자갈밭 준비. 지쳐요
언제행복했던가 딱 결혼전까지 였나봐요
큰병원도. 혼자가고 어려운일 혼자판단하게두는 남편의. 무관심이 최고인지라
2. 트레비
'14.5.16 3:26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그런데 정말 해결책이 없어요. ㅠ.ㅠ
인생자체가 지옥이에요.
지옥은 절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살았을 때 삶의 고통을 그대로 고스란히 다 겪어야 하는 것이 바로 지옥이에요.
3. ...
'14.5.16 4:12 PM
(203.229.xxx.62)
구상 시인의 꽃자리라는 시 귀절이 있어요.
네가 지금 가시 방석이라고 앉아 있는 자리가 꽃자리이니라.
시련이 계속 몰려 오면 사람이 지치는데 열심히 노력하고 헤쳐 나와서
되돌아 보면 가시방석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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