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립자금님은 왜 굳이 선거전에 82쿡강연열려고 하십니까?

5년차회원 조회수 : 3,661
작성일 : 2014-05-15 11:05:51
그 강연은 긴급한 게 아닙니다
6월에 해도 되구요.
선거 끝난.
애시당초 신선생님도 82쿡회원들이 원하는시기 맞춘다하셨는데
일부분들이 하겠다고 하시니 40명 맞춰서
많은 분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열려고 하시는 모습에서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왜.이유가 뭐죠?
그 까페도 없앴으면 좋겠네요
5.27
6.4일 이후
일주일 차이밖에 안 나는데
까페까지 만들면서 열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40명 참석자 모집하고 님 마음대로 여시면
님이 싫어하는
박근혜와
다른게 없다고 생각이 들고
기존 82회원분 같지는 않다고 생각 들 수밖에 없겠네요
그건 82를 위한 것도
신선생님을 위한것도
세월호피해자를 위한것도
천안함희생자른 위한것도
아니니까요

자 또 5 27글 올리실건가요?
이유가 뭡니까.신선생님핑곈 대지 마십시요

ㅡㅡ
공격적 글 죄송합니다
근데 앞에서 다들 말하고
저도 말했는데
님이 해도 해도 너무하셔서요

지금 공안정국입니다
누군가에 의해 이용되는거 반대합니다
누군가가 님은 아니고 저들이고요
IP : 39.7.xxx.104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5 11:11 AM (24.209.xxx.75)

    무슨 상관이죠?
    무슨 불법 선거운동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정치적 경향성이 문제가 되면, 관심있는 사람만 가면 되는 거 아닙니까?

  • 2. 저도요 ..
    '14.5.15 11:13 AM (180.70.xxx.234)

    독립자금님의 마음 다알겟는데요 ...
    지금의 돌아가는 정황상 ... 무리하게 하는것은 저들에게 또하나의 건수를 올려주는것 같아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쟎아요 .....

  • 3. ㅇㅇ
    '14.5.15 11:14 AM (14.52.xxx.99) - 삭제된댓글

    윈글님이 조용하시면 물흐듯 갈듯

  • 4. ㅇㅇㅇ
    '14.5.15 11:16 AM (121.128.xxx.130)

    누군가에 의해 이용된다는게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그들에게 이익 될게 있나요?

  • 5. 이게바로
    '14.5.15 11:17 AM (116.127.xxx.69)

    전형적인 야당의 모습...

  • 6. ..
    '14.5.15 11:18 AM (123.140.xxx.174)

    40명이 모여서 신선생님의 강의를 듣겠다는건데
    이게 무슨 상관인가요?????


    82회원 전체가 참석하는것도 아니고 어떤 불법모임도 아닌데
    무슨 건수가 생기나요???

    그부분을 정확하게 알려주셔야지요
    그모임이 선동모임도 아니고 강연일뿐인데
    전 이해가 안가네요

  • 7. 에휴
    '14.5.15 11:23 AM (175.223.xxx.116)

    하고싶으면 그냥 하세요.
    뭐든 신중하라고,생각해서 하는 말에
    또 의심하고
    의심이 의심을 낳고...
    그냥 하세요 싸우지 말고
    히구 답답들..

  • 8. ,,,,
    '14.5.15 11:24 AM (14.52.xxx.99) - 삭제된댓글

    자기검열인가요???!!!

  • 9.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14.5.15 11:24 AM (221.152.xxx.5)

    뭐가 걱정스러운 건가요?
    선거 전에 하나,,, 후에 하나 뭐가 다른지요?
    선거 전에 하면 이게 무슨 꼬투리가 되나요?

  • 10. 신중
    '14.5.15 11:25 AM (39.7.xxx.104)

    일주일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그이후해도
    충분합니다

    굳이 까페까지 만들면서 82글자 들어간 모임 반대합니다

  • 11. 염려와 우려에도 귀를..
    '14.5.15 11:26 AM (203.226.xxx.162)

    그저 발끈들만 하시면..

  • 12. 그냥
    '14.5.15 11:26 AM (61.106.xxx.43)

    윈글님이 조용하시면 물흐듯 갈듯 222222222

  • 13. 신중
    '14.5.15 11:27 AM (39.7.xxx.104)

    유모차부대 고발한 인간들입니다
    모종편에선 유모차부대 배후에 구원파있다고 했구요

    눈가리고 아웅하지 말고
    일주일두ㅈ선거 끝나서 합시다

  • 14. 제생각
    '14.5.15 11:28 AM (180.70.xxx.234)

    하도 황당한 많은것들을 겪으니까 ... 조심스러워지네요 ...
    노파심 이에요 ...


    항상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않겟다고 다짐하는 아줌마의 의견입니다 ....

  • 15. ...
    '14.5.15 11:31 AM (24.209.xxx.75)

    그러니까 유모차 시위의 아동학대 고소처럼 말도 안돼는 이유로 고소당하거나,
    배후가 구원파라는 말도 안돼는 루머에 휩쓸릴 수도 있으니,

    유모차 시위도 하지 말아야 하고,
    우리도 알아서 눈에 뜨일 행동은 미리 하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이신가요?

  • 16. 안그래도꼬투리잡으려혈안
    '14.5.15 11:32 AM (39.7.xxx.104)

    5.27일 말고 일주일뒤에 하자는거죠
    선거 끝나고

  • 17. oops
    '14.5.15 11:34 AM (121.175.xxx.80)

    세월호 참사가 지방선거와 무슨 직접적 관련이 있나요?
    그 참사로 인한 선거에서의 유.불리는 정치하는 사람들의 이해관계일 뿐 아닌가요?


    지극히 기본적 권리인 집회의 자유를 정치적 행사때문에 알아서 유보해야 한다?
    그야말로 세월호참사를 정략적으로 접근하고 계시는 군요....ㅠㅠ
    5년차....굳이 그런 꼬리표를 앞세우는 것도 우스운 모습이고요.....

    8년차 눈팅이....

  • 18. 정말
    '14.5.15 11:35 AM (119.64.xxx.207)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지방선거 끝나면 대통령이 바뀌나요? 세월호 진상이 단번에 밝혀지나요? 선거 끝나면 도대체 뭐가 달라지는데 선거이후라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6.4 지방선거가 끝나면 천지가 개벽하나요?

  • 19. ...
    '14.5.15 11:37 AM (203.234.xxx.137)

    우리가 정치적으로 접근하지 않아도
    저것들이 정치적으로 써먹을 사태에 대한
    우려고 불신이죠.
    저것들이 조직적으로 영악하게 움직여도
    우린 순수하자 이건 좀 지양하자는
    이 말씀을 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국정원 공작 대상 사이트이다 보니
    노파심에서 나온 글인 것 같은데
    원글님 탓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 20. 제일긴급중요
    '14.5.15 11:38 AM (39.7.xxx.104)

    집회는 상관없죠
    근데 천안함배후는북한아니다주장분들을 종북으로 잡고 있으니
    일주일뒤에 하자는거죠
    천안함북한반대ㅡ종북+유모차부대ㅡ구원파

    일주일이 문젠가요???

    뭐가 긴급하고 중요한일인지 생각해봐야합니다

    (참고로 전 고발뉴스.팩트티비.알티비.뉴스타파 후원하고 있구요ㅡ의심하는분 있을까봐)

  • 21. 나도눈팅
    '14.5.15 11:39 A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쟁정이 세월호참사입니다.
    세월호참사와 지방선거가 관련이 없다니요.....
    많은 눈팅회원들이 원글님과 같은 의견일것 같아요.
    일주일 뒤 더 많은 회원들과 같이 축하가 될지 위로파티가 될 지모르지만
    같이 음식도 먹고 강연도 듣고 이야기 해요.

  • 22. 슬퍼
    '14.5.15 11:39 AM (222.232.xxx.112)

    제가 조금 눈치나 느낌이 빠른 편입니다.
    독립자금님 글을 제가 찾아다니며 꼼꼼히 읽지도 않았구요.
    하지만 근래 들어 많이 그 분의 글을 접하면서
    뭔가 보통 82인들의 생각과는 좀 다른 ... 그런 느낌은 있었습니다.
    인터넷 글이라 뭔가 느낄 수 있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단수의 알바이든 82의 분열 조장이든...모르겠습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저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음모론이 판치고 날이 갈수록 양파처럼 까도까도 끝도 없이 나오는
    기막힌 뉴스를 보면서
    왜 그들에게 미끼를 던져 주는지 모르겠네요.
    40명 정도가 조촐히 강의를 듣는게 왜 문제가 되냐고요?
    그들을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무엇인 양 만들수 있는 재주가 있지요.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놀라운 재능과
    언론통제라는 놀라운 능력이 있는 무서운 집단이란 말입니다!!!

  • 23. 제일긴급.중요
    '14.5.15 11:41 AM (39.7.xxx.104)

    뉴스도 조작하고
    대참사 일으키는 인간들입니다
    정원이감시사이트인데

    일주일후에 하자는게 화날 일인가요?

  • 24. 조심하자
    '14.5.15 11:43 AM (39.7.xxx.104)

    선거후에 강연.영화.포트락도 합시다
    세월호 피해자분들 도울방법도 오프토의하구요
    종일대관해서

    일주일후..

  • 25. ...
    '14.5.15 11:43 AM (203.234.xxx.137)

    독립자금님 말씀처럼 수많은 강연을 하시니
    차라리 그 강연 일정표를 올려서 개별적으로
    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릴레이로 1인시위 하시는 분들도
    82 이름 걸지 않고 하는데 다 저것들한테
    작은 빌미도 제공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봐요.

  • 26. 지금
    '14.5.15 11:46 AM (116.41.xxx.77)

    반대하시는 분들은 강연 안오시면 간단한 문제 같은데,
    윗분이 걱정하시듯 40명 정도가 강연듣는 걸 무엇인 양 만들면 그 40분의 문제가 아닐까요?
    누굴 걱정하시는 건가요? 82에 속해있어 도매급으로 매도될까 걱정하시는 건가요?
    NY times 광고도 이렇게 걱정하시는 분들 많았죠.
    상대편 생각해서 가만히 있어줘야 하는 거군요. 참...

  • 27. 전도
    '14.5.15 11:50 AM (39.7.xxx.104)

    상대편생각한다니요?

    82의일부회원

    이렇게 나가도 안되죠.

    프락치섞일수도 있는데

    지금도 보고 있을겁니다.눈팅

    그까페의 82공지글도 지워야합니다

  • 28. ...
    '14.5.15 11:50 AM (24.209.xxx.75)

    아니오. 화날 일은 아니고, 반대하시는 분들도, 나름 생각해서 하시는 말씀인건 알겠어요.
    근데 이 정도로 눈치를 볼 정도면,
    그냥 이 정권이 무슨 짓을 해도, 다음 정권도 무난하게 잡겠네 싶네요.

    그쪽은 불법 선거운동을 해도 별거 아닌거 치부하고,
    여기는 불법도 아닌 강연회 하는 거에 미리 숨죽이고, 서로 못하게 조용히 시키고요.

  • 29. !!
    '14.5.15 11:51 AM (119.196.xxx.208)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왜 그들에게 미끼를 던져 주는지 모르겠네요.22

    - 40명 정도가 조촐히 강의를 듣는게 왜 문제가 되냐고요?
    그들을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무엇인 양 만들수 있는 재주와
    언론통제라는 놀라운 능력이 있는 무서운 집단이란 말입니다!! 22

    - 차라리 기존에 하시는 강연 일정표를 올려서 개별적으로
    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22

  • 30. ...
    '14.5.15 11:51 AM (203.234.xxx.137)

    40명의 인원이 자발적으로 듣는 강연도 얼마든지
    엮을 능력이 있는 놈들이니까요.
    누구를 걱정하긴요.
    바로 우리를 걱정합니다.

  • 31. 슬퍼
    '14.5.15 11:52 AM (222.232.xxx.112)

    뉴욕타임즈 광고랑은 틀리죠~
    신상철님 강연이 무슨 광화문 한복판에서 해서 걱정하는 건가요?
    그게 촛불시위인가요?
    뉴스에나 나올려나요?
    하지만 그들이 꼬투리를 잡자면 뉴스에 대서특필로 나오게 되겠지요.
    그래서 걱정하는 겁니다. 상대편 생각해서 가만히 있으란 얘기가 아리라구요.

  • 32. 슬퍼
    '14.5.15 11:53 AM (222.232.xxx.112)

    아리라구요.-->아니라구요.

  • 33. ..
    '14.5.15 11:54 AM (220.87.xxx.229)

    유모차부대 고발한 자유청년연합인가 변가무리들은 민변 번호사가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하셨어요. 너무 앞서나가신거 아닌가요? 강연듣는게 뭐가 어때서요???

  • 34. 000
    '14.5.15 11:56 AM (61.254.xxx.206)

    일주일 뒤로 연기 찬성합니다

  • 35. 긴허리짧은치마
    '14.5.15 11:56 AM (211.195.xxx.34)

    선거이후에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여건되면 좀더 이후시간 연결해서 제대로 합시다. 여건되면 반드시 참석하겠습니다.

  • 36.
    '14.5.15 11:57 AM (39.115.xxx.19)

    저도 원글님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 긴급한 사안이 있고 그렇지않은 사안이 있는데 강연회가 과연 시급할까요?
    그렇다고 본다면 신상철님께서 여기저기 강연하고 계시다는데 차라리 그 강연일정을 여기 올려서 5월중엔 그분 강의를 듣고싶으신 분들은 그렇게 가셨으면 좋겠다는데 좋을것같구요 22

    그렇지않다면 불과 1주일 차이인데 선거 당일날 대선때 나꼼수 들으며 우리가 지켜봤던것처럼 그렇게 강연들으며 지켜보던지 아니면 그다음,다음날이래도 음식나누며 세월호에 관해서 우리가 잊고있지않음을 확인하며 또 지방선거관련해서든 그렇게 이야기해보는게 더 좋지않겠습니까?

    40명보다 이왕 강의해주시기로 한거 더 많은 인원이 모여서 함께 들으면 좋지않겠습니까?

  • 37. 000
    '14.5.15 12:00 PM (61.254.xxx.206)

    진짜 82분들만 참석할지...

  • 38. 긴허리짧은치마
    '14.5.15 12:00 PM (211.195.xxx.34)

    이상호기자 티비조선에서 불독처럼 물어뜯더라고요
    후원몇마디 언급한거 가지고 앵버리라도 되는냥..ㅠㅠ
    너무 좋은 먹잇감입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 39. ///
    '14.5.15 12:06 PM (115.136.xxx.8) - 삭제된댓글

    저도 선거후 더 많은 사람들 모여서 했으면 좋겠어요.
    여유있게 진행하면 40명만 오진 않을 것 같은데요.

  • 40. 나도눈팅
    '14.5.15 12:08 P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

    많은 회원들의 우려에도 하시겠다면 하세요.
    우리가 국정원의 미끼를 물은것 같군요. 의견이 분열되는 것이.
    -------------------------------------------------------
    더이상 댓글달지 말고 세월호 참사에 집중합시다.

  • 41. 독립자금님맘도알아요.근데
    '14.5.15 12:12 PM (39.7.xxx.104)

    독립자금님은 열의에 차서 빨리 신상철님을 82회원분들과만나게하고싶은 거 압니다
    5.27 일주일 후
    선거끝나고 합시다

    선거에 이용하려는 프락치들도 막고요

    더 많은 분이 신선생님 강연도 듣고요.

  • 42. 조심
    '14.5.15 12:14 PM (121.138.xxx.123)

    독립자금님께서 빨리 상황을 정리하셨으면 합니다.
    일단 특정 사안으로 우리 내에서 이렇게 이견이 갈린다는 건 강행해서는 안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게시판에 상주하는 국정충들은 이미 상황파악 끝나고 전략회의하고 있을겁니다.
    선거 앞두고 우리는 최대한 지혜로워져야합니다.
    우리끼리 우린 결백하고 순수하다라고 외쳐봤자 소용없습니다.
    저들이 얼마나 교활한 뱀처럼 사람들을 망가뜨려왔는지를 수년에 걸쳐 보아오지 않았던가요
    지금 이 건은 세월호집회나 대안언론 후원처럼 국민들의 상식적 지지를 받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저쪽 인간들 입장에서는 왜곡하고 각색해서 공격하기 좋은 아이템이 될겁니다.

  • 43. 독립자금
    '14.5.15 12:16 PM (112.159.xxx.7)

    제 글에도 올려주시지 이런 분란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신상철님과 저는 혹시 있을 불이익에 관해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신상철님과 저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82쿡의 이름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상철님에 대한 다른 강연 안내를 하듯 강연 안내를 하겠습니다.
    물론 다른 곳으로 퍼가셔도 좋습니다.
    그래서 82쿡이 아닌 다른 분들도 실명을 걸고 비용부담을 하신다면 환영입니다.

    선거전에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 들어야 할 것이 있어 추진하는 것이고,
    선거 후에 추진하실 분을 막지 않습니다.

    걱정 고맙습니다.

  • 44. 조심
    '14.5.15 12:19 PM (121.138.xxx.123)

    하지말자는 것도 아니고 선거후로 연기하자는 겁니다.
    지금은 저들에게 어떤 먹이감도 흘리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하고 부정개표대책에만 힘을 모읍시다

  • 45.
    '14.5.15 12:20 PM (39.7.xxx.104)

    님 계속 글 올리시겠다는 건가요?

    후와


    님 정말 이상하시네요

  • 46. 독립자금님
    '14.5.15 12:23 PM (39.115.xxx.19)

    독립자금님과 신상철님을 걱정해서가 아니라고 저 앞글에 댓글 달았습니다.
    화장실문짝이 북한 무인항공기로 잠시 둔갑하는 기사가 실리는 나라입니다.
    선거전 부정선거를 막기위해 들어야할것이 있다면 40명만 듣는다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그분들이 각 단체의 장을 맡고 계신분들도 아닐테고 그렇다고 각 사이트의 이름있는분들도 아니실텐데요.
    강연듣겠다는 40명을 무시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긴급한거라면 차라리 사람들이 더 많이 듣는 강연회를 소개해주셔서 그곳으로 가셔서 들을수있도록 인도하는게 맞지않겠습니까?

  • 47. //
    '14.5.15 12:27 PM (115.136.xxx.8) - 삭제된댓글

    독립자금님과 신상철님을 걱정해서가 아니구요.
    이 행사 원래 취지가 신상철님께서 82를 위해 특별히 강연해 주신다는 것 아닌가요?
    이대로 진행된다면 원래의 취지가 무색해 지는 것 같습니다.

  • 48. 저도
    '14.5.15 12:28 PM (211.206.xxx.130)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없는 간첩도 만들어내는 세상에...
    거기가다 신상철님 뭘로 또 괴롭힐지도 모르구요.

    한가지 더 소심한 의견은 이종인님도 나중에 82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하셨다는데
    겸사겸사 이종인님도 특별게스트로 초청하셨으면 너무 좋을꺼 같아요.

  • 49. 조심
    '14.5.15 12:28 PM (121.138.xxx.123)

    독립자금님..정말 왜 이러시는지요..
    신상철님과 님을 걱정해서가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눈앞에 닥친 선거국면 전환용으로 변질될까봐입니다.
    신상철님의 강연회에 각개로 참석하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82쿡 사이트에서 제안되고 진행되어 열리는 강연회는 위험합니다.
    82쿡 이름을 사용안한다고 그동안 진행되는 과정을 봤던 국정충들이 그걸 모를까요?
    왜 이리 고집을 부리십니까
    강연회에서 오고가는 말들이 녹음되고 교활하게 짜집기 편집왜곡하여 82쿡이 공격당한다면
    여기서 전폭적인 후보자지지를 얻고있는 서울시장선거에 악재라는 걸 모르시겠는지요

  • 50. 신상철님은
    '14.5.15 12:28 PM (39.115.xxx.19)

    천안함으로 검색해보시면 의심을 가질만한분은 아니시다는것을 아실겁니다.

  • 51. 이 정도면..
    '14.5.15 12:31 PM (112.223.xxx.172)

    솔직히 심각한 수준의 자기검열입니다.

    어떤 취지의 말씀인지는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따지만
    걍 입 다물고 있는게 더 낫습니다.

    선거 이전과 이후,
    달라지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뭐가 다르다는 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법률상으로도, 정서상으로도
    아무 차이 없습니다.

  • 52.
    '14.5.15 12:31 PM (39.7.xxx.104)

    독립자금님


    죄송하지만



    계속 이러시면


    프락치로 의심하게 됩니다



    .

  • 53. ...
    '14.5.15 12:34 PM (24.209.xxx.75)

    솔직히 심각한 수준의 자기검열입니다. 2222

    오늘 아주 놀랐습니다.

  • 54.
    '14.5.15 12:38 PM (39.7.xxx.104)

    신상철님은 아무 잘못도 없는 분이죠
    힘든 길 가시는 분




    독립자금님
    프락치 아니면
    이쯤에서 멈추십시요

  • 55. ,,,,
    '14.5.15 12:39 PM (211.176.xxx.210)

    강연듣는거 찬성/반대 의견이 이렇게 많다는 얘기는 일 진행하시는 독립자금님께서 처음부터 제일 중요한 찬/반 의견수렴을 충분히 하지 않으셨다는 얘기가 되지 않나요? 너무 서둘러(대관 날짜가 있으니 이건 이해합니다) 밀어 부치는 느낌이 드네요. 여기는 카페가 아닙니다.

  • 56. 주디
    '14.5.15 12:40 PM (110.35.xxx.204)

    전 그 강연에 못가는 사람이지만 강연하면 어때서요?
    걱정도 풍년이고 개최자분 프락치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적응 안되네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더니

  • 57.
    '14.5.15 12:40 PM (39.115.xxx.19)

    독립자금님께서 분명 이번 선거관련해서 시급히 들어야할거라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그런거라면 차라리 얼마든지 이야기를 할 통로는 많습니다.
    kfc처럼 벙커에서 강연해서 수많은 온라인의 사람들에게 이야기할수도 있고 이상호의 고발뉴스등 독립언론들을 이용해서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굳이 40명이라는 적은수의 인원이 들어서 뭐가 해결이 될까요?
    40명만 답답한 마음을 갖고 선거를 지켜보면 되는건가요?
    그러니 정말 들어야할거라면 차라리 그분의 강연일정을 여기에 올려서 많은 사람들이 각 지역에서도 갈수있는 강연을 직접 가서 듣는걸 택할수있게 해달라는게 자기검열인가요?

  • 58.
    '14.5.15 12:44 PM (39.7.xxx.104)

    윗님
    제가 정말 화나는건
    40명 채워서 꼭 열려는 행태입니다
    많은사람이 반대해도

    40명은 채워지겠죠

    근데 이게 있을수 있는 일인가요?
    부정선거얘기해야해서 선거전에 꼭 열어야한답니다

    왜 82와 선거에 악영향끼치시려는지
    프락치 의심이 안 갑니까

    박근혜처럼
    귀막고 있는데

  • 59. 흠..
    '14.5.15 12:45 PM (175.223.xxx.52)

    원글님이 심히 의심스러운건 나뿐인가 ?

  • 60. dma
    '14.5.15 12:45 PM (175.193.xxx.95)

    82 6년차, 통합포인트 19000점 이상, 촛불 자주 참석한 저도
    신상철 씨의 이번 강연은 반대합니다.

  • 61. ㅇㅇ
    '14.5.15 12:47 PM (223.62.xxx.62)

    반대를 해도 밀어부치면 박그네와 뭐가 달라요?
    자기만 절대선이고 남들은 아둔?
    이건 독재죠.

  • 62. 박근혜시러한다면서박근혜처럼?
    '14.5.15 12:47 PM (39.7.xxx.104)

    죄송한 말씀이지만
    독립자금님은 82에서 나가주시는게
    82를 위해서 낫겠네요
    죄송합니다

  • 63. 흠..2
    '14.5.15 12:53 PM (121.128.xxx.130)

    원글님이 심히 의심스러운건 우리뿐인가? 2222222222222222222

  • 64. ㅠㅠ
    '14.5.15 12:55 PM (121.138.xxx.3)

    원글님도 독립자금님도 두 분다 너무 뾰족하세요ㅠㅠ
    부정선거땜에 강연을 빨리 듣고 싶어하시는 독립자금님의 조급함과
    좀더 무리없이 안전하게 가자는 원글님의 의견이 너무 팽팽하다보니...
    그런데 원글님.. 아무리 그래도 프락치취급은 좀 심하신 것 같아요ㅠㅠ
    우리끼리 이런식으로 상처내지 말아요..

  • 65. 밍밍천사
    '14.5.15 12:56 PM (192.0.xxx.208)

    원글님이 더 이상한데요. 프락치라느니 82에서 나가달라느니, 솔직히 원글님이 더 의심스러워요

  • 66. ....
    '14.5.15 12:57 PM (24.209.xxx.75)

    전 애초부터 반대하는게 타당하진 않지만,
    반대하시는 분들이 국정원등에 너무 걱정이 많으셔서,
    조심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넘기려고 했습니다만...

    프락지라는 말이 여러번 반복되는 거에 심하게 거부감이 있구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는 회원만 있는 것도 아닌데, 나가달라니...당혹스럽네요.
    82를 아끼는 마음이 커서 그런 걸로 이해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67. ...
    '14.5.15 12:59 PM (182.212.xxx.78)

    선거와 직접적인 관계도 없는데 상관없지 않을까요?
    처음에 포트럭은 저도 반대했어요...
    세월호 참사 때문에 모이는 모임인데 잘못하면 먹고 마시는 분위기로 보일 수 있으니...
    하지만...그냥 강연만 하는건 상관없다고 봅니다..
    당장 요즘 분위기 보세요..
    일상글도 많이 올라오구요...제 주위 사람들도 보면 세월호에서 관심이 많이 멀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오죽하면 어떤 분이 잊지 말기로 약속하자는 글까지 올리셨겠습니까?
    이런 와중에 한주 연기하면...글쎄요...;;
    개인적으로 독립자금님에 대해 아는건 하나도 없지만...
    신대표님이 먼저 강연에 대한 의견을 주셔서 추진하시는것 뿐인데...
    82에서 나가라는 표현까지는...원글님이 너무하시는것 같네요...;;

  • 68. 눈나무
    '14.5.15 12:59 PM (180.65.xxx.90)

    원글님 이상해요. 계속 댓글달면서 프락치라는 단어를 쓰시네요, 근래에 첨 보는 단어사용입니다.

  • 69.
    '14.5.15 1:06 PM (175.223.xxx.52)

    원글이 심히 의심스럽네요. 82와 신상철님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독립자금님과의 이간질.
    어디서 많이본 행태 . 흠 .,

  • 70. ,,,,
    '14.5.15 1:06 PM (211.176.xxx.210)

    원글님~ 진정하세요. 좀 그러네요.

  • 71. 정말의심
    '14.5.15 1:08 PM (211.35.xxx.77)

    원글님이 프락치 같아요..그리고 82싸이트 에서 프락치라고 누굴 지칭 하는것 자체가 오바고
    의심 스럽습니다.

    원글님 너무 나가셨어요, 모임을 원하면 가면되고 반대하면 안가면 그뿐 입니다,

    두세명이 댓글 달면서 프락치니,,선거니..너무 충분히 의심스럽습니다,

    원글님 정말 별로에요.

  • 72. 원글님 이상하시네요
    '14.5.15 1:09 PM (115.143.xxx.179)

    원글님 자기랑 생각이 조금다르다고 쁘락치니 나가달라니 . . . 헐 . 진짜 놀라울 따름이네요. . 82회원 몇명 모여서 강의 듣는것도 빌미를 준다니 . 82가 독립운동 벙커입니까? 몇명모여서 강의 들으면 간첩모의했다고 뉴스에 나오기라도한다는건지 . . .

  • 73.
    '14.5.15 1:10 PM (221.139.xxx.10)

    열을 식히시죠.
    끝장을 보겠다는 태도는 거부감이 들게 합니다.

  • 74. 82
    '14.5.15 1:12 PM (121.188.xxx.121)

    너무 급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좀 더 신중하게.....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선거이후엔 더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도 같고...

    지금은 세월호참사에만 집중했음 좋을 것도 같네요...

  • 75. !!
    '14.5.15 1:14 PM (119.196.xxx.208)

    자기검열이라니요?
    아닙니다. 현명하자는 겁니다.

    앞으로 할 일이 많습니다.
    선거도 잘 해야 하고, 부정선거 개표가 없는지 두눈 똑바로 뜨고 봐야하며,
    세월호의 진상도 확실히 밝혀야 하고,(신상철님도 '세월호 참사에 대한 고발장'을 내셨지요)
    거기에 따라 책임질 사람들이 정말! 책임지는 지도 봐야하며,
    무엇을 바꿀 것인지를 고민하고 또 실제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데 온 힘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야, 책임을 다하는 겁니다.

    그런데, 왜 그들에게 빌미를 주어야 합니까!!!
    우리는 '그게 어때서,, 문제 없잖아?'할 만큼 순진하지 않습니다.
    이미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 수없이 보고 경악하고 분노하면서 체득한 것입니다.

    신상철님, 존경합니다.
    그분이 그동안, 그리고 지금도 얼마나 노력하시는 지도 압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떻게 악용할 지 뻔히 알면서
    이 일을 계속 진행하기에는,

    이 강연회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상철님을, 강연을, 폄하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모두 아실 것으로 믿습니다)

    진정 지금!! 꼭!! 하지 않으면 안되는 중요한 일이라면,
    물대포와 몽둥이 세례, 구속조차 무서워하지 않을 우리 82님들 아닙니까.

    하지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함으로써
    그들에게 왜곡 악용할 빌미를 준다면,,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더욱 더 시급하고도 중요한 그 많은 일에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요약)
    1. 우리는 시급하고도 중요한,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
    2. 지금까지 그들이 해온 것으로 볼 때, 이 건은 왜곡 악용할 소지가 넘친다.
    3. 그 모든 것을 알면서도 강연회를 진행하기에는,, 이 강연회는 지금!!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 76. ...
    '14.5.15 1:16 PM (182.212.xxx.78)

    윗님...우리가 해야할 시급하고도 중요한 일이 뭔가요?
    강연하면 그거 다 못하게 되는건가요? ;;;
    전 이런 강연이 우리가 해야할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 77. ..
    '14.5.15 1:23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하도 교활한 족속들이라 저도 미리 조심했으면 합니다..

  • 78. 우리가 해야할 일이
    '14.5.15 1:27 PM (112.223.xxx.172)

    저 넘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는 거라구요?

    이건
    패배주의도 아니고..
    아마 투항주의라고 부르죠?

    이 정도 강연은 그냥 원하는 분들이 진행하는 되는 문제입니다.

    이 정도 행사를 가지고 빌미 줄까봐 두려워한다는 것은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것과 똑같은 소리입니다.

    무서운 자기검열입니다.

    82가 무슨 지하 게릴라 벙커인줄 아시는 분들 왜 이리 많은 많은가요.

  • 79. 이상, 이상
    '14.5.15 1:32 PM (121.88.xxx.195)

    저들의 권력이 무시무시하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조용히 숨만 쉬자. 이거네요. 글의 요지는.
    요약하신 1.2.3. ㅎㅎㅎ
    같은 말이잖아요.
    벙커에서 번개모임이나 이번 강연회나 다른점이 뭘까요?
    대체 뭐가 두려우신지요?

  • 80. 나도눈팅
    '14.5.15 1:39 PM (175.209.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독립자금님께 사과하시고, 독립자금님 강연 일주일 만 연기해서 많은 사람이 참여 할 수있도록
    다시 주관해 주세요. 일주일 뒤 신선생님 시간 안되면 우리끼리 만나서 회포한번 풉시다.
    현명한 82회원들 다시한번 세월호에 전념합시다.

  • 81. 이해가...
    '14.5.15 1:44 PM (116.41.xxx.77)

    여러 회원님들이 이럴 때가 아니라고,세월호에 전념하자 시는데,
    대체 어떻게 전념하고 계신 지 궁금합니다.
    왜 이런 문제가 생겼고 어떻게 바꿀 수 있을 지 의논해 보는 게 세월호를 기억하고 잊지 않으려는 노력 아닐 지...
    인터넷 자판 두드리고 뉴스나 읽으면서 덧글 다는 게 세월호에 전념하는 건지...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다.

  • 82. 이해안감
    '14.5.15 1:47 PM (220.87.xxx.229)

    119.196 님이 주장하는 지금 이시점 중요한 일들이 강의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유와 무슨 연관이 있는건지 저는 전혀 상관관계를 찾지 못하겠어요. 강의 들을 분은 가시고 말 사람은 안가면 됩니다. 하루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강연은 끊임없이 주최되고 있는데 이야기를 어디까지 발전 시키는건지 너무 오바육바 아닌가요?

  • 83. ...
    '14.5.15 1:48 PM (24.209.xxx.75)

    솔직히 이번 선거가 세월호 진상 규명에 절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나요?

    전 어차피 멀리 살아 참여 못하지만,
    지금도 이렇게 언론이 두려우신데, 장기적으로 어떻게 바꿔나갈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82가 종북으로 오해받는게 그렇게 두려우신지요?

  • 84. 유지니맘
    '14.5.15 1:49 PM (125.132.xxx.87)

    자 ... 일단 ..
    여기서 지금 서로 이럴 분위기 아니잖아요?
    누구보다 이성적인 분들께서 ..

    독립자금님 ..
    제가 82에서 진행해왔던 행사중에 몇번 뵌 분입니다 .

    이 글 쓰신 원글님께서 우려하시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글 중에 쓰신 용어는 다분히 서로에게 말 꼬리를 잡기에 충분할듯 합니다 .

    일단 저도 되지 않은 조언이랍시고 드렸습니다만 .
    선거전 소규모의 강의가 되던지 .
    선거후 대 규모의 강의가 되던지 .

    그 감사함이 이렇게 진행되어서는 안되겠지요 ..

    대부분이 다 염려하셔서 말씀주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허나 .
    염려를 가장한 또 다른 의미가 있으신 분들도 경험상 접하다보니 이해해주시고 .
    진행이 된다면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알아보시고 신청하시고
    혹 이번기회에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이후 다시 시간을 . 잡으면 되겠지요 ..

  • 85. 가만히 있으라~~~~~~
    '14.5.15 1:52 PM (115.143.xxx.179)

    숨만 쉬고 가만히 있다가 선거 끝나면 강의듣자라니 ㅋㅋ
    뭐 이석기 이정희라도 데려다놓고 강의하는줄 알것네요. .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하면서 무슨 강의하나에 빌미 어쩌구저쩌구들이신지.. 참 어처구니가없네요. . 선거전에는 강의 못듣나요? ? ? 패배주의에 완전 쩔어있는듯. .

  • 86. ,,,
    '14.5.15 1:54 PM (211.36.xxx.19)

    독립자금님에게
    프락치 운운 어서 사과하셔야 할듯

  • 87. 독립자금
    '14.5.15 1:55 PM (112.159.xxx.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5528

    원글님의 걱정대로 25분만 가입하셨습니다.
    동네 아줌마들 모임 수준도 안될 것 같습니다.

    25분정도가 신상철님과 만나 시국에 대해 논의하는 것도
    82쿡에 위해가 있을 것으로 염려되시는지요?

    25분이 될지 더 가입하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지만
    가입하거나 참석치는 않아도 82쿡에 걱정되어 반대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소모임도 할 수 없겠지요.

    어떻게 다시 새 글로 올려서 찬반 투표를 해야 할까요?
    원글님이 찬반투표가 필요하시다면 제가 새 글을 올리겠습니다.

  • 88. 긴허리짧은치마
    '14.5.15 2:00 PM (211.195.xxx.34)

    의견이 갈리는건
    모임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선거전에 모이자는건 공정선거목적의 감시기능이 필요하다고판단하시는 것 같고요
    선거이후라면
    세월호 사건에 대해 보다 규모있는 모임이 가능해서가 아닐까요

    말은 좀 가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89. ..
    '14.5.15 2:07 PM (123.140.xxx.174)

    긴허리짧은치마님 글에 공감합니다.


    이런글 불편합니다
    독립자금님 글밑에서 의견을 제시하면되지
    하라 말라 이것도 강압아닙니까????
    뭘이용을 당한다는건지 구체적인 사항도 없이 알아서 몸사리란말로 밖에 안들리네요.

    게다가 프락치운운...원글님글에 믿음이 무너집니다.


    전 원글님이 너무 강하게 몰고가는것 같네요..
    정말 명분도 없어보여요...

  • 90. 독립자금
    '14.5.15 2:15 PM (112.159.xxx.7)

    신상철님이 200만원 입금되어서 감사의 인사로 강연을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82쿡의 명성을 듣고 계셨고, 제가 연락하니 언제 강연 한 번 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그래도 편찮은 분이시니 한귀로 흘렸는데 헉님께 글을 드리며
    그 글에 강연에 대한 말씀이 포함되어 있었고,
    그래선지 제게 전화해서 강의를 추진해 달라셨습니다.
    제가 나서기 정말 싫지만 신상철님의 강의는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서도 필요해서
    그럼 제가 추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82쿡에서 돈이 입금되었다고 강연해주시거나
    제가 졸라서 강연해주시는 것이 아님을 다시 밝혀둡니다.

  • 91. ....
    '14.5.15 2:18 PM (211.202.xxx.237)

    원글님. 저는 이 강연이 어떻게 악용될 소지가 있다는건지 ... 상상이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크고 작게 강연이 열리는게... 이 모임 뿐도 아닐터이고.

    오히려 독립자금님께 사과하셔야 할듯하고요.

  • 92. 헉~
    '14.5.15 2:19 PM (125.143.xxx.111)

    입니다... 독립자금님 위의 말씀을 들으니 전후 사정이 어찌 된건지 알겠군요...

    "신상철님이 200만원 입금되어서 감사의 인사로 강연을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82쿡의 명성을 듣고 계셨고, 제가 연락하니 언제 강연 한 번 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

    이 말씀들으니 감사의 인사로 강연해주신다는건 제가 꺼냈던 말일뿐이니 독립자금님 그만 좀 몰아붙이세요!

  • 93. 이런
    '14.5.15 2:27 PM (119.71.xxx.63)

    원글님 말씀이 너무 심하시군요!!!!!
    독립자금님의 의견이 82 전체의 의견이 될수 없는 것처럼
    지금 원글님의 의견 또한 82 전체의 의견이 될수 없습니다.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런 막말을 하다니요.
    독립자금님께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 94. ..
    '14.5.15 2:33 PM (72.213.xxx.130)

    다른 건 모르겠고, 이글 원글님이 프락치가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 프락치 눈엔 프락치만 보이지 않을까 싶은.

  • 95. 저기요
    '14.5.15 2:40 PM (183.98.xxx.7)

    자기 의견을 내세울 자유는있지만,
    프락치요???
    솔직히 이렇게까지 펄펄 뛰면서 가만히 있자고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가만히 있으면 좋을 사람이 누구인가요?
    프락치 운운하는 원글님이 더 수상합니다!

  • 96. ..
    '14.5.15 3:14 PM (121.190.xxx.162)

    여기서 자충수라고 하지말라고
    난리난리가 나고
    현명한 싸움법 아니라고 난리난리가 나면
    난리치는 사람들이 알바 혹은 직원입니다.

    계속 보니 그렇더군요.

  • 97. ..
    '14.5.15 3:16 PM (121.190.xxx.162)

    아마 부정선거감시가
    꽤나 무서운가 봅니다.

  • 98. ...
    '14.5.15 3:49 PM (211.202.xxx.237)

    왠지 강의를 꼭 듣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요~

  • 99. 독립자금님
    '14.5.15 4:45 PM (94.218.xxx.55)

    찬반 투표 올리실 필요 없습니다. 강연 주최하고 듣고 싶은 사람들은 자유로히 그렇게 하면 되는거지요.
    저는 원글이가 알바나 정원이라고 확신이 듭니다. 저들한테 이용당하니 선거 뒤로 미루고 가만히 있으라는 주장은 참 그럴싸해보이는 전략이죠. 하지만 그건 결국 강연 뿐 아니라 촛불 집회를 하는 것, 신문광고를 내는 것, 모금 활동으로 대안언론들을 돕는 것, 불매 운동을 하는 것, 이번 선거 새눌당, 박근혜 퇴진 운동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치적 행동들에 다 갖다 붙일 수 있는 자물쇠입니다. 저들이 우리가 모여서 위협되는 실천을 할때 악담과 협박을 퍼붇는 것은 당연하고 우리가 감내해야할 투쟁의 과정입니다. 찬반투표를 하면 알바들과 일베충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반대하겠죠. 그러니 하지 마시고 그냥 추진하시길 바랍니다.

  • 100. dma
    '14.5.15 4:52 PM (175.193.xxx.95)

    저는 광우병 이후 부터 꾸준히 촛불을 들어서 왠만한 촛불 분들이나 특히 언론계의 유명인들과 안면이 있습니다.
    더 많은 유명인들과 친하게 지낼 수도 있지만 제가 나서기 싫어해서 될 수 있으면 멀찍이 떨어져 제 할일만 했습니다.
    프락치라 하셔서 조금 써봤습니다.

    -> 세상에나...
    '더 많은 유명인들과 친하게 지낼수도 있지만' 이라고요?
    읽는 내가 다 부끄럽습니다.
    유지니맘님, 이 분 제발 좀 말려 주세요.
    오프에서 보신 적이 있다니 제발 이성 좀 찾으라고 해 주세요.

  • 101. ...
    '14.5.15 5:03 PM (83.154.xxx.13)

    독립자금님, 누가 당신 걱정해서 하지 말랍니까? 혹여 순수한 여론마당인 82가 정치적색깔론에 휘말리고, 또한 선거에 혹시 이용될까 염려하는 겁니다. 82이름으로 200만원 후원을 했기에 강연을 82에 제안란 것이지, 독립자금님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아닙니다.

  • 102. ,,,,
    '14.5.15 5:32 PM (211.176.xxx.210)

    긴허리짧은치마님께서 이글에 대한 요점정리 딱 잘해주신거 같아요.

    의견이 갈리는건
    모임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선거전에 모이자는건 공정선거목적의 감시기능이 필요하다고판단하시는 것 같고요
    선거이후라면
    세월호 사건에 대해 보다 규모있는 모임이 가능해서가 아닐까요

    말은 좀 가려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한가지 더 붙이자면 독립자금님, 이번 진행될 강연에 대한 글 올리신것 중에
    강연에 대한 의견 나올때부터 반대의 목소리에 한번이라도 반응을 하셨는지 최대한 객관적으로
    천천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뒤옆 안보고 그냥 직진하셨어요.
    이점이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분들의 공분을 산거 같습니다.

  • 103.
    '14.5.15 5:45 PM (39.115.xxx.19)

    왠지 일처리하는게 어느분과 닮았다싶었는데 댓글보니 혹 그분이신가싶군요.
    저는 원글님도 독립자금님도 다 그런분들은 아니시리라 생각해요.
    마음이 앞서고 온라인이다보니 하루에도 몇페이지씩 글이 넘어가니 두분 다 마음이 다급해지셨겠죠.
    그러다보니 오해도 쌓이구요.

    이번 진행될 강연에 대한 글 올리신것 중에
    강연에 대한 의견 나올때부터 반대의 목소리에 한번이라도 반응을 하셨는지 최대한 객관적으로
    천천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뒤옆 안보고 그냥 직진하셨어요.22
    이제라도 찬찬히 숨한번 고르고 진행하셨으면 좋겠네요.
    .

  • 104. 독립자금
    '14.5.15 6:03 PM (112.159.xxx.7)

    원글님 어떻게 할까요?

    찬반투표글을 먼저 올려 확인을 먼저 할까요?
    그냥 강연 홍보 글을 올려도 될까요?

    원글님이 우려하시는 것보다도 훨씬 적은 인원이지만 더 많은 분들이 들으시면 좋겠다는 제 생각에 변함이 없고,
    이렇게 82쿡의 이름을 빌지 않게 되면 다른 사이트에 82쿡이라고 밝히지 않고 홍보를 할 수 있는데
    나중에 아시면 또 82쿡의 프락치라고 나가라고 하실 것 같아서요.

    빨리 의견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dma님~ 프락치가 아님을 설명하려다 보니 그리 썼는데 적절하지 않았네요.
    인터넷상에서 신분을 확인할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님 반대의 목소리에 대한 반응이 미흡했다하시니 그럴수도 있지만...
    그런데 아직 완전 확정된 것이 아니니 반대 목소리도 지금도 참작 중임을 알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제가 글을 올리고, 신상철님 메일글과 제글에서 참여의사를 밝힌 분이 대략 40분쯤 되어 신상철님께 강연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글이 도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정을 하다보니 글이 밀렸고, 다른 분이 퍼올리시기에 수정된 글을 올렸습니다.
    새 글을 올리고 나서 우려의 글이 올라왔고 우려의 글에 제가 확인 할 수 있도록 제 글에 글 써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제 글보다 우려의 글에만 댓글이 있어 확인하기 어려려웠습니다.
    이 글도 제글에 미리 언질을 주지 않아 나중에 알게 되었고, 사정을 계속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찬반 투표를 해야 하냐고 댓글을 올리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늦게까지 글을 볼 수 없으니 밤에 보고 다른 댓글과 원글님의 의견의 경중을 따져 추진을 할 것인지 말것인지를 결정하겠습니다.

  • 105. ///
    '14.5.15 6:15 PM (175.113.xxx.7)

    원글님도 독립자금님도 두 분 다 이상하십니다;;;
    괜한 일로 함께 좋은 마음이던 회원들까지 편가르기 하게 만들고...
    괜히 신상철샘만 중간에서 곤란하게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106. ...
    '14.5.15 7:00 PM (121.168.xxx.43)

    그러게요. 저도 사실.. 선거후가 좋겠다고 글을 올렸지만..

    그냥 82쿡을 생각해서 의견 보탠거구요.

    이렇게 서로 다른 의견을 주장하다. 서로에게 프락치 운운하는 걸 보니.. 정말 식겁합니다.

    프락치라는 말을 먼저 쓰신 원글님은 정말 잘못하셨구요.

    원글님과 같은 의견이었는데... 원글님의 말실수로 저까지 화끈화끈합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프락치란 표현을 쓰신 것만 지적해야지.. 원글님이 프락치 아니냐?

    하고 똑같은 수준으로 받아치는 거.... 이것도 아니라 봅니다.

    왜 같이 수준을 아래로 떨어뜨리고 우리끼리.. 이렇게 서로 분열을 해야하나요?

    일단은 선거전 강의에 대해서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어느 정도 독립자금님이

    수용하신 결과로 다음 쪽으로 방을 마련하셨다니... 전.. 더 이상 반대하지 않아요.

    신상철님께 연락도 드렸으니.. 독립자금님도.. 책임감을 느끼시고.. 일을 추진하시는 거니까..

    감사하고 수고하신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전 독립자금님이다 원글님.. 다 이해해드리고 싶어요.

    서로 날카롭고 자극적인 말은 좀 자제하자구요.

  • 107. 아니
    '14.5.15 7:07 PM (175.223.xxx.52)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오프라인도 아니고 익명의 온라인 공간에서 뭔갈 제안했을때 가고 싶은 사람 가는거고 그 제안에 반대하거나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못가는거지 뭘 찬성과 반대를 가를 필요가 ㅇ있을까요?
    이 웹사이트가 강제성을 띤 공간도 아니고 회비를 걷어 운영되는곳도 아닌데ㅜ무슨 의견을 하나로 모을 필요가 있냐구요ㅡ
    독립자금님께서 제안하셨고 여기 회원분들 몇천명 혹은 몇만명인데 40명 조금 넘는 분들이 용기내어 참여하겠다는데 뭘 독단적으로 밀고나갔다는지요.
    프락치 운운, 시기 운운 하시는분들.. 솔직히 평범한 분들은 아닌것 같아 섬찟합니다.
    제금 이 시기에 우리가 해야할 일은 대체 뭔지 한번 알려줘 보세요ㅡ 대안언론 후원하기, 촛불들기, 직접 팽목항이나 분향소 찾아 유족분들 위로드리기.. 저들 무섭다고 웅크리고 있는다면 아무것도 할 서 있는일이 없어요.

  • 108. 원글님 이상해요.
    '14.5.15 8:04 PM (175.195.xxx.199)

    무슨 명목으로 여기서 이러시는지.
    좀더 꼭찝어서 명확한 설명이 있어야 납득을 하겠어요.

    아무때나 모여도 상관없지 않나요?
    그 모임이 왜 세월호 피해자를 위한게 아니라는지 설명해주세요.
    공안정국 운운 협박성 발언도 이상합니다.
    카페 회원을 어떻게 이용한다는 건지 납득이 안가구요.
    그리고 집회와 결사의 자유는 헌법에 보장된 권리인데
    40명 모이는게 뭐 대단하고 심각한 일이라고 그러시나요?
    그리고 원글님은 다음 카페 게시판이나 쪽지를 이용해도 되는데
    굳이 여기 글을 올리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원글님 혹시 알바세요?

  • 109.
    '14.5.15 8:20 PM (211.36.xxx.244)

    가벼운 강의 모임인데
    은근한 협박에 겁주기~~~
    이상하네요

  • 110. ...
    '14.5.15 10:05 PM (83.154.xxx.13)

    독립자금님, 원글은 아니지만 질문드립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먼저 신상철선생님께서 82이름으로 후원을 받은 뒤, 감사 인사를 전하며 82회원을 위한 강의를 제안하셨습니다. 그 당시 신선생님께서 무조건 선거전에 강의를 하고 싶다 밝히시진 않았습니다. 이후 강의를 통해 쉽게 밝힐 수 없는 부분을 알려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추측하기론 부정선거와 관련된 것이겠죠. 그렇기때문에 독립자금님은 무조건 선거전에 강의를 들어야 한다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제 의문점은, 부정선거에 관한 중요한 사실을 82회원 몇명이 아는 것이 중요한 가요, 아니면 선거를 관리하는 선관위와 야당측 인사들이 아는 것이 중요할까요? 왜 선거전 일반시민인 82회원을 모아 강의를 꼭 들어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집회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에서 몇명이 모여 강의 듣는 것은 아무 문제 없어요. 그런데, 지금은 전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유모차를 끌고 집회에 참여했단 이유로 아동학대 운운이 나오는 비상식적인 상황과, 서울시장후보로 나온 새누리당의 정몽준후보 아내의 불법선거 고발에 관한 부정적여론을 중화시키기 위해 아무거나 집히는대로 현 서울시장인 박원순후보를 흠집내려하는 시도 분명 있을 겁니다. 그 놈이 그놈이다 이건 여당측에서 가장 원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니면 말고 하는 언론의 보도행태 잘 아시지 않나요? 이런상황에서 빌미를 제공하려 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82이름으로 집회를 하지 않는다 라고 하셨죠. 그렇다면 원래 신선생님의 제안에 반하는 것이고, 아무리 82이름을 내걸지 않는다해도 82가 이미 관련되어있지 않나요? 지나친 기우일 수 있고, 저 또한 지나친 상상력이길 간절히 바라지만, 염려되는 것이 있다면 일단은 멈추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부정선거와 관련 꼭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면 82회원 몇명을 모아 하는 식이 아닌 모두에게 공개된 장소에서 부정선거방지관련 강의형식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 111. ...님께
    '14.5.15 10:56 PM (112.159.xxx.7)

    ...님께
    신상철님의 진실의 길을 독립언론 안내에 소개하다 후원자수가 궁금하여 연락했던 4월30일에 이미 82쿡을 아시고,
    기회가 되면 강연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많이 좋아지셨지만 아직 완쾌는 아니시기에 저도 그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만 하고 생각치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82쿡 명의로 입금된 200만원을 아시고 헉님께 메일을 보내시며 강연에 대한 내용을 넣으셨고,
    다음날 제게 전화하셔서 강의를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신상철님께도 제가 어디든 나서는 것은 안하지만 신상철님의 강의는 제가 성사시켜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꼭 82쿡의 후원에 보답으로 강의를 제안하신 것은 아니신 겁니다.

    그리고 부정선거에 관해 선관위나 야당측 인사를 무수히 만나도 안되니 대중강연으로 유권자인 국민에게 알리고 계시는 중으로 압니다.
    그래서 82쿡 회원 뿐 아니라 어디라도 강연을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심지어는 여당이나 수구단체의 강연도 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부정선거에 관한 부분도 강의에 포함시키겠다고 하셨고 그래서 더 많은 분이 오셨으면 하는 바람이고,
    82쿡의 반대하시는 분들이 82쿡의 이름을 이용하지 말라니 할 수 없이
    따로 임시카페를 개설했고, 거기에서는 일체 82쿡을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염려해주신 것이 저와 신상철님이시라면 그건 각오한 일이니 괜찮지만 강연에 오시는 분에게 염려스러운 일이 생길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명제 입장을 하게 되었음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날짜는 신상철님이 처음부터 비어있는 날짜를 제시한 것이지 선거와 관계해서 빨리 하자고 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오늘 분란글을 보고 전화하셨을 때는 제가 처음으로 개표원을 하게 되어 굳이 문제되지 않는다면 선거전에 하고 싶다고는 했습니다.
    신상철님이나 저는 선거와 전혀 관계없는 일반 유권자이므로 말씀하시는 집회의 자유에 따라 진실을 말해주실 분을 모시고 이야기 듣고자 합니다.

    카페에 오신 분들이 강연에 찬성하시고 비용 부담을 하시겠다면 9시간을 대관하여 충분히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이 염려되지만 지금 시국에는 말하지 못하는 답답함이 더 건강을 헤친다고 생각하기에
    강의시간 등은 신상철님의 의견만 반영하겠습니다.

    신상철님이 처음부터 일반 강연에서 할 수 없었던 것까지 말씀하신다고 하셨기에
    대단히 큰 기대를 갖고 강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112. ...님께 저도
    '14.5.15 11:29 PM (125.143.xxx.111)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먼저 신상철선생님께서 82이름으로 후원을 받은 뒤, 감사 인사를 전하며 82회원을 위한 강의를 제안하셨습니다................................. 이 말씀! 네... 제대로 이해못하셨습니다...

    위에 독립자금님의 댓글
    "신상철님이 200만원 입금되어서 감사의 인사로 강연을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82쿡의 명성을 듣고 계셨고, 제가 연락하니 언제 강연 한 번 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지만 그래도 편찮은 분이시니 한귀로 흘렸는데 헉님께 글을 드리며
    그 글에 강연에 대한 말씀이 포함되어 있었고,
    그래선지 제게 전화해서 강의를 추진해 달라셨습니다.
    제가 나서기 정말 싫지만 신상철님의 강의는 부정선거를 막기 위해서도 필요해서
    그럼 제가 추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82쿡에서 돈이 입금되었다고 강연해주시거나
    제가 졸라서 강연해주시는 것이 아님을 다시 밝혀둡니다."을 읽고

    제가 다음과 같은 댓글까지 달았는데 왜 이러시나요?
    "헉~입니다...
    독립자금님 위의 말씀을 들으니 전후 사정이 어찌 된건지 알겠군요...
    "신상철님이 200만원 입금되어서 감사의 인사로 강연을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82쿡의 명성을 듣고 계셨고, 제가 연락하니 언제 강연 한 번 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
    이 말씀들으니 감사의 인사로 강연해주신다는건 제가 꺼냈던 말일뿐이니 독립자금님 그만 좀 몰아붙
    이세요!"

  • 113. 독립자금
    '14.5.16 1:15 AM (112.159.xxx.7)

    원글님이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5908&reple=13169581 글에서
    제게 프락치 발언 사과글을 남기셨습니다.
    여전히 제게 강연은 선거 후에 하라고 강압하고 계십니다.
    그에 답하는 제 댓글을 퍼왔습니다.

    39님께
    프락치 발언 사과 고맙습니다.
    프락치 발언 문제는 이제 아무도 문제삼지 말아 주십시오.

    일부러 이 글에도 반대 의견을 주신 글을 링크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반대 의견을 충분히 보시고 강연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참조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보니 반대 글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5465&page=1&searchType=sear...

    그리고 그 글의 댓글에도 쓴 것처럼 처음부터 다른 강연에서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해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28일 등 다른 강연이 있지만 한정된 시간으로 맘껏 말씀하지 못하신 것을 맘껏 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제가 처음 제시했던 40명 이상이 참여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진행해도 괜찮겠는지요?

  • 114. 패랭이꽃
    '14.5.16 1:52 AM (190.231.xxx.122)

    솔직히 저는 원글님이 이해가 안되네요.
    지나치게 몸사리기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설령 이런 문제를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해도
    새누리당 혹은 국정원의 시대착오적인 행태도 더불어 드러납니다.
    국민들은 20년 전의 국민들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미 민주주의를 맛보았고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킨 사람들이거든요.

  • 115. 회원
    '14.5.16 10:18 AM (180.65.xxx.126)

    저도 5년차회원님과 같은 우려를 했었고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신중하자는 의견은 충분히 나올수있다고 생각해요. 우려되는 부분이있는데 발언도 안(못)하는 대다수가 더 몸사리는거지요. 5년차 회원님은 상처받지 마시고 다른의견에대한 소신을 앞으로도 피력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립자금님이나 5년차 회원님 두분다 82를 정말 사랑하는 마음에서 앞장서시고 걱정해주는 우리의 모습과 같습니다.독립자금님 감사하구요, 많은사람들이 마음은 있으나 용기가 없어서 독립자금님을 열렬응원합니다,그러나 바쁘더라도 좀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의사결정을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께 답변을 주셨지만 타이밍이 조금 늦으신것같아서요. 저는 신상철님에대해서 82에서 알게되었고 강의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27일 이후 선거후에또 기회가 된다면 좋겠고 다른경로로 참석할수도 있지만 세월호이후 가족같이 가까워진 82님들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독립자금님도 이만한일로 기운빠지실분이 아니라 믿으며 응원하고 박수보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302 여름휴가지 고민..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푸켓 등.. 8 휴가떨려 2014/07/08 4,380
395301 영화 탐정님들, 이 외화 아실지.. 5 --- 2014/07/08 1,274
395300 중학생 딸아이 수영복이요 2 정보좀..... 2014/07/08 1,669
395299 동쪽에선 총기난사, 이틀전 서쪽선 북한군 난입…DMZ 경계 제대.. 세우실 2014/07/08 770
395298 맘이 너무 힘드네요... 6 .. 2014/07/08 2,042
395297 스트레칭 후 허리통증 ..... 2014/07/08 1,003
395296 종합병원 물리치료비용 이렇게 비싼가요? 10 통이 2014/07/08 11,491
395295 이런 부부는 앞으로 어떨까요 5 dma 2014/07/08 2,331
395294 크로커다일레이디 옷 사려는데요. 3 메이커옷들 2014/07/08 2,062
395293 그럼 저도 음악 하나만 찾아주시면 고맙겠%어요 16 2014/07/08 1,902
395292 입주 시작된 아파트 팔때, 부동산에 열쇠 맡겨도 되나요? 3 새 집 2014/07/08 1,715
395291 우리땅이 어느새 옆집땅이 되있어요 7 어이없네 2014/07/08 3,025
395290 새언니 아기낳았는데 뭐 사들고 갈까요? 2 ... 2014/07/08 1,432
395289 애니메이션 '소녀이야기' 보셨나요? 소녀이야기 2014/07/08 1,072
395288 옛날 영화도 찾아주나요? 6 82탐정님 2014/07/08 1,178
395287 실손보험 청구 금액 문의요. 3 보험청구 안.. 2014/07/08 2,145
395286 (급)중1수학 소금물의 농도 구하기 2 알려주세요... 2014/07/08 3,476
395285 외삼촌의 외로운 죽음,,.. 38 사랑소리 2014/07/08 18,034
395284 저희 집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는데 기분이..... 1 2014/07/08 2,271
395283 여중생한테 갈굼당하는 마트캐셔 14 ........ 2014/07/08 5,067
395282 울나라가 선진국입니까? 5 피아노 2014/07/08 1,199
395281 저도 찾아주세요~~~~ㅋ 17 ~~ 2014/07/08 2,118
395280 산문을 써야하는데 기승전결을 면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2014/07/08 1,043
395279 박경철 선생님 자기주도학습 강연하셨네요. 광명시에서... 6 ........ 2014/07/08 2,891
395278 매실장아찌 활용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3 어부바 2014/07/08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