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아프고 무거운 마음에 게시판을 열어보기 힘들어서 며칠을 82쿡에안들어 왔어요.
국민의 목숨을 파리 목숨만도 못하게 여기는 사람들의 무책임과 무방비한 나라의 국민이란게 화나고 아파서 티비나 인터넷이나 기사를 열어 보기가 화나고 아픕니다.
음식이 올라와야 할 키톡에 음식과 위로와 분노 글이 올라오는 것도 보기 힘들고 기운빠져 싫습니다.
정작 책임을 통감할 사람은 쏘옥 빠지고 문책할 사람들만 엄벌하겠다니..
지도자를 쳐다봐야 하는 마음이 믿음직 스럽지 못해 싫습니다.이 나라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우고 살겠습니까.
육해공으로 안전지대가 없으니..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두눈 뜨고. 귀열고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