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조선을
틀길래 다른데로 채널 돌리자 했더니 난리도 아니네요
티비보면 되지 시사토론을 하자고 한다면서,
나이도 많아 보이지 않는데 단순히 채널 돌리자고
한다고 욕을 하고 성질을 피네요
다른분도 계시는데 큰 소리 낼수도 없고 ㅜㅜ
채널 다른데 돌리자고 했다고 욕을 얻어먹어야 되는지..
아줌마 제발 그러지 마세요 튀어 나오려고 했는데
억지로 참고 있어요
채널은 다른데로 돌렸어요. 욕하면서 나중에 돌리더라구요
부산에 사는데 이런분들이 너무 많아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조선채널때문에 싸우겠어요
답답해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4-05-14 14:54:23
IP : 203.226.xxx.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일
'14.5.14 2:59 PM (1.236.xxx.104)맨날 전쟁날거처럼 북한뉴스 떠들어대고 우리나라 방송인지 북한 방송인지 알수가 없는데다 아나운서들 목소리는 왜 그렇게 크고 선동적인지
가뜩이나 심란한데 그 방송보면 더 심란해서 싫다고 하세요.
우리 부모님집은 종편채널 싹 지워버렸어요.
요즘은 뉴스도 꼴보기 싫던데. ㅜ..ㅜ2. 나무
'14.5.14 2:59 PM (175.223.xxx.76)위로를 드립니다.
@밟았다 생각하시구요...
북한방송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말씀 해주시지 그랬어요...3. 원글
'14.5.14 3:10 PM (203.226.xxx.28)계속 째려보고 있네요 ㅜㅜ
4. 참맛
'14.5.14 3:12 PM (59.25.xxx.129)저도 그런 작 있었는데, 식은 땀 흘리면서 생깠었네요.
안 아픈데도 억쑤로 아픈 체 하면서, 인상도 쓰면서요.
연기한대는 거 정말 어려운거죠.
하여간 저가 가는 날은 채널 사수합니다. jtbc던 연속극이던 가는대로!5. 헐
'14.5.14 3:17 PM (121.152.xxx.208)정말 그런 사람 있군요..
병원 휴게실에 조선 켜있길래 잠시 봤어요 한 10분?
북한 중앙방송 보는듯했어요...
그러니 본글의 그런사람들이 선동되는건가봐요.
진정한 선동방송6. ....
'14.5.14 8:37 PM (220.118.xxx.199)전 어제 손석희 뉴스 계속 오보만 내보낸다고 손석희앵커 잘라야한다는 이야기 하는 콘크리트도 상대했네요.나이는 어디로 먹은건지.. 세월호 희생 아이들보다 두 어살 많이 먹은 아이 엄마인데도 유가족들한테는 측은지심 없고 닭만 측은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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