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몽준, 실종자 가족 캠프에 '출입금지'문구 떼고 들어감.
1. .....
'14.5.14 10:48 PM (125.178.xxx.220)욕도 아깝군요
2. 개나리1
'14.5.14 10:50 PM (117.111.xxx.124)저분들 그만좀 괴롭혔음 좋겠네요.
3. 정말
'14.5.14 10:53 PM (112.150.xxx.130)가지가지 하네요
4. ...
'14.5.14 10:55 PM (118.220.xxx.106)건방진 ㅅㄲ! 증말 온 집구석이 하는 꼬라질들하곤 ..
저런게 설시장? 하아~
근데 진짜 저런게되면 어뜩하니?5. ...
'14.5.14 10:57 PM (175.207.xxx.8)몽청이라 혹시 外라는 글자를 못 읽은 거 아닐까요?
문맹이 아니라 몽맹.6. ㅇㅇ
'14.5.14 10:59 PM (141.233.xxx.163)욕을 번다 벌어. ㅉㅉ
7. 흠
'14.5.14 11:03 PM (115.139.xxx.185)그런데 기사에는
화가난 실종자 가족이 종이를 떼고 있다고 되어있고
아무리 몽청이 몽난놈이래도
그걸 떼는 몽총한 짓을 하겠어요?8. ...
'14.5.14 11:04 PM (59.15.xxx.61)글도 제대로 못읽는군.
누가 미개인인지 모르겠네...9. 흠
'14.5.14 11:07 PM (115.139.xxx.185)떼고 들어감 이 아닌 무시하고 들어감이 맞네요
그거나 그거나 몽난게 달라지진 않지만 ㅎ10. .....
'14.5.14 11:07 PM (39.113.xxx.34)정말 떼고 들어 갔나요?
사실이라면
얼마나 국민을 하찮게 여긴다는걸
보여 주는거지요11. ....
'14.5.14 11:11 PM (1.240.xxx.68)몽즙이 안떼었더라도 가족외 출입금지인데 왜 들어 간게냐..
가족외엔 들어오지 말라는데 유가족들이 보기싫은 리스트 상위권일 놈이 들어오니 오죽 화가 났으면 가족이 그걸 떼었을까요..
몽즙은 지 이름도 모르고 글씨도 못읽는게 분명해요..12. ㅡㅡ
'14.5.14 11:12 PM (118.218.xxx.60)정말
몽충해서 저렇게 몽충할 수가ᆢ13. 건너 마을 아줌마
'14.5.14 11:12 PM (211.215.xxx.88)어뜬 무지'몽'매한 미개인이
출입금지 싸인을 무시하고, 유가족 심정도 배려치 않은 채
제 '니즈'만 채우려 침범해 들어감14. ㅇㅇ
'14.5.14 11:16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몽설수설은 물론이고 후보자들 팽목항에 얼씬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럴 시간에 진상조사 촉구하는 성명을 내던지 대정부질문을 하던지. 아주 꼴뵈기싫어 죽갔네...
15. 이런미친...
'14.5.14 11:19 PM (14.36.xxx.53)거기 계신 분들이 자기들을 '미개인'이라고 부른 애 아버지 얼굴을 보고 싶겠어요?
뭐 이런 망할 놈의 경우가 다 있는지.16. ...
'14.5.14 11:21 PM (115.137.xxx.155)정말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17. ㅁㅁㅁ
'14.5.14 11:22 PM (122.34.xxx.27)115님 설명드릴게요
------
정 후보는 팽목항에 늘어선 천막을 방문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팽목항 끝에 위치한 실종자 가족 천막 두 곳을 방문해 30여 분간 면담했다.
하지만 실종자 가족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면담 도중 한 남성은 천막 겉에 붙어 있던 '실종자 가족 외 출입금지' 문구를 떼 천막 안에다 넣으며 "이것 보라"며 말하기도 했다. 다른 가족은 천막을 나오며 "피해다니는 것도 일이다 일"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가족 면담 뒤 정 후보가 가족대책본부 천막에 들어갔으나 한 관계자가 "가족 외에는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하자 곧장 나오기도 했다. 안에서는 범부처 사고대책본부가 실종자 가족들에게 수색 상황을 설명하는 중이었다. 천막 겉에 '실종자 가족 외 출입금지'라고 적혀 있는데도 불구하고 들어간 것이다.18. ㅇㅇ
'14.5.14 11:25 PM (115.137.xxx.154) - 삭제된댓글그리고 왜 실종자 가족들은 아직도 체육관에 있는 건가요? 국악원에서 숙소제공하고 싶다고 했다면서요. 문제점들은 많은데 한달도 지났는데 왜 그대로인지. 식사도 부실해졌다고 뉴스나오던데. 저딴 것들 와서 번잡하게나 만들지 뭐 똑바로 하는 게 하나도 없네요. 지금 거기가서 쇼하고 있을 땐지. 진짜 병신육갑이 따로 없네....
19. ....
'14.5.14 11:59 PM (112.155.xxx.72)아들만 그런 게 아니라 부인까지 합세했잖아요.
옳은 말 했는데 시기가 잘못 됐다고.20. 그래
'14.5.15 1:54 PM (175.223.xxx.15)몽아 니가 왕이다! 타임머신 타고 가서 조선시대로가서 니가 왕해먹어라
21. 몽충이
'14.5.15 2:47 PM (121.186.xxx.147)이런 몽충아
또 욕만 몇수십톤을 벌었구나
머리가 나쁘니 네 머리통을 원망해라
저런 광고 사진이 먹힐거라 생각하니??22. 몽충하다
'14.5.15 3:42 PM (115.143.xxx.72)새로운 단어로 등극할거 같네요.
한글을 모르는거니?
예의를 모르는거니?23. 무냐...
'14.5.15 9:34 PM (59.0.xxx.217)저 쌍놈의 개자슥은.........주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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