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좋아하는 사람있다고 조언 구하는 글 올렸었는데요..

커쇼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14-05-13 18:48:59

남자 대학생이구요..

 

각설하고 1년만에 인사하고 대화좀 나누다가

 

내일 점심때 같이 밥먹기로 했는데요.

 

고민 되는게,, 아직 그리 친한 사이도 아닌데 주말에 영화볼 약속을 잡는건 좀 그런거 같고..

 

내일은 밥만 같이 먹고 대화 나누고, 이후 수업시간때 만나면 인사 꼬박꼬박 하고 그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년만에 인사도 하고 밥도 먹자고 한김에

 

분위기 봐가면서 주말에 시간있냐 물어보고 영화 보자고 해볼까요?..

 

모쏠이라 너무 어려워요ㅠㅠ

 

밀당 이런걸 못하다 보니까,, 어영부영 밥만먹고 끝나면 흐지부지 될거 같은

 

생각도 들거든요..

 

적극적으로 자신감있게 하는게 낫다vs좀 천천히 다가가는게 낫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39.121.xxx.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3 8:58 PM (220.73.xxx.16)

    어때요. 한번 얘기해봐요.
    남자가 적극적이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120 영어 해석부탁드려요~ 1 ... 2014/08/21 645
410119 25층 용산화상경마도박장은 또 뭔가요? 1 용산사시는분.. 2014/08/21 697
410118 미혼인데 집사는거 별로인가요? 12 2014/08/21 3,261
410117 유민이 아버님 목숨은 청와대 대통령 손에 달려있습니다 7 팩트 2014/08/21 842
410116 "박근혜 앞잡이 조중동" 언론인·이상호, 세월.. 4 샬랄라 2014/08/21 1,382
410115 일본손님 접대하기 좋은 고기집과 분위기 괜찮은 칵테일 바 추천 .. 1 추천 2014/08/21 766
410114 치킨스톡은 백화점무슨코너에있나요? 2 모모 2014/08/21 1,561
410113 학교선생 자질의 문제에 대해.. ㅇㅇ 2014/08/21 1,017
410112 팩트티비 보세요 1 유민아빠살리.. 2014/08/21 721
410111 주변에 뒤늦게 인터넷 열심히 배우셔서 막 글 보내시는 분들 계세.. 3 123 2014/08/21 758
410110 살림돋보기 와우~~ .. 2014/08/21 1,794
410109 울 강아지에게 전 영원한 2인자 인 걸까요? 13 아놔 2014/08/21 1,979
410108 왜 여자들은 자기 남편을 잡을려고 들까.. 22 .. 2014/08/21 4,577
410107 아이허브 계정 궁금한게 있는데요... 1 ... 2014/08/21 1,479
410106 아이들 컴퓨터 검색 얼마나 하나요?? 1 초6딸 2014/08/21 687
410105 원어민 강사, 환각 상태로 어린이집 수업까지.. 1 샬랄라 2014/08/21 766
410104 그 때 살릴 수도 있었는데.... 9 골든타임2 2014/08/21 1,298
410103 책 커버 안쌌다가 한심한년 소리 들었네요 30 .... 2014/08/21 5,255
410102 서울 상도동 엠코타운, 상현초에 대해 여쭤봐요... 4 예비초등맘 2014/08/21 3,250
410101 오랜만에 명동에 가는데.. 쇼핑말고 뭐 볼꺼 있나요?? 3 명동 2014/08/21 1,244
410100 유민아버님 살리기 운동 2 세월호 재발.. 2014/08/21 1,254
410099 망치부인 생방송 중입니다. 망치 2014/08/21 955
410098 요즘 해먹은 움식 나누어요 1 메뉴나눔 2014/08/21 907
410097 데미안- 번역 잘 된 걸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독서 2014/08/21 3,338
410096 전골집에 노란색 냄비 냄비 2014/08/21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