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보다 고양이] 개에 물린 아이를 구한 고양이

솜이언니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14-05-15 10:29:04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park&bo_style=view&wr_id=29157014&page=...

(뒷부분에 개에 물린상처있으니 비위약하신분 패스하세요)


고양이가 큰일했네요

IP : 211.224.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이언니
    '14.5.15 10:29 AM (211.224.xxx.125)

    http://m.clien.net/cs3/board?bo_table=park&bo_style=view&wr_id=29157014&page=...

  • 2. 울 집 냥이는?
    '14.5.15 10:31 AM (175.199.xxx.142)

    지 성질나면 내 발목을 물어 뜯는데.... ㅋㅋ

  • 3.
    '14.5.15 11:04 AM (218.235.xxx.59)

    고양이 진짜 영리하고 대견하네요~
    바로 덤벼들어 공격하고 따라가서 도망가는 것까지 확인하고
    또 뛰어와서 애가 괜찮은지 확인하고
    와~~~
    정말 멋진 고양이!
    사람 누구보다 천배 낫다!!!

  • 4. ....
    '14.5.15 11:05 AM (123.140.xxx.27)

    닭보다 고양이에서 빵~

  • 5. ..
    '14.5.15 11:13 AM (115.143.xxx.5)

    고양이가 아니였으면 더 큰 상처를 입을뻔 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부모보다 더 빠른 고양이의 대처...........
    그 대처가 부러울 따름이에요

  • 6.
    '14.5.15 11:21 AM (218.235.xxx.59)

    너무 신기해서 보고 또 자꾸 봐지네요...
    완전 엄만데요~
    애가 들어갈때까지 끝까지 지켜보면서 같이 들어가네요.
    고양이에게는 정말 그 아이가 가족이었군요. 대견대견

  • 7.
    '14.5.15 11:23 AM (218.235.xxx.59)

    종이 다른 고양이도 위험에 처한 약한 아이를 보고 저렇게 물불 안가리고 몸을 던지는데
    어떻게 같은 인간이 코앞에서 .... ㅜㅜ

  • 8. 동물도 다 같은 동물이 아니야
    '14.5.15 11:40 AM (114.205.xxx.124)

    저도 자꾸 보게되네요.
    저게 동물이 가질 판단력, 행동력 그리고 용기인가요?
    와.. 저 희생정신.
    자기 몸집보다 훨씬 큰 개한테 덤비다니.
    보자마자 상황판단해서 가속도를 붙여 개한테 부딪혀 일단 떼어놓은후
    추격으로 추가위험 제거
    바로 아이한테 돌아와 상태확인

    천재다...

  • 9. 그네시러
    '14.5.15 11:41 AM (221.162.xxx.148)

    고양이가 충성심이 없다는것도 이거보면 거짓말인듯...대단한 고양이네요

  • 10. ㅜㅜ
    '14.5.15 6:06 PM (129.69.xxx.141)

    감동적이네요. 우리집 냥이들도 저를 구해줄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892 종종 남편이 버는건 다 예금적금하고 아내가 버는걸로 생활비 하는.. 9 ㅇㅇ 2014/07/01 3,880
392891 매사에 뛰어난 딸아이의 절친 12 ,, 2014/07/01 4,239
392890 맛난음식 파는 5일장 시장 어디가 있을가요? 5 여행갈래 2014/07/01 1,870
392889 11살 많은 연상이랑 오빠가 결혼을 하겠다는데요 22 .. 2014/07/01 11,359
392888 법대법이라는 TV프로그램에서 대기업 회장이 비행기에서 난동부렸다.. .... 2014/07/01 1,218
392887 저 이밤에 운동하고 또먹었어요..ㅠ 9 .... 2014/07/01 1,820
392886 상추랑 깻잎이 많은데,,,, 10 ㅇㅇ 2014/07/01 2,315
392885 학사편입 아시는분계신지요 4 고민 2014/07/01 1,601
392884 주절거림>헬스장에 시선 가는 남자가 있는데요 2 혹시 2014/07/01 2,007
392883 학생비자 미국항공권 구입문의 2 i-20 2014/07/01 1,016
392882 18년만에 남편이 이해되네요ㆍ가부장적임 10 막화내는 2014/07/01 4,990
392881 다리혈관이 뜨거운 느낌 1 뭘까요 2014/07/01 7,307
392880 국민TV 후원계좌 올립니다. 6 이기대 2014/07/01 1,008
392879 임 병장 "희생자 5명 중 4명은 따돌림과 관련 없었다.. 4 ... 2014/07/01 2,735
392878 초등고학년인데요 5 초등생 2014/06/30 1,504
392877 집인일 마무리 안하고 그냥 주무시는.분들 많으신가요 24 전업주부 2014/06/30 10,467
392876 국민TV가 어렵다고 합니다. 조합원이 되어주세요. 25 강물처럼 2014/06/30 2,885
392875 할 것 안하고 딴짓만 하는 딸 ㅠㅠ 11 초2맘 2014/06/30 2,639
392874 이상한 건 '박봄 사건' 이 아니라 '박봄기사' 16 ㅡㅡ 2014/06/30 9,342
392873 시아버지께거 지능이 갑자기 저하되셨어요 7 시아버지 2014/06/30 3,837
392872 잊지마..세월호)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건 10 두려움 2014/06/30 1,268
392871 제능이 묻힌 경우 1 출중한 외모.. 2014/06/30 875
392870 세월호 생존자"해경이 바다에 뛰어들라 지시" 8 샬랄라 2014/06/30 2,536
392869 너무 시골 아니고 식당같은 곳에 취직해서 조용히 지낼 곳 추천 .. 10 삶이버겁다 2014/06/30 2,740
392868 결혼은..적당히 늦게하는게 좋다는 생각 14 ㅡㅡ 2014/06/30 6,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