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생님께 진심 선물하나 드리고 싶네요

장미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4-05-14 13:50:58

고등학교 딸아이 선생님께 진심 선물 하나 보내 드리고 싶어요

정말 감사에 감사를 더해도 부족함이 없는 선생님이셔요.

 

남선생님이신데.. 뭘하나 사드려야 할지 ..

더불어 여선생님 한분 께도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50대시구요

 

 

혹시 준비해 두신어머니들 계시나요?

 

IP : 115.1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4 1:53 PM (211.208.xxx.136)

    저는 따로 준비하지 않았고요 딸이 수첩이랑 문구용품 몇개 산다 하더라고요. 카드랑 같이요..

  • 2. 이번엔
    '14.5.14 1:55 PM (175.123.xxx.12)

    그냥 지나가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모든 학생들,
    모든 교사들이
    같은 맘일 듯 싶은데요.
    저도 마음이 갈등을 일으키는 중입니다만
    이번엔 조용히 지나가야 될 거 같네요.

  • 3. 나중에
    '14.5.14 1:58 PM (59.19.xxx.135)

    학년 끝날 때 정성 담긴 선물 (부담스럽지 않은 것으로) 준비하시고
    지금은 그냥 카드에 정성스럽게 고맙습니다....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 4. 올해는...
    '14.5.14 1:58 PM (182.209.xxx.113)

    어린이날에도 어버이날에도 아주 조용했지요..(학교에서 그 흔한 카네이션 만들기, 편지쓰기도 안했으니...)

  • 5. ..
    '14.5.14 2:04 PM (58.29.xxx.7)

    요즈음 학교 선생님한테는 안하는거 잘 아시면서요
    저도 주면서 눈치 볼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 6. ㅁㅁㅁㅁ
    '14.5.14 2:19 PM (122.34.xxx.27)

    감사한 마음표시는 학기말에 합니다
    저같은 경우, 선물은 꼭 반배정도 다 끝난 마지막 날에요
    그게 제 양심에 거리끼지 않습니다
    솔직히 학기중 선물은 감사에 (+ 울 아이 계속...)가 담겨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작년 담임선생님이라면 지금 선물드려도 문제없겠죠

  • 7.
    '14.5.14 3:19 PM (182.214.xxx.55)

    2월 봄방학날 제가 만든 패브릭 제품 선물했어요.
    고마움 표시도 되고 받는 분도 부담감 없고.

  • 8. 저도
    '14.5.14 3:50 PM (182.226.xxx.230)

    학기말에!

  • 9. 저도
    '14.5.14 3:51 PM (182.226.xxx.230)

    아니 학년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756 과외하는 애들이 말하길 6 sf 2014/08/13 3,140
406755 치질때문에 병원가면 어떻게 진료하나요 13 .. 2014/08/13 4,391
406754 오늘 이영애..44에 피부랑 분위기 환상이네요 33 어이구 2014/08/13 13,932
406753 현미밥 지었는데 밥이 모래같이 흩어져요 17 ㅠㅠ 2014/08/13 2,339
406752 아이가 안경을 끼는대요 3 몰라서 2014/08/13 928
406751 대구 부동산 집을사야하나요? 5 부동산 2014/08/13 2,174
406750 아이에게 즐겁게 책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볼 수 있는 아이윙 체험.. 볼빵 2014/08/13 701
406749 오늘 가스점검하러 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줬는데..사기 당한거 같.. 32 속터져라~ 2014/08/13 17,151
406748 (세월호 비극)금붕어랑 구피 같이 두면 잡아 1 먹힐까요? 2014/08/13 1,370
406747 의료영리화·카지노… 규제 다 푸는 정부 7 세우실 2014/08/13 1,238
406746 초2 아들이 친구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10 초보맘 2014/08/13 2,648
406745 단원고 아버지 십자가 순례 대전 들어 왔습니다. 7 ㅇㅇ 2014/08/13 1,148
406744 국산과자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ㅇㅇ 2014/08/13 2,343
406743 친구들있는 학원으로 옮긴후 성적이 1 ㅇㅇ 2014/08/13 1,158
406742 카라밴 랜트해서 가족끼리 여행할 곳 추천해 주세요. 올가을향기 2014/08/13 600
406741 유민아..걱정하지 마라 아빠는 혼자가 아니야 5 단식30일째.. 2014/08/13 971
406740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8.13) - 김무성, 한계 명확하다 / .. lowsim.. 2014/08/13 778
406739 운널사에서 여자가 부르는 ost 1 운널사 2014/08/13 716
406738 장윤정 소속사 폐업 좀 이상해요 14 포로리 2014/08/13 19,215
406737 이번에 방한 하시는 교황님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8 사진도 보세.. 2014/08/13 1,772
406736 안경테 바꾸고 귀뒤 통증이 심해요 4 궁금 2014/08/13 15,069
406735 발렌시아가 모터백에 관해 여쭤볼게요 행복한 날 2014/08/13 1,364
406734 장이 꼬인 것처럼 아플때 어떡해야되요? 6 2014/08/13 6,818
406733 역시 디스패치 최고. 묵은쳊 6 마지막 2014/08/13 2,784
406732 세월호)우리는 배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 78 82쿡인 2014/08/13 4,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