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장난기 어린 표정..
복도로 나온 사진..
마지막에 구명조끼 입고 서로 바짝 붙어누워있는 아이들...
분노가 사그러들수가 없습니다..
잊을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통화기록..
119 두번, 마지막에 122로 전화..
세통 모두 통화가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어떻게 122를 알았을까 똑똑한 아이는 가족에게 소식도 전하지 못했어요..ㅠㅠ..
"2014년 4월16일
슬픔보다 더 큰 책임감이 우리 앞에 남았습니다"
슬픔보다 더 큰 책임감.....
핸드폰들은 부모님들 손에 무사히 잘 돌아갔는지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