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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나갓!) 울애기 너무 예쁘게 자요^^

cjdout 조회수 : 1,211
작성일 : 2014-05-15 11:48:39
죄송해요
너무너무 써보고 싶어서요

이렇게 예쁜 애기를 보고 있는데
왜이렇게 한숨이나고 눈물이나고 그럴까요
내나라 내겨레 너무 원망스러워요

이노래 아시죠?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이젠 이노래가 너무슬퍼요 맘편히 쉴곳이 없네요
IP : 180.230.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14.5.15 11:55 AM (211.194.xxx.222)

    국민노릇하기 힘든 시절이고 나라네요. 이렇게 맘고생을 시키니...

  • 2. 지오니
    '14.5.15 11:55 PM (116.126.xxx.107)

    저도 이쁜 아이 하나,,, 이쁜 세상에서 키우고 싶어요. 최소한 미치지않은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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