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도가니" 책으로 읽어보신분 계실까요??

가을이좋아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4-05-15 14:00:19

도가니 책으로 읽어보신분 계실까요?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이던데…

책내용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중1아이들이 독후활동을 위한 책으로 선정했다고 하는데

어떨지 해서요..

 

IP : 210.216.xxx.20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5 2:06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선정한건가요?
    부모님이 먼저 한번 읽어보세요
    저는 영화나오기 전에 책을 읽었는데
    영화를 볼 자신이 없어서 영화는 보지 않았어요

  • 2. 잼맘
    '14.5.15 2:09 PM (112.168.xxx.18)

    영화는 안보고 책은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영화보다 책이 두배가량 더 독하다고 해요. 현실은 책보다 더 독하고... 영화는 현실의 4분의1 수준으로 순화한거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 3. 저도
    '14.5.15 2:11 PM (122.40.xxx.41)

    예전에 봐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보고 얼마나 맘아프고 찜찜했던지
    중1이면 아직 어린데 안보는게 낫지 싶어요.

  • 4. 읽혀도 괜찮습니다
    '14.5.15 2:23 PM (121.129.xxx.216)

    현실이 추악한거지 장면묘사는 그리 염려않으셔도 될듯해요

  • 5. 저도
    '14.5.15 2:32 PM (218.144.xxx.205)

    책 먼저 읽었는데 영화나오고 영화 볼 자신이 없어서 못 봤어요..

  • 6. dma....
    '14.5.15 2:46 PM (139.193.xxx.158)

    영화는 무서워서 못보고 책으로만 읽은 사람입니다.
    공지영의 글이라 가독성 좋은 편입니다만, 중1 아이들에게는 전체적으로 좀 지나치게 감당하기 무거운 내용 아닌가 해요. 장애아동 학대도 학대이지만, 주인공이 서울에서 내려가게 되는 과정 자체도 좀 무겁지 않나 싶어요.
    너무 일찍 들여다보게 되는 어른들의 세계라고 해야하나.

  • 7. 사과
    '14.5.15 5:49 PM (58.230.xxx.212) - 삭제된댓글

    저라면 중2는 지나서 읽으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543 토종꿀 구입하기 8 삼산댁 2014/09/17 1,563
418542 맨손 설거지하시는분 세제뭐가좋나요 8 ㅇㅇ 2014/09/17 2,223
418541 오랜만에 드루킹님 글 올라왔네요. .. 2014/09/17 1,810
418540 신경안정제 처방전 있어야 구매할 수 있는지? 5 ..... 2014/09/17 5,515
418539 과연 이 괴이한 정권은 언제까지 갈까요? 20 터닝포인트 2014/09/17 2,731
418538 홈쇼핑 로이첸 진공 용기 사신분들~어떤가요? 3 그네 하야!.. 2014/09/17 3,841
418537 내생애 봄날 드라마 재미있네요 12 설레임 2014/09/17 4,143
418536 경기도 GTV 윤송이 아나운서 그만뒀나요? 궁금맘 2014/09/17 1,920
418535 결혼 20주년에 뭐 하셨어요? 9 주연 2014/09/17 2,448
418534 아버지의 폭력성... 13 gogo 2014/09/17 3,494
418533 부모가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13 .. 2014/09/17 5,871
418532 이사하면서 셋탑박스를 바꿨는데요 1 ... 2014/09/17 1,400
418531 콩팥에 돌이 많고, 쓸개에 용종이 조금, 간에 물혹이 있다네요 .. 3 ㅇㅇ 2014/09/17 5,511
418530 전라도김치40kg기준, 젓갈 얼마나넣어야할까요? 1 김치 2014/09/17 1,073
418529 부모님 75세까지는 실손보험 가입이 되긴 되더라고요 6 저만늦게안건.. 2014/09/17 1,667
418528 혹시 건설현장이 집근처이신분? ..... 2014/09/17 737
418527 정신이 자꾸 아득해지신다는 친정엄마 6 풀향기 2014/09/17 2,477
418526 솔로된지 너무 오래돼서 제가 연애를 해봤었는지 아닌지도 기억이 .. 2 모태솔로인듯.. 2014/09/17 1,411
418525 [82장터] 저는 초코칩쿠키 준비할께요. 12 불굴 2014/09/17 2,028
418524 플라스틱통 몇년 사용후 버리세요? 4 대대로 2014/09/17 1,771
418523 냉동 돈가스 튀기는 법을 알려 주세요~ 7 라라 2014/09/17 16,196
418522 뉴욕타임즈 $65,820 으로 모금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 마감 2014/09/17 947
418521 세월호155일) 실종자님들..꼭 돌아오셔서 가족품에 안겼다가세요.. 16 bluebe.. 2014/09/17 623
418520 나보다 새파랗게 어린 사람이 소리지르며 갑질할때... 5 00 2014/09/17 2,115
418519 이사오고 쭈욱..우울해여.. 7 .. 2014/09/17 2,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