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믿었던 곳으로부터 배신감 느끼는 거
통화막판에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아픈 몸에도 언론인사명감 가지며 공정보도하고 있는
오히려 엠비씨출신기자로서
엠비씨 명예 드높이는 사람에게 고소하느냐
공중파에서 엠비씨만 봐왔구 사랑해왔었는데
너무한다
직원으로서 힘든 건 아는데
똘똘 뭉쳐서 데스크와 싸웠음한다
모종편 같으면 아예 전화도 안했을 것이다
그래도 예전으로ㅈ돌아가지 않을까하니까 전화한 것이다
꼭 윗선에 전해달라
중략
케방송.경찰서.한겨레에 전화할땐 차악 가라앉은소리로
차분히 했는데
요번엔 차분히 말하다가 눈물이..
저도 이렇게 배신감 느끼는데
이상호 기자는 어떤마음일까요ㅜㅜ
친정집에서 고소하고
ㅡㅡ
근데 저분 고소사실 모르더라구요
고소했는지
한다는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mbc에 이상호기자건으로 전화했어요
ㅡ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4-05-15 17:08:41
IP : 121.188.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15 5:20 PM (121.185.xxx.162)감사합니다 저두 방금 항의 전화했어요 시청자 게시판에두 항의 글 남기려구요
02-789-1434
02-789-1436
02-789-0011
시청자 게시판 항의글 남기기
http://withmbc.imbc.com/center/opinion/question/question_qa.html2. ...
'14.5.15 5:21 PM (180.231.xxx.23)저와 같은 마음이네요
고소장 남발하는거 사람 피말려 죽이려는 비열하고 악랄한 방법이죠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mbc는 이번 기회에 허위사실보도에 대해 소송 한번 당해봐야.3. 보도국 이진숙 김장겸 자리
'14.5.15 5:37 PM (119.149.xxx.138)그쪽 번호로 해야해요 저 인간들이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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