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된사람
'14.5.14 8:07 PM
(180.69.xxx.158)
난사람 든사람 손석희 같은 분이 우리 사회를 꽉채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2. 정말
'14.5.14 8:09 PM
(183.99.xxx.117)
손석희씨가 지금 이 난세의 등불이네요.
3. ....
'14.5.14 8:11 PM
(211.176.xxx.210)
참 고맙고 따뜻한 손석희님이세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4. 손님...
'14.5.14 8:12 PM
(211.207.xxx.143)
고맙습니다...
5. 82
'14.5.14 8:12 PM
(121.188.xxx.121)
이런 분이 계셔서 우리가 희망의 끈을 잡고 있나봅니다....
6. 예상공격
'14.5.14 8:13 PM
(221.146.xxx.179)
손석희 정치하려고 하는구나
사진찍고 밥먹고.. ㅎㅎㅎ
덩누리 십알단 공격예상
7. ...
'14.5.14 8:13 PM
(180.227.xxx.92)
손석희 앵커님 정말 고맙습니다~~
8. ..
'14.5.14 8:16 PM
(182.211.xxx.203)
그저 손한번 잡아주고 함께 울어주는 진심이 기댈곳 없는
유가족들에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었을겁니다.
9. 손석희 뉴스
'14.5.14 8:16 PM
(112.159.xxx.37)
손석희 뉴스 응원
10. 무무
'14.5.14 8:17 PM
(112.149.xxx.75)
유가족들에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었을겁니다.
-----------------------------------------------------
동감입니다.
11. 레몬트리
'14.5.14 8:18 PM
(122.32.xxx.167)
저희 아이가 이번에 국어수행평가에서 닮고싶은
인물에 대한 글쓰기를 했는데 주인공은 손석희
님이셨어요. 그동안의 히스토리를 같이 찾아
보며 요즘 기레기가 아닌 언론인을 꿈꾸는 아이
랑 시간되면 같이 jtbc뉴스도 같이 보네요.
12. 찰떡
'14.5.14 8:19 PM
(118.220.xxx.106)
아이고~ 앵커에 사장님이신데 ... 참 바쁜 와중에도 약속 잊지않고 찾아가서 식사까지 하시네요
참. 된 사람이다...
13. 정말
'14.5.14 8:23 PM
(182.226.xxx.230)
유가족에겐 큰위로가 될 듯합니다.
그 아버님 정말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어찌나 부모의 마음을 그대로 전하시는지..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열달을 품어서 낳았는데 한달도 못돼 인양이라니...하시던..
정말 더 아프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14. dd
'14.5.14 8:24 PM
(65.25.xxx.11)
훈훈합니다.
루이스카페// 다이빙벨 혼란을 일으킨 게 왜 손석희 앵커인가요? 이종인씨를 어떻게든 왕따시키려고 했던 해경과 그들의 윗선이 오라가라 하면서 혼란 일으킨 건데. 다이빙벨을 손석희 뉴스에 처음 거론하자 마자 바로 투입했으면 생존자가 몇명을 살려냈을거라고 봅니다. 다이빙벨도 없이 생존자를 무사히 꺼내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벌써 밝혀졌는데 쓸데없는 소리 맙시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괜히 다이빙벨 문제를 다시 전면으로 거론하는 것이 그렇게 생산적이진 않다고 봐요. 이종인씨도 철수를 결정할 때 그 시점에서 해경의 방해를 무릅쓰고 다이빙벨을 고집하는 것은 그다지 생산적이지 않다고 봐서 모든 비난을 뒤집어 쓰면서 철수한 거죠.
15. 스플랑크논
'14.5.14 8:25 PM
(1.227.xxx.107)
손석희씨는 좋은 의미로 강한 사람이네요 jtbc선택은 신의 한 수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요. 나쁜 게 다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걸 이 분을 통해 배웁니다.
16. dd
'14.5.14 8:26 PM
(65.25.xxx.11)
루이스카페인가 하는 사람 다이빙벨 운운하는 댓글 날아서 실컷 답해줬더니 그새 글 지우고 도망갔네요.
17. 저는
'14.5.14 8:28 PM
(112.150.xxx.130)
이글 보면서 왜 이렇게 울컥하고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주책바가지
석희님 짱~
18. ......
'14.5.14 8:34 PM
(175.212.xxx.244)
jtbc뉴스 x
손석희뉴스 0
19. 사람에
'14.5.14 8:39 PM
(175.115.xxx.36)
분노하다 사람에 치유받습니다.
손앵커님 넘 감사합니다. ㄱ군 아버님 힘내세요.
20. 숲길에서
'14.5.14 8:41 PM
(182.216.xxx.154)
손석희씨 이 난세에 등불입니다2222
21. ㅇㅇ
'14.5.14 8:43 PM
(61.106.xxx.43)
♥♥♥♥♥♥♥♥♥♥♥♥♥♥♥♥♥♥♥♥♥♥손짱♥♥♥♥♥♥♥♥♥♥♥♥♥♥♥♥♥♥♥♥♥♥
22. 잼맘
'14.5.14 8:44 PM
(112.168.xxx.18)
내가 이래서 손석희님을 안사랑할수가 없다.
23. po
'14.5.14 8:45 PM
(112.155.xxx.178)
유족분들 말씀을 귀기울이며 경청해주고
그분들 입장을 헤아리고
손석희씨 방송인 이전에 인간으로도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24. ㅇㅇ
'14.5.14 8:47 PM
(61.73.xxx.74)
고맙습니다..
25. ..
'14.5.14 8:47 PM
(58.148.xxx.16)
손석희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아버님들,,어머님들..힘내세요~~
26. ....
'14.5.14 9:10 PM
(210.97.xxx.121)
손석희님의 인간적인 약속 이행,
눈물이 핑 도네요.
27. 너무 고맙습니다
'14.5.14 9:16 PM
(121.167.xxx.36)
손석희아나운서 요즘 이 분이 계셔서 참 든든합니다
위로가 되는 분들 중에 한분이세요
섣부른 생각일지 몰라도
이런분이 나라살림을 맡아 주었슴
좋겠어요
28. .......
'14.5.14 9:30 PM
(123.213.xxx.209)
-
삭제된댓글
아버님의 그 슬프고 깊은 눈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29. ㅁㅁㅁ
'14.5.14 9:33 PM
(122.34.xxx.27)
잘하셨어요~ 손사장님
어제 몽즙이 보고나서는 계속 손사장~ 만 입에 ㅋㅋㅋ
유가족과의 약속을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30. 좃선일보
'14.5.14 9:49 PM
(175.223.xxx.36)
직원들은 이런 훈훈 한 기사를 보면 부들 부들
한다고 하더고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31. 딸맘
'14.5.14 10:07 PM
(222.117.xxx.232)
-
삭제된댓글
손석희앵커님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뉴스 시청하고있어요. jtbc로 가셨을때 많이 실망했었는데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정말 신의 한수였었네요. 제가 종편 방송을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십몇년전에 fm라디오음악프로 잠깐 하신적 있었는데 그때도 뉴스하듯이 하셨던 기억이 나요.^^;;
32. ..
'14.5.14 10:23 PM
(180.230.xxx.83)
이게 인간 본연의 마음인것을
왜왜왜 !!!!!
그들은 이런마음이 아니었던가!!!
조금만 아주 조금만 인간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고
사고가 났었어도
33. ..
'14.5.14 10:24 PM
(180.230.xxx.83)
이렇게 우리들 마음을 아프고 고통스럽게
하진 않았을것인데..
34. 음
'14.5.14 10:43 PM
(218.237.xxx.155)
정치가 아니라 제발 대통령 되어주셨으면...그럼 가스통 할배들에게는 너무나 아까운 대통령이겠죠? 독재자나 독재자 딸년 혹은 학살자 정도는 되야하는데 말이죠.
35. .........
'14.5.14 11:24 PM
(1.251.xxx.248)
감사합니다..
제가 다 위로받은 느낌이예요.
승현군 가족에게 많은 힘이 되셨을 듯...
36. 덕분에 숨쉬고 삽니다...
'14.5.14 11:51 PM
(121.139.xxx.48)
잘 난것도 없으면서 존경하는 위인이 하나도 없었던 사람인데
나이차도 얼마 안나는 손석희님 존경합니다...
늙어서 철드는지 난세라 위인이 보이는건지
여러분들 존경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37. 그만
'14.5.15 9:45 AM
(175.113.xxx.9)
손석희 앵커님 대선 나가시라는 말은 그만하면 좋겠어요.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자기가 할 일을 최선을 다해 하는것도 애국입니다.
자신의 자리 지키고 열심히 일하다 정치한다고 나선 분들좀 보세요.
안타깝고 또 안타까운 상황이라 저도 가끔 손앵커님의 대선출마를 그려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 훌륭하고, 대단하고, 원칙을 지키는 분이
꼭 대통령을 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언론인중에도 이런 분은 필요합니다.
38. ..
'14.5.15 10:11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저에게도 위로가 되네요..
39. 공기
'14.5.15 10:13 AM
(223.62.xxx.69)
손석희님때문에 숨을 쉴수가 있군요.
우리를 숨쉬게 하는 에너지 입니다.
40. 고양이2
'14.5.15 11:17 AM
(121.147.xxx.72)
jtbc는 복받은 줄 알세요~
41. 고양이2
'14.5.15 11:18 AM
(121.147.xxx.72)
밥먹기 쉽지 않았을 텐데...........역시 감동...
42. 9시 뉴스에 맛들린 나
'14.5.15 1:17 PM
(106.244.xxx.179)
그전에 뉴스 보기 정말 싫어햇는데 세월호 사건 일어나고 나서부터 jtbc 손석희 뉴스를 내가 시간 맞춰 보게 되네요. 손석희는 **도 뉴스보게 만든다
43. ......
'14.5.15 1:46 PM
(121.145.xxx.249)
마흔이 가까워오면서 느끼는건 40이 넘은 사람의 얼굴관상을보면 눈이작든 눈이크든..
얼굴이 밉든 곱든....
눈매나 전체적인 인상에서 어느정도 인성이 보이더라는거...
박시후 잘생겼지만 묘하게 거부반응이 일었던것도 눈매가 너무 안좋아서였거든요
그런점에서 손석희님은 눈매를 보면 강직하고 한결같은 뭔가가 보입니다
44. .....
'14.5.15 2:50 PM
(116.38.xxx.201)
하트발사...진짜 멋있다...
45. 우주
'14.5.15 4:49 PM
(58.124.xxx.23)
-
삭제된댓글
손석희님 때문에 j방송 9시 뉴스를 꼭 챙겨보게 되었습니다.
우리정치인들 제발 본 좀 받으시면 안되나.....
강자에게는 강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부드럽고 인자하신 손석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46. 후후
'14.5.15 5:34 PM
(118.46.xxx.161)
손석희님 짱!!!
47. ....
'14.5.15 8:03 PM
(1.240.xxx.68)
사람도 이렇게 많은데 짐승들이 너무 날뛰니 마음이 참 괴롭습니다..
그러다가도 사람에 위로받고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박원순시장님께 위로받고 손석희 앵커에게 진실을 느끼고 위로를 받습니다.
유가족들에게 분명 큰 의지가 되고 힘이 되리라 믿어요..
사족이지만 손석희 아나운서의 부인도 그런 정직한 눈을 갖었어요..
결혼한다 했을때 여느 화려하고 예쁜 아나운서들과 달리 눈에 띄게 예쁘진 않아도 정말 곧고 진실해 보이는 그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참 잘어울린다 느꼈었지요..남편이 나와서 저렇게 힘들지만 곧은 길로 갈수있는것은 분명 뒤에서 부인도 한몫 하리라하는 생각이 듭니다.
참, 다행입니다. 손석희앵커의 뉴스가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