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기부터는 클리앙서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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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근혜 극장" ... 진짜 최고의 명문입니다...
-- 요기부터는 클리앙서 펌---
1. oops
'14.5.15 10:36 PM (121.175.xxx.80)70년대 중.후반 유신시절,
박정희의 소위 통치행위를 조금만 들여다보면 지금 바뀐애의 행동패턴은 곧바로 이해하게 됩니다.2. ...
'14.5.15 10:38 PM (110.11.xxx.32)어디를 어떻게 봐서 순발력과 즉흥성이
뛰어나다는 건지..
일반인이 가진 정도의 눈치도 없어보임
그 두가지라도 있었으면 원이 없겠네요
글쓴이가 많이 너그러우신가 봐요3. 2222222222222222
'14.5.15 10:50 PM (211.207.xxx.143)글쓴이가 많이 너그러우신가 봐요
4. 와
'14.5.15 10:52 PM (36.38.xxx.45)이 글 정말 좋네요. 흩어졌던 퍼즐들이 쫙 맞춰진 느낌이네요
연기하면서 허상을 만들어내고 국민들을 홀리며 여기까지왔으나, 이젠 적나라한 밑천이 드러난것이죠
아직도 저연기에 속는 40 프로들은 어찌할까나요5. DylanJ
'14.5.15 11:00 PM (175.126.xxx.7)DJ 시절에도 대구지하철 참사로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었고 김영삼때도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붕괴로 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었죠.
그때 대통령은 사고현장에 방문도 하지 않았습니다. 사고 소식을 듣고 실종자가 많다는 얘기에 그래도 한달음에 사고현장을 찾아온 대통령은 박근혜 뿐이었습니다. 지애비 뒤졌을때 같이 뒤졌으면 우리애들 안 죽었지란 패드립을 듣고도 침착하게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나름 최선을 다해 구조대책을 지시했는데요.
결국 이번 사건도 인재 아닌가요? 선장과 선원들이 골든타임 50분을 허비하고 선실밖으로 나오는 사람들 안내방송까지 해가며 선실안에 가둬두지만 않았어도 전원 살았을 겁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선장과 선원, 사고원인을 제공한 선사보다는 정부에 비난을 집중시키네요. 선거가 다가와서 그런건지..
박근혜가 남탓한다고 그러는데 우리 사회 전반적인 관료주의와 폐혜를 지적한 것은 옳다고 보는데요. 그게 왜 남탓입니까? 우리가 감시하고 개혁해야할 과제아닌가요?
게다가 세모그룹은 90년대 말 부도난 후 법정관리 당시 김대중 정부들어 700억의 부채를 탕감받고 유병언이 재인수해 청해진 해운을 설립합니다. 이런 문제있는 회사가 다시 사업을 할 수 있게 해준 정권이 어느 정권인가요?
설사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개인적인 책임이 없다하더라도 님의 논리라면 응당 책임을 져야죠. 박대통령한테 애들 죽인 살인정권이라고 욕들 하고 있잖아요.6. 애들죽인 살인정권 맞는데요
'14.5.15 11:07 PM (121.145.xxx.180)의전에 시간쓰게 하느라 구조를 늦추는 대신
각부처별 협조와 조율을 해 줬어야죠.
우리나라 아이티 강국 아니던가요?
대통령이 현장에가서 누구 한사람이라도 구했던가요?
티비는 현장에 안가도 설치 가능합니다.
티비 설치도 대통령이 직접 한건 아니죠. 설치기사가 아니니 직접할 필요도 없고요.
그런 지시는 전화로도 됩니다.
공무원이 너무 무능하거나
공무원이 대통령 말을 듣기에는 대통령이 너무 무능해서 무시당하는 건가요?
옷만 갈아입고 업무 방해 하면서 현장에 가는게 대통령이 할 일이 아닙니다.
대통령이 한번 움직이는데 인력이 얼마나 배치되는지나 아십니까?7. 대통령 역할이 겨우
'14.5.15 11:09 PM (121.145.xxx.180)옷갈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연기나 하는 건줄 아는 무식하기 짝이없는
대통령이나 그 지지자나
그러니 국가가 사라졌겠죠.8. 너무 진지해서 당황스러운 175///
'14.5.15 11:28 PM (125.177.xxx.188)딱 저 글에 나오는, 이미지와 허상에 찬양하는 부류네요.
그렇게 진지할 수가 있다는 걸 확인시켜주는군요.
그렇구나. 저런 멍청한 소리를 저다지도 진지하게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구나. 그동안 말로만 듣고 살았던 게 참 다행이로구나...9. 응
'14.5.15 11:32 PM (175.223.xxx.63)무식하면 착하기라도 해야하는데..최소한의 국정철학도 없는..대통령 타이틀만 쥐고 허우적대는 허수아비 깡통 칠푼이 ㅠ 아 치욕스러워
10. ----
'14.5.15 11:41 PM (87.179.xxx.203)그 애비에 그 딸이지...애비보고 배운 게 도둑질.
11. ...
'14.5.16 1:13 AM (112.155.xxx.72)이미지 창조에는 순발력이 뛰어나다는 얘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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