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매매할때 궁금한게 있어요.

부동산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4-05-15 22:01:43

부동산 가서 집을 사려고 하는데 제가 사려는 쪽이구요.

부동산 가서  집을 봤는데 부동산에서는 그 집이  빚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등기본등본 떼어볼라고 했더니 부동산 아주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제가 집을 사면  빚은 청산 다하고 난 뒤

등기본등본 떼어 준다고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믿어도 되는건가요?

IP : 122.40.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5 10:09 PM (175.180.xxx.1) - 삭제된댓글

    집값주면 그돈으로 빚갚고 등기등본 떼주겠다는 말 같은데요.
    세상일이 어디 생각대로만 되나요?
    만일 이라는 것도 있으니까요.
    투명하지 않은게 마음에 걸리는데 그집이 마음에 들면
    계약할때 관계 은행 직원도 나오라고 해서
    앉은자리에서 빚 청산하고 명의 이전하는 방법으로 하자고 해보세요.
    요새 은행에서 이런 업무도 해주니까요.
    이것도 싫다고 하면 뭔가 이상한거죠.
    어차피 요즘이야 사는 사람이 갑이니 안심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하세요.

  • 2. .......
    '14.5.15 10:22 PM (175.180.xxx.1) - 삭제된댓글

    그리고 상식적으로 등기등본도 못본 상태에서 집값을 준다는게 말이 안되죠.

  • 3. 은행 직원이
    '14.5.15 10:22 PM (14.32.xxx.157)

    저희도 대출이 많은집을 사서, 잔금 치르는날 은행직원이 나와서 잔금을 주는게 아니라 상대은행가서 빚을 갚는 방식으로 했어요.
    물론 저희도 대출을 내야하는 입장이라 은행측에서 그런방식으로 대출을 해주더군요.
    잔금이 빚보다 많아지면 절대 안되요. 그럼 집주인이 돈을 가져와서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
    잔금날짜에 돈을 못 구할수도 있어요.

  • 4. ...
    '14.5.16 4:20 PM (203.229.xxx.62)

    매매 계약할때 빚도 오픈하지 않나요?
    등기부상에 대출 금액이 표시 돼어 있어요.
    은행에 연락하면 전담 사원(대출 관련 계약직 사원)이 나와서 잔금 치룰적에
    대출금 빼고 수표로 만들어 와서 건네 주고 원글님댁에서 그 즉시 전입 신고 하면
    한시간내에 대출이 말소가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725 가정용 에스프레소머신 ..가격 적당하면서 괜찮은거..어떤거 사용.. 6 가격 적정 2014/08/16 1,870
407724 교황과 김영오씨 만나는 장면, 외국인들에겐... 극히 이 영상을.. 15 NewsPr.. 2014/08/16 5,525
407723 얼려먹는 세븐 맛있지 않나요 5 ... 2014/08/16 1,378
407722 프리랜서 생활은 이런걸까요 4 으아니챠 2014/08/16 2,050
407721 하도 명량 명량 하니까 13 다보진마시오.. 2014/08/16 2,751
407720 이런사람들 민폐에요? 아니에요? 25 어휴 ㅠ 2014/08/16 5,476
407719 비빔국수 남은 것 혹시 다른 음식으로 변신 가능할까요? 2 비빔국수 2014/08/16 798
407718 허리디스크 잘보는 대학병원 의사선생님좀 추천 부탁 드립니디ㅏ. 3 ... 2014/08/16 11,818
407717 두돌된 남아 장난감 추천좀 부탁드려요^^ 7 조언 2014/08/16 1,123
407716 스마트폰이 완전 고장으로 없으니 생활이 안되네요~ 4 0000 2014/08/16 1,371
407715 명량 재미 없는분은 무슨 영화가 재미있나요? 19 ... 2014/08/16 3,412
407714 왔다 장보리 처음보는데요.. 1 ㅇㅇ 2014/08/16 2,259
407713 안내상 연기 짱이네요 7 루비 2014/08/16 5,185
407712 안녕하세요~~가입한후 처음 글 씁니다ㅎㅎ 6 자유로운인간.. 2014/08/16 642
407711 교황, '34일째 단식' 유민아빠 직접 위로 3 샬랄라 2014/08/16 1,694
407710 만성으로 배아픈 분 계신가요? 1 걱정 2014/08/16 731
407709 오래된 시골 흙집 벌레 8 많나요? 2014/08/16 2,714
407708 뱃살 14 ㄱㄱ 2014/08/16 4,522
407707 시몬스 침대 사용하시는 분 한번 봐주세요 ~ 6 침대 2014/08/16 3,028
407706 빳빵에서 노유진의 까페 꼭 들어보세요 !! 2 강추합니다 2014/08/16 1,170
407705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좀 조언해주세요 3 오래간만에 2014/08/16 8,320
407704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20여시간 아닌가요? 1 닥시러 2014/08/16 1,354
407703 어느 목사의 글 11 이런분도 2014/08/16 2,802
407702 주차하다가 차를 긁었어요ㅠ 11 급질문 2014/08/16 3,548
407701 검찰이 얼마나 경찰을 얕보고 발샅에 때만큼도 안 여기는데 ..... .... 2014/08/16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