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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를 담은 용기를 유리에서 시판 누름판플라스틱용기로 바꿨는데요. 답좀 부탁드려요.

효소 만드는 용기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4-05-14 16:16:48

효소를 만드는 중에 누르는게 없어 윗부분이 떠 있습니다.

돌을 집어 넣을까 생각했지만 마땅한 돌도 없고 해서 걱정하던참에 티비 광고에 누름독 광고가 

나와 용기를 바꾸려고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효소를 모두 유리통에서 플라스틱 용기로 바꿨는데 안을 누르는것이 고무판이더군요.

국물이 배어나오는것이라 갑자기 걱정이 되서요.

플라스틱이라 나쁜 성분이 나오지는 않을까.. 냄새가 이상해지지 않을까.. 몸에도

안좋은거 아닐까.. 싶어서 여쭤봐요.

인터넷 검색에도 별로 나온게 없어서 이곳에 올려봐요.

윗부분이 떠 있고 공기에 노출이 되도 플라스틱 누름판 보다는 유리통이 나을까요?

IP : 59.86.xxx.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4 4:22 PM (183.106.xxx.127)

    아무래도 플라스틱은 좀...
    전 발효액 담고 자주 저어주니 굳이 누름돌은 안써도 되더라구요.

  • 2. remy
    '14.5.14 4:26 PM (121.187.xxx.63)

    일단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대신 뜨거운건 붓지 마세요..
    또, 너무 시거나 짠 것은 안되고,
    보통 사용하는 프라스틱관련 제품들 중에 표면에 까실하게 보프라기 일듯 올라온거 있죠..
    이렇게 되면 사용하지 마세요..
    이런 것이 나타나지 않으면 쓰셔도 됩니다..
    식품을 담을 수 있는 용기로 판매되는 것은
    보통 그 목적에 맞게 사용하시면 문제는 없습니다.

    김치보관통에 뜨거운 걸 붓는다든가 하는건 안됩니다..^^;;
    표면이나 바닥에 내열온도가 표시되어있으니 확인하시면 되구요..
    효소나 장아찌용 누름돌이 있는 것은 그에 관련된 실험을 거쳐 판매되는거에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3. 아이쿠~~
    '14.5.14 5:00 PM (59.86.xxx.68)

    너무 감사드려요.
    속만 끓이고 있었는데 .. 제가 82를 사랑하는 이유랍니다.
    고맙습니다.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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