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져서 이젠 자켓이나 외투 안입고 상의와 하의만 입는중인데
상의랑 청바지만 입을때 보통 안으로 넣어입는게 맞나요, 아님 빼입는게 일반적인가요?
상의는 얇은 단추달린 면상의인데요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몸매와 하체가 아주 좋은경우가 아니면 빼입는게 더 맵시있다고 그러는 의견이 많긴한데, 뱃살 별로없고 골반작으면 요즘청바지는 밑위가 짧아서 상의안으로 넣어 입어도 예전 청바지만큼 안촌스럽다는 의견도 있고 그래서 살짝 고민되네요.. 막 친구들만나러 놀러다니는 패션도 아니고 직장 출근하는 패션이라서리~
캐주얼 자유롭게 입어도 되는 프리한 분위기의 직장이긴 한데, 아무래도 그래도 직장은 직장이니 만큼 너무 아무렇게나 입고 출근하기엔 좀 그런 느낌이 있어서요
82쿡 여성분들은 상의랑 약간은 타이트해보이는 청바지 매칭시킬때 보통 어떻게들 입으시나요? 상의를 넣어입으시나요, 아니면 많이들 빼입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