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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mbc에 이상호기자건으로 전화했어요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14-05-15 17:08:41
정말 믿었던 곳으로부터 배신감 느끼는 거
통화막판에 눈물까지 나더라구요
아픈 몸에도 언론인사명감 가지며 공정보도하고 있는
오히려 엠비씨출신기자로서
엠비씨 명예 드높이는 사람에게 고소하느냐

공중파에서 엠비씨만 봐왔구 사랑해왔었는데
너무한다
직원으로서 힘든 건 아는데
똘똘 뭉쳐서 데스크와 싸웠음한다
모종편 같으면 아예 전화도 안했을 것이다
그래도 예전으로ㅈ돌아가지 않을까하니까 전화한 것이다
꼭 윗선에 전해달라

중략
케방송.경찰서.한겨레에 전화할땐 차악 가라앉은소리로
차분히 했는데
요번엔 차분히 말하다가 눈물이..
저도 이렇게 배신감 느끼는데
이상호 기자는 어떤마음일까요ㅜㅜ
친정집에서 고소하고

ㅡㅡ
근데 저분 고소사실 모르더라구요
고소했는지
한다는건지...

IP : 121.188.xxx.1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5 5:20 PM (121.185.xxx.162)

    감사합니다 저두 방금 항의 전화했어요 시청자 게시판에두 항의 글 남기려구요

    02-789-1434
    02-789-1436
    02-789-0011


    시청자 게시판 항의글 남기기

    http://withmbc.imbc.com/center/opinion/question/question_qa.html

  • 2. ...
    '14.5.15 5:21 PM (180.231.xxx.23)

    저와 같은 마음이네요
    고소장 남발하는거 사람 피말려 죽이려는 비열하고 악랄한 방법이죠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mbc는 이번 기회에 허위사실보도에 대해 소송 한번 당해봐야.

  • 3. 보도국 이진숙 김장겸 자리
    '14.5.15 5:37 PM (119.149.xxx.138)

    그쪽 번호로 해야해요 저 인간들이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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