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매매할때 궁금한게 있어요.

부동산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4-05-15 22:01:43

부동산 가서 집을 사려고 하는데 제가 사려는 쪽이구요.

부동산 가서  집을 봤는데 부동산에서는 그 집이  빚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등기본등본 떼어볼라고 했더니 부동산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제가 집을 사면  빚은 청산 다하고 난 뒤

등기본등본 떼어 준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믿어도 되는건가요?

IP : 122.40.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5 10:09 PM (175.180.xxx.1) - 삭제된댓글

    집값주면 그돈으로 빚갚고 등기등본 떼주겠다는 말 같은데요.
    세상일이 어디 생각대로만 되나요?
    만일 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투명하지 않은게 마음에 걸리는데 그집이 마음에 들면
    계약할때 관계 은행 직원도 나오라고 해서
    앉은자리에서 빚 청산하고 명의 이전하는 방법으로 하자고 해보세요.
    요새 은행에서 이런 업무도 해주니까요.
    이것도 싫다고 하면 뭔가 이상한거죠.
    어차피 요즘이야 사는 사람이 갑이니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세요.

  • 2. .......
    '14.5.15 10:22 PM (175.180.xxx.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상식적으로 등기등본도 못본 상태에서 집값을 준다는게 말이 안되죠.

  • 3. 은행 직원이
    '14.5.15 10:22 PM (14.32.xxx.157)

    저희도 대출이 많은집을 사서, 잔금 치르는날 은행직원이 나와서 잔금을 주는게 아니라 상대은행가서 빚을 갚는 방식으로 했어요.
    물론 저희도 대출을 내야하는 입장이라 은행측에서 그런방식으로 대출을 해주더군요.
    잔금이 빚보다 많아지면 절대 안되요. 그럼 집주인이 돈을 가져와서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
    잔금날짜에 돈을 못 구할수도 있어요.

  • 4. ...
    '14.5.16 4:20 PM (203.229.xxx.62)

    매매 계약할때 빚도 오픈하지 않나요?
    등기부상에 대출 금액이 표시 돼어 있어요.
    은행에 연락하면 전담 사원(대출 관련 계약직 사원)이 나와서 잔금 치룰적에
    대출금 빼고 수표로 만들어 와서 건네 주고 원글님댁에서 그 즉시 전입 신고 하면
    한시간내에 대출이 말소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928 방앗간에서 송편 반죽은 안해주죠? 4 송편 2014/09/04 1,673
414927 국민신문고에 글 올리면 답변 언제 되요? 4 흐엉 2014/09/04 1,313
414926 자유와 안정은 늘 같이 누릴수가 없을까요 1 ㄴㅇ 2014/09/04 966
414925 집을 팔았는데요 자꾸 태클을 거네요 7 고민 2014/09/04 3,659
414924 레이디스코드 렌터카 사고, 뒷바퀴가 빠진 거였네요 3 참맛 2014/09/04 3,238
414923 내남편이 될 놈이다라는건 어떻게 알아보신건가요???ㅠ.ㅠ 20 아..한숨 2014/09/04 8,146
414922 "박원순 진돗개 세 마리, 만만치 않은 예산 들어가&q.. 7 애견 2014/09/04 2,553
414921 인터넷 통신사들 너무 사기꾼들 아닌가요 5 콩콩 2014/09/04 1,548
414920 가슴떨리게 좋아하는 남자인데 성적인 끌림은 없을수도 있나요? 16 피망 2014/09/04 8,271
414919 김치냉장고에서 종가집 김치가 얼었는데 어쩌죠? ㅠㅠ 2014/09/04 1,164
414918 며칠전..서래마을 갔다가 5 시골 아줌마.. 2014/09/04 4,051
414917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 3 미소천사.... 2014/09/04 1,312
414916 학군 좋은 곳 20평대 vs. 그외 지역 30평대 7 ㅇㅇ 2014/09/04 2,430
414915 도와주세요)) 핸드폰이 안터져도 너무 안터지는데.. 해결이 지지.. 2 짜증나 2014/09/04 923
414914 크게 사고난 차량을 속아서 산적이 있어요 2 진홍주 2014/09/04 1,407
414913 택시기사 아저씨와의 대화 ㅎㅎ 4 퍼왔어요 2014/09/04 2,621
414912 문을 옆으로 미는 수납장을 사고 싶어요. 3 못찾음 2014/09/04 1,790
414911 공기업 채용 제도 중 (스팩초월....)문제 있네요 2 ㅠㅠㅠ 2014/09/04 1,711
414910 동서에게 음식 해오라고 하는 게 나을까요? 12 음식 2014/09/04 3,702
414909 "술 한잔도 못하게 생겼다" 란 어떻게 생긴걸.. 3 별게다고민 2014/09/04 1,396
414908 성범죄 교원, 교단에서 영원히 퇴출된다 3 세우실 2014/09/04 786
414907 미스 미얀마 측에서 거짓말을 한것 같네요 43 .. 2014/09/04 18,728
414906 갈비찜 만들때... 미리 양념 재워나도 되나요?? 초보에요~~ 9 점네개 2014/09/04 2,478
414905 무서운 영화 싫어하는데..혹시 캐리 라는 영화 많이 무섭나요 13 궁금한영화 2014/09/04 2,086
414904 강아지 산책도우미 했어요~ 17 aa 2014/09/04 5,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