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신료 거부했는데요.. 진짜 tv가 없는지 실사중인거같아요
1. 저도
'14.5.13 9:40 PM (112.150.xxx.130)어제 관리사무소에 수신료 빼달라고 했더니 집에 온다고 해서 티비 치웠는데..종이 한 장 가지고 와서 사인받아 갔어요..한전에서 전화 오겠지요? 다른 건 아무 것도 묻지 않았어요..
2. 후기 감사
'14.5.13 9:41 PM (112.159.xxx.3)후기 고맙습니다.
혹시 모르니 공유해야겠습니다.
개념 따님, 개념 어머님이십니다. ^^3. 저는 ㅠ.ㅠ
'14.5.13 9:49 PM (115.139.xxx.86)관리소에 전화해 tv 없앴으니 수신료 빼달라고 했더니.. 방문하겠다고 해서 언제 올거냐고 했더니
못알려준다고.. 헐.... 그래서 집에 아이들밖에 없으니 어른 있을때 오라고 했더니... 시간 약속 못한다나..
저 열받아서 일단 알았다고 끊었는데.... 진짜 tv를 없애야 할 것 같아요..
분위가 많은 분들이 해지 신청하고 있는 것 같긴해서 그나마 위안..4. 참맛
'14.5.13 9:50 PM (59.25.xxx.129)어머님 인격이 일품이십니다 따님은 자동칭찬 먹게 되 있음 22222222222222222222
5. 관리실에서
'14.5.13 9:57 PM (180.70.xxx.51)오늘 두분이 실사 나왔어요.
휙둘러보고 없는거 확인하고 이번달
부터 관리비명세서에서 뺀다고 하고
돌아갔어요.6. 원래확인한다나
'14.5.13 9:57 PM (175.223.xxx.69)관리사무소에서 일하는 분이 여기 글 올렸었어요
한전인가 케방세가
원래 수신료 안내겠다고
주민이 관리사무소에 전화할시
그주민집에가서 티비유무 확인후
공문 보내야한대요.한전인가에..
이해해달라고
글 올린거 며칠전에 봤어요7. ggg
'14.5.13 10:13 PM (210.223.xxx.26)오래전이긴 한데... TV없으니 시청료 안내겠다고 해서 요금 안내기로 했는데
느닷없이 인터폰을 하더라구요. TV수리하러 왔다고..
"네? 수리요청한 적이 없는데요?" 했더니 분명히 의뢰가 접수되었다나...
"아니 TV가 없는데 무슨 고장수리를 해요?" 하니 그냥 돌아갑디다.
나름 암행감사를 하는 모양이더라구요.8. ..
'14.5.13 10:31 PM (59.15.xxx.181)기가막히고 코가막혀서...
kbs가 돈이 엄청 많은가봐요???
그런데 무슨 수신료인상???
그많은 곳을 사람들 보내서 감시하고 고발하고..
이건 무슨....내참...
꼴난 tv한대 갖고 있다고 신고하고 돈내고....
어이가 없네요...
저정도면 거의 함정실사인데요????9. Leica
'14.5.13 10:33 PM (118.176.xxx.199)저는 주로 오피스텔로 자주 이사하는편인데 수신료 빼달라고 요청할때마다 순순히 빼주던데요. 실제 확인나온적 없었어요. 실제로 없기도 하고 요즘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
10. 확인 안하던데요?
'14.5.13 10:52 PM (220.122.xxx.27)한전에 전화하니까 이달요금명세서에서 수신료를 뺀 금액으로 입금하라고 계좌번호를 문자로 보내주던걸요
11. 저도..
'14.5.14 12:40 AM (1.253.xxx.247)수신료 취소신청했는데..관리사무소에서 실사나오겠다더군요..그러든가 말던가.. 케이블이 문제네요. 케이블취소를 안한게 좀 찝찝하네요..
12. .....
'14.5.14 1:21 AM (112.155.xxx.72)저는 실지로 없기도 하지만
처음 없다고 수신료 빼달라고 할 때에도(이명박 당선 후
미디어가 개판으로 돌아갈 때 잘 보지도 않던 배불뚝이 tv 정리했어요)
그리고 개병신이 슬그머니 또 수신료 올려 놓은 거 생gr을 하면서
(왜냐하면 고지서를 잘 안 봐서 몇달 후에야 올려진 걸 알았어요.)
빼고 낸돈 돌려 달라고 싸울 때에도 집에 실사는 안 오더라구요.
그런데 요즈음은 워낙 수신료 안내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실사를 올지도 모르겠네요.13. 정재형
'14.5.14 9:53 AM (61.250.xxx.253)요즘 없앤다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실사 나오니까 함부로 없애지 마라 이거일수도....저도 일단 티비 치워놓고 신청해야겠네요
14. 작년초에
'14.5.14 8:09 PM (175.197.xxx.69)슬그머니 수신료를 제 전기세에 추가했더라고요. tv 없이 산지 5년 되는데..
저한테 언급 없이 슬.그.머.니. 추가해서 전 것도 모르고 5개월을 계속 납입했더라고요.
어느날 밤에 그걸 발견하고 열받아서 제 실수로 2개월 납입해서 못 돌려 받은 거까지 다 토해내라고
했더니 다 토해내더군요. 수금하기 편하려고 전기세에 얹어서 수금하면서
말도 없이, 나한테 문의도 없이 멋대로 수신료 걷냐고.....화가 머리 끝까지 폭발.
도둑놈들이랑 다를 바 없는 애들이예요.
님들도 슬그머니 수신료 제외시키세요.15. 작년초에
'14.5.14 8:11 PM (175.197.xxx.69)게다가 예전에 kbs는 광고도 안 했어요. 기억나실라나?
광고비도 받으면서 수신료도 받는다고 욕 먹었죠.
수신료 안 내는 게 맞죠. kbs가 광고를 빼지는 않을테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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