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버거 라고 수제버거 만드시는 분이 하루에 100만원씩 자비 들여서 수제로 햄버거 만들어서
실종자 가족분들과 잠수사들에게 수제 햄버거를 만들어 드리는데
아무 것도 제대로 못 드시던 실종자 가족분들도 이건 드시고
체력 소모가 심한 잠수사들도 좋아해서 하루에 200개 정도 만들어 바지선으로 배달한다고 합니다.
실종자 가족분들 중엔 아예 버거 만드는 일을 거드는 분도 계시다네요.
그런데 재료비, 연료비만 하루에 100만원 정도 드는데 자비로 계속 내시는 모양이네요.
그 많은 성금, 후원금.......다 어디로 갔는지.
82에서 좀 후원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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