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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된장의 불편한진실

마테차 조회수 : 14,603
작성일 : 2014-05-14 00:19:47
아레내용은 퍼온글입니다.

참고하셨으면합니다.

우리가 즐겨먹는 된장에 이런진실이 숨어있었군요...

  음식과 건강, 이것이 궁금하다

된장이 건강식품이라고?…그 불편한 진실

발효식품, 잘못 먹으면 毒 된다…재래 된장 특히 조심
[출처] 본 기사는 프리미엄조선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05/2014030501372.html?re...

​지난주 본 칼럼을 통해 소개되었던 된장의 ‘바이오제닉아민(Biogenic amines)’에 대한 글이 예상대로 독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혹자는 인정하려 하지 않았고, 또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더 확실한 정보를 원하기도 했다.

필자 역시 발효 음식의 바이오제닉아민에 관한 연구 발표들을 처음 읽었을 때 비슷한 충격을 받았다. 설마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했더랬다. 심기가 불편해지고 뭔가 뒤통수 맞은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거듭되는 연구 발표들을 보며 더는 이 문제를 외면할 수 없었다.
매끼 된장찌개를 즐겨 먹는 사람이라면 더욱 많은 바이오제닉아민을 섭취할 가능성이 있다.
사실 된장을 비롯한 발효 음식의 바이오제닉아민 문제는 관련분야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졌던 것이다. 최근에서야 새롭게 밝혀진 연구 결과가 아니다. 국내에서도 이미 일부 연구자들이 바이오제닉아민의 저감화를 위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이 공론화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감자칩의 ‘아크릴아마이드’나 식용유의 ‘벤조피렌’은 그나마 가끔 이슈가 되고 있는데, 정작 우리 식생활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는 바이오제닉아민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식약처가 ‘식품 중 비의도적 유해물질 저감화 연구’에 63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발효 식품의 바이오제닉아민이 분명히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늦게나마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왜 식약처에서 세금 들여 저감화를 추진하겠는가.

항암효과에 다이어트까지…과대포장된 된장 예찬론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매일 먹는 된장에 바이오제닉아민이 무시할 수 없는 농도로 들어 있다는 사실이고, 하루빨리 그 함량을 낮출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어떤 이유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매스컴을 통해서 보도되는 내용은 한결같이 발효 음식에 대한 예찬뿐이다. 예를 들어 된장은 항산화효과와 항암효과가 있고, 혈전 생성을 억제하며, 심지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
 

매스컴의 보도를 믿을 수밖에 없는 일반인들은 된장이 더없이 훌륭한 건강식품이라고 철썩같이 믿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실상을 파고들면 그렇게 장밋빛 전망만 늘어놓는 것이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알 수 있다. 

된장, 고추장 등을 사용해 담그는 각종 장아찌의 총 바이오제닉아민은 다른 식품보다 높게 검출됐다.


된장의 항암효과를 연구한 논문들은 실험에서 대부분 암세포를 사용한다. 세포배양을 하면서 된장의 메탄올 추출물이나 물 추출물을 넣어 암세포 성장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관찰한다.

동물실험의 경우도 된장을 먹이는 방법이 아니라 된장 추출물을 복강에 주사하는 방식을 택한다. 물론 이런 방법들은 항암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대부분의 실험에서 동일하게 이루어지는 방법이니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 꼬투리 잡자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제로 된장을 먹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된장찌개에 장아찌 반찬은 바이오제닉아민 덩어리

지난 칼럼에서도 인용했던 2006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와 부경대학교 식품공학과의 연구에서는 재래된장의 바이오제닉아민 중 히스타민이 최고 952mg/kg, 티라민이 1430mg/kg 들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의 경우 된장 혹은 그와 비교 가능한 식품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참고 수치를 제시하자면, 미국 FDA에서는 수산물에서 히스타민 50mg/kg, 티라민 100mg/kg을 잔류 허용기준으로 제안하고 있다. EU에서는 히스타민 ​100mg/kg, 총 바이오제닉아민 300mg/kg이 잔류 허용 기준이다.

동일 논문에서 연구자들은 분석데이터를 근거로 일일 섭취량을 추정해보았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식품섭취빈도를 참고로 된장으로부터 하루에 어느 정도의 바이오제닉아민을 섭취하게 되는지 계산해낸 것이다.

그 결과 하루 세 끼 모두 된장으로 식사했을 경우 최고 8.9mg의 히스타민과 13.3mg의 티라민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라민을 6mg 이상 섭취하면 혈관 수축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즉, 13.3mg이라는 양은 편두통을 악화시키거나 항우울제(MAOIs)를 복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위험할 수 있는 수치다. 특히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재래된장만을 고집하는 사람이라면 훨씬 더 많은 바이오제닉아민을 섭취할 가능성이 있다.

장류를 이용한 장아찌를 즐겨 먹는 사람은 바이오제닉아민 섭취량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 2013년 농촌진흥청과 고려대학교 식품생화학과의 공동연구로 이루어진 연구에서 식물 발효식품들의 바이오제닉아민을 분석했다. 연구에서는 각종 진액류와 다양한 막걸리, 흑마늘, 발효차, 그리고 장아찌를 분석했는데 장아찌에서 바이오제닉아민이 특별히 높게 나왔다. 연구자들은 그 원인으로 장아찌를 만들 때 사용한 된장, 고추장 등의 장류를 지목했다.

물론 장류의 바이오제닉아민 문제 제기가 관련 산업에 일시적인 타격을 줄지도 모른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장은 기본 중의 기본이니 국민에게도 심각한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다. 그럼에도 진실은 널리 알려져야 한다. 그래야 잘못된 것들을 고쳐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제조 공정도 정비하고 바이오제닉아민 함유량에 대한 기준이나 규격을 마련해서 보다 안전한 먹거리로 만들어야 한다. 필자 역시 보글보글 된장찌개 생각만으로도 침이 고이는 평범한 한국인이다. 그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된장찌개가 더더욱 기다려진다.

IP : 121.128.xxx.6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둥동아웃
    '14.5.14 12:24 AM (112.148.xxx.88) - 삭제된댓글

    조선일보 기사네요. 일면 타당성이 있을지 모르나 기사는 돈이예요. Cj나 대기업들의 반사이익 나는 기사를 좃선이 순수한 정보로 실었을리가 없다고 확신해요.

  • 2. 존심
    '14.5.14 12:29 AM (175.210.xxx.133)

    미소시루를 입에 달고 사는 일본인은 왜 세계 최고 장수국가일까?
    더불어 우리나라도 일본을 맹렬히 뒤쫓고 있고 평균수명이 일본을 능가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 3. ..
    '14.5.14 12:41 AM (122.174.xxx.14)

    바이오제닉아민이 뭔줄 몰라서 검색해봤어요.
    http://sportland.tistory.com/5
    여길 보면 그리 유독한게 아닌걸로 나오는데...
    유해성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주실수 있으신지요?

  • 4. ^^
    '14.5.14 12:46 AM (211.201.xxx.7)

    어류나 육류,유제품,맥주,포도주,채소,과일,견과,초콜렛,발효제품등 다양한 식품에 포함

    ㄲㅡㅌ

  • 5. 옛말에 이르기를
    '14.5.14 1:06 AM (59.86.xxx.163)

    먹고 죽지 않으면 약이라고 하데요.
    뭐...천년만년 살 거라고 이 성분 저 성분 까탈스럽게 따져가며 먹어봐야 타고난 수명이 짧으면 일찌감치 요단강 건너갈 수밖에 없는게 사람입디다.
    골고루, 적당히, 자~알 먹으면 그게 몸에 가장 좋은 겁니다.

  • 6.
    '14.5.14 1:09 AM (211.52.xxx.196)

    msg 무해하다 찬양하고..
    된장이 유해하다면서 글쓰고 다니는거..어디서 많이 본것같은데...

  • 7. . . .
    '14.5.14 4:50 AM (125.185.xxx.138)

    골고루 섭취하면 됨.
    뭐든 완벽한 식품은 없음.

  • 8. 참맛
    '14.5.14 4:53 AM (59.25.xxx.129)

    조선일보 반대로 가면 맞네요.

  • 9. 헐....
    '14.5.14 6:12 AM (175.223.xxx.6)

    충격적이네요....
    된장이 건강식품인줄 알았는데.

  • 10. ..
    '14.5.14 6:29 AM (39.119.xxx.252)

    Cj가
    해찬들 인수 했다 했어



    이래서 조중동 아웃

  • 11. 아하
    '14.5.14 6:34 AM (198.228.xxx.25)

    김정은이가 살찐게 특보가 된다는 그 조선 TV(이라 쓰고 북조선 TV리 읽는) 모회사 조선 쓰레기 기사군요.
    아직도 누가 조선 쓰레기 보나요?

  • 12. * * *
    '14.5.14 8:04 AM (122.34.xxx.218)

    글의 출처가 단순히 조중동이라서 다들 둔감하게 반응하시는지...



    다 필요 없고....
    위암 발병 세계 1위라는 영광된 결과가 반증인데.. ;

    "한식의 배신" 이라는 책 일독을 권합니다.


    책 내용 중 특히, 김치는 반드시 냉장 온도에서 서서히 익혀야 한다...
    가 개인적으로 충격이었어요. 쿰쿰~하게 신 맛을 좋아하는 저는
    (제가 담그지도 못해 사 먹는 김치인데) 늘 집에서 가장 따뜻한 부엌 바닥에
    놓아두고 빨리 익혀서 먹었거든요... ㅜ

    한식 뿐 아니라... 뭐든지 한국적인 것만이 최고라는 믿음은
    한번쯤 검증해 봐야 합니다...

  • 13. 비온뒤
    '14.5.14 9:25 AM (121.124.xxx.33)

    훗...좃선따위...

  • 14. 고리
    '14.5.14 1:05 PM (121.186.xxx.147)

    삼시세기 된장만 먹고 사는것도 아니고
    김치된장 즐겨드시고 산책 자주하시고
    선한마음으로 즐겁게 사시는 어른들
    90 가까이들 사셔서
    저도 그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고 살기때문에
    된장은 문제안되는데
    고리가 무섭고 세월호가 더 무섭고
    사고대응에 무능력한 정부는
    더더 무서워요

  • 15. ㅇㅇ
    '14.5.14 1:06 PM (121.174.xxx.36)

    뭐든 강하면 독이됩니다 된장 고추장 간장 마찬가지지요 나트륨이 많으니...

  • 16. 바이오제닉아민
    '14.5.14 1:10 PM (59.187.xxx.99)

    그런 물질들을 감소시키는 공장식 된장같은거 사먹어야한다... 그렇게 기류가 흘러가겠지요. 머.

  • 17. 야,,조선일보...
    '14.5.14 1:15 PM (220.76.xxx.100)

    수천년을 사람이 직접 먹고 증명된 된장을 뭐가 어째???
    약은 수천년동안 식품처럼 먹으면서 증명해봤니???
    말같잖은 소리 하고 있네...

  • 18. ..
    '14.5.14 2:58 PM (121.162.xxx.172)

    저기..인위적인 약보다야 오래 동안 먹고 탈안나고..배탈에 냉수에 된장도 풀어 먹던...
    그런게 맞죠.
    너무 분석에 의지 하지 마세요.
    청이 좋네 효소가 아니네..하지만...솔직히 뭐 술보다, 탄산 보다 나아요. 이온음료 보다도요.
    그저 과유 불급입니다.

  • 19. remy
    '14.5.14 3:01 PM (121.187.xxx.63)

    아.. 일단 내용은 맞긴 해도,

    발생되는 정도가 아주 적다는 게 반전.
    지금 정도의 섭취는 아무런 문제가 안된다는게 반전.
    마치 미세먼지나 황사등으로 섭취하는 중금속도 있고,
    하다못해 유기농 채소등에 미세하게 함유된 성분들,
    자연식품에도 독성분이 있는데
    이것들과 비교해 크게 문제될게 없다는 거....^^;;

    다만, 예민하거나 허약하거나 병약하거나 면역력에 문제가 있으면
    설사나 구토등의 증세가 있으니
    이런 분들은 양을 줄이거나 안먹으면 되는거죠 머...

    걱정마세요.
    저도 요즘 공부중이라 이 바이오제닉아민에 대해 배웠는데
    걱정할 필요는 아니라는 농진청 연구관님의 말씀~

  • 20. 레미님 고맙습니다.
    '14.5.14 3:08 PM (1.236.xxx.104)

    티비프로에만 ppl이 있는게 아니죠.
    어느 기사든 기업과 관련된 기사들은 잘~ 봐야 하더군요.

  • 21. ...
    '14.5.14 5:02 PM (110.15.xxx.54)

    방사능 해독 음식에 된장도 있었던 것 같은데...

  • 22. remy
    '14.5.14 6:26 PM (121.187.xxx.63)

    참, 전통장류에서 바이오제닉아민이 검출되는 이유는
    간장, 고추장, 된장이 아니라 바로 메주 때문이죠..
    메주를 고온에서 띄울 경우에 특히 많이 검출됩니다.
    해서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발효시키는 것이 좋답니다..
    또, 간장, 고추장, 된장도 장기간 숙성시키는 것에서 더 많이 검출된답니다.
    해서 되도록 1-2년 내에 모두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바이오제닉아민은 장류에만 있는게 아니라 발효식품엔 거의 존재합니다..
    고온에서 발효시킨 것에 주로 생길뿐만아니라
    장기간 숙성시켜도 생긴다고 합니다..

    묵은지라고 1-2년씩 묵은 김치에서도..
    그리고.. 요즘 많이 나오는 효소라고 불리는 것에도..
    특히 장기간 숙성시켰다고 하는 것에 더 많이 나온다고해요..

    그런데.. 역시 인체에 해를 입힐만큼 많이 검출되는 것도 아니고
    전체 발효식품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검출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니
    어떻게 할경우 더 잘 생기는지 참고하시고
    발효식품은 되도록.. 빠른 시간안에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 23. 무조건
    '14.5.14 10:01 PM (220.81.xxx.133)

    된장은 유악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이틀에 한 번씩은 꼭 끓이는데요.
    위에 내용 생각 안하고 계속 먹을랍니다.
    저는 재래식 된장이 나를 살렸다고 믿으니까요.
    많이 아팠다가 주 반찬이 된장국,된장찌개였네요.

  • 24. 제 경험담
    '14.5.14 10:18 PM (121.160.xxx.178)

    한달 넘게 소화불량으로 고생하고있었 습니다 ' "소화가 안되면 머리부터 지끈지끈 아프고 급기야 드러눕고

    토하고 ' 그렇게 고생하다가 된장 찌게가 속을 편하게 해준다는얘기를듣고 그때부터 매일 아침 된장국을
    슴슴하게 끓여서 먹고부터는 속이 그렇게 편하고 소화도 잘되고 ,,
    제가 하고싶은말은 소화가안돼 음식을 먹는게 두려워서 아예 저녁식사는 굶다시피 했는데
    그런증상들이 없어져서 소화기 쪽이 약하신분들 된장 강추요, 병원에서는 별다른증상은 없었습니다

  • 25. 저는
    '14.5.14 10:57 PM (210.216.xxx.219)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조선에서 실리는 기사..정말이지 인정이 안되어요

  • 26. 철리향
    '14.5.14 11:07 PM (222.234.xxx.15)

    발효식품이 좋은 것 하나는 몸에 흡수가 잘되게 해줍니다.
    지방같은 경우 잘개 쪼개 줍니다.
    잘 된 발효식품은 대사 기능을 강화 시키기 때문에 좋습니다.
    그러나 인스탄스 식품들은 방부제를 비롯 첨가제가 많이 들어가서
    몸에 분해가 잘 안되게 합니다.
    영양분을 섭취해서 세포들이 쓰여지도록 해야 하는데 그걸 막습니다.
    된장이나 익은 김치등 발효식품은 그런 힘이 있습니다.
    꼭 고기를 먹을땐 발효식품과 함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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