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mbc에 이상호기자건으로 전화했어요
작성일 : 2014-05-15 17:08:41
1805786
정말 믿었던 곳으로부터 배신감 느끼는 거
통화막판에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아픈 몸에도 언론인사명감 가지며 공정보도하고 있는
오히려 엠비씨출신기자로서
엠비씨 명예 드높이는 사람에게 고소하느냐
공중파에서 엠비씨만 봐왔구 사랑해왔었는데
너무한다
직원으로서 힘든 건 아는데
똘똘 뭉쳐서 데스크와 싸웠음한다
모종편 같으면 아예 전화도 안했을 것이다
그래도 예전으로ㅈ돌아가지 않을까하니까 전화한 것이다
꼭 윗선에 전해달라
중략
케방송.경찰서.한겨레에 전화할땐 차악 가라앉은소리로
차분히 했는데
요번엔 차분히 말하다가 눈물이..
저도 이렇게 배신감 느끼는데
이상호 기자는 어떤마음일까요ㅜㅜ
친정집에서 고소하고
ㅡㅡ
근데 저분 고소사실 모르더라구요
고소했는지
한다는건지...
IP : 121.188.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15 5:20 PM
(121.185.xxx.162)
감사합니다 저두 방금 항의 전화했어요 시청자 게시판에두 항의 글 남기려구요
02-789-1434
02-789-1436
02-789-0011
시청자 게시판 항의글 남기기
http://withmbc.imbc.com/center/opinion/question/question_qa.html
2. ...
'14.5.15 5:21 PM
(180.231.xxx.23)
저와 같은 마음이네요
고소장 남발하는거 사람 피말려 죽이려는 비열하고 악랄한 방법이죠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mbc는 이번 기회에 허위사실보도에 대해 소송 한번 당해봐야.
3. 보도국 이진숙 김장겸 자리
'14.5.15 5:37 PM
(119.149.xxx.138)
그쪽 번호로 해야해요 저 인간들이 원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06965 |
뉴욕타임스 사설, 한국 군대 작심하고 때리다. 2 |
light7.. |
2014/08/14 |
872 |
406964 |
간장 마늘 담근거 어떻게 먹어요? 1 |
ㄹㄹ |
2014/08/14 |
627 |
406963 |
학원에 괜찮은 남자가 있는데 |
짝사랑 |
2014/08/14 |
921 |
406962 |
이 와중에 집사기 20 |
... |
2014/08/14 |
4,456 |
406961 |
요즘 일반 초등학교 1학년 몇 반까지 있어요? 10 |
1학년 |
2014/08/14 |
1,685 |
406960 |
모병제로 바꾸고 세금 올라간다면.. 찬성하시겠나요? 19 |
ㅁㅁ |
2014/08/14 |
2,567 |
406959 |
셜록홈즈 전집 추천 해주세요... 2 |
..... |
2014/08/14 |
1,148 |
406958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14am] 의료계에 뱀파이어 뜬다 2 |
lowsim.. |
2014/08/14 |
676 |
406957 |
외국 제품 믹서기 중 브라운이랑 Breville 이 제품중 어떤.. 5 |
5555 |
2014/08/14 |
1,678 |
406956 |
오래된 아파트 전세주고 새아파트 전세 사시는 분 계세요? 2 |
전세 |
2014/08/14 |
2,848 |
406955 |
2014년 8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08/14 |
867 |
406954 |
글씨를 잘 쓰는 것도 재능인거 같아요. 9 |
몽땅연필 |
2014/08/14 |
3,337 |
406953 |
가톨릭 뉴스, 교황님 ‘특별법 통과되도록 도와주세요!’ 3 |
light7.. |
2014/08/14 |
943 |
406952 |
세준집 누수로 욕실공사가 필요한데 세입자가 호텔비 29 |
요구조건 |
2014/08/14 |
15,959 |
406951 |
세월호는 시민의 힘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 |
박래군소장 |
2014/08/14 |
823 |
406950 |
청와대, 대통령 7시간 미스터리 뒤늦게 ‘반쪽 공개’ 3 |
wlehwk.. |
2014/08/14 |
3,107 |
406949 |
황우여가 친일 독재정권 본색을 드러냈네요 7 |
역사교과서왜.. |
2014/08/14 |
2,071 |
406948 |
재미로 보는 카르마 또는 인과응보에 대한 이야기 하나.... 12 |
그림자 |
2014/08/14 |
4,162 |
406947 |
몸에 가끔씩 작은 응어리 같은게 생기네요 13 |
검은거북 |
2014/08/14 |
10,699 |
406946 |
수고했어 오늘도 4 |
옥상달빛 |
2014/08/14 |
1,094 |
406945 |
깊은사랑은 어떤게 깊은 사랑인가요? 이지아씨 눈빛을 보고 5 |
ㅁㄴㅇㄹ |
2014/08/14 |
4,279 |
406944 |
잘못하고 절대절대 사과 안하는 사람들 31 |
사과 |
2014/08/14 |
17,568 |
406943 |
글라스락을 처음 사서 세척은 어떻게하나요? 3 |
고민중 |
2014/08/14 |
3,354 |
406942 |
혹시 예전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아세요? 6 |
드라마 |
2014/08/14 |
1,288 |
406941 |
부산 동래구 집값 4 |
부산 |
2014/08/14 |
2,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