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무라 아침 겸 점심 먹고 나니 잠 온다면 자더라구요.
오늘 새벽 한시 다 되서 들어오긴 했어요.
몇마디 이야기 나누다 바로 잤구요.
30분 정도 자고 일어나더니 10분이 지난 지금 또 코를 골고 있네요.
원래 이쯤되면 다들 이러나요?
시간이 없어 운동을 전혀 못하고 특별히 챙겨 먹이는 보양식도 없네요.
오메가3 하나 먹고 있구요.
올해 들어 부쩍 그러는데 노화증세인지 궁금해서요.
오늘 휴무라 아침 겸 점심 먹고 나니 잠 온다면 자더라구요.
오늘 새벽 한시 다 되서 들어오긴 했어요.
몇마디 이야기 나누다 바로 잤구요.
30분 정도 자고 일어나더니 10분이 지난 지금 또 코를 골고 있네요.
원래 이쯤되면 다들 이러나요?
시간이 없어 운동을 전혀 못하고 특별히 챙겨 먹이는 보양식도 없네요.
오메가3 하나 먹고 있구요.
올해 들어 부쩍 그러는데 노화증세인지 궁금해서요.
저희 부부는 둘다 그래요..ㅠㅠ 그것도 한번 자면 2시간은 기본이네요. 휴일 집에 있을 때는 밥 먹고 잘 때가 많아요..
이제 마흔인 남편도 밥만 먹음 두세시간낮잠은 기본 에휴... 운동전혀안하고 티비만 끼고 살아요 걍 누워서 지내요 물론 야근많은 직장인이죠...
마흔세살 운동중독 제남편도 그래요 휴일날
오전에 등산 다녀와서 아점 먹고 두시간 푹...
아주부지런한 사람이라 잠자는 시간을 젤 아까워하는
사람인데 마흔넘어서 저러네요 평일날도 저녁 먹고
한시간 자고 일어나 운동두시간... 그렇게 하는데도
배가 나와요
다들..^^
잘 챙겨 먹여야 겠네요.
그리고 할머니들이 키우시는 노지 채소 저도 간혹 먹는데 진짜 이후로는 대량재배 야채
맛이 없어서라도 못먹겠더군요.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저랑 남편이 같으신가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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