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학교때 성당에서 영세받았었는데요
결혼할때 기독교로 개종했었고..강요로 교회에 가끔 나가는 정도 였어요.
지금은...일년전 이혼한 후 부터는 무교??에요..
다시 성당에 다니고 싶은데..
동네 성당에 무작정 가서 미사 보는 거 말고
등록하고 교리 공부나 모임 활동하는 거는 어찌 하는건가요??
어렸을때 영세받고 쭈욱 냉담했던 터라.. 아무것도 모르네요...
그리고...한가지 조심스레 걱정되는 부분은...
성당 내에서 교리공부나 모임활동 하게되면.. 아무래도 동네주민들이 다니는 성당인데..
교회처럼 개인사 시시콜콜 알려고 하고 그런가요??
사실 이부분이 두려워서 머뭇거리는 것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