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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Jtbc보고 울딸이 하는 말

.. 조회수 : 4,889
작성일 : 2014-05-15 21:48:47
금방 남경필이 "......박근혜 대통령을 지켜드리겠습니다"
하니 초등 울딸 왈
"저 사람이 대통령 아빠에요?"
"아니..왜?"
"그럼 보디가드에요? 대통령을 지켜준다고 해서요"
" ......... "

초등의 눈으로 보기에도 이상한가 봅니다..
뭐라고 대답해줘야 할지...
IP : 115.143.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5 9:52 PM (118.38.xxx.184)

    아이를 닮으라 ..

    오염된 공기속에 사는 사람들은 오염된 정도를 모르나니...

  • 2. 초등
    '14.5.15 9:57 PM (221.149.xxx.18)

    만도 못한 못난 놈들.. 그냥 오렌지나 먹고 살아!

  • 3.
    '14.5.15 10:02 PM (1.177.xxx.116)

    그렇죠..초등학생 아이가 듣기에도 이상한 건데..쯧쯧..
    에효..사이비 종교 교주 떠받드는 새끼 전도사 분위기라고 봐야죠..

  • 4. 간사한 놈
    '14.5.15 10:09 PM (121.147.xxx.125)

    새누리 대의원 선거에서는 박근혜 지켜준다던 놈이

    밖에 나와서는 박근혜 잘못했다고 살그마나 발 빼내요.

    박쥐같은 놈

  • 5. ..
    '14.5.15 10:11 PM (221.149.xxx.18)

    뺀질이 같은 놈.

  • 6. ...
    '14.5.15 10:16 PM (218.147.xxx.206)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거보니
    친일파 후손 맞나봐요.
    근데 전 남경필 할아버지가 친일파라고는 안했어요~~

  • 7. 돌돌엄마
    '14.5.15 10:38 PM (112.153.xxx.60)

    코메디가 따로 없더라구요.

  • 8. 자끄라깡
    '14.5.15 11:44 PM (119.192.xxx.250)

    애도 아는 걸 쯧쯧
    즤가 뭐라고 지키고 말고야, 너나 잘 지켜.

  • 9. 재미있습니다.
    '14.5.16 9:26 AM (1.246.xxx.37)

    고만한 아이와 뉴스보면 재미있겠어요.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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