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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하다가 급해서 도움청해요. 너무 짜게 된 시금치나물

ㅇㅇ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4-05-13 18:17:11
구제할 방벅이 없을까요? ㅠ
직적 길러 무공해라고 귀한거얻어왔는데
너무 짜서 다 버리게 생겨서요
IP : 175.223.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3 6:20 PM (223.62.xxx.27)

    양파 있으시면 썰어서 간하지말고 살짝 볶아서
    함께넣고 무쳐보세요

  • 2. 김은미
    '14.5.13 6:20 PM (203.142.xxx.231)

    혹시 집에 두부있으면 물기 꽉 짜서 같이 무쳐보면 어떨까요?

  • 3. 슈퍼 가까우면
    '14.5.13 6:23 PM (121.152.xxx.208)

    연두부 사서 으깨서 함께 버무려요.. 짠맛 중화되고 고소해요

  • 4. ㅇㄹ
    '14.5.13 6:25 PM (211.237.xxx.35)

    이도 저도 안되면 그냥 시금치국으로 바꾸는 방법도...
    멸치 다싯물에 된장 엷게 풀어서 한소큼 끓으면 나물 무쳐놓은거 넣으시면 됩니다.^^

  • 5. ㅇㅇㅇ
    '14.5.13 6:33 PM (58.226.xxx.92)

    물기를 짜면 안 짜요. 간이 스며들지 않은 상태라면요. 냉수를 조금만 자박하게 부어 물기 짜고 깨소금 더 뿌리면 돼요.

  • 6. ㄷㅈ
    '14.5.13 6:35 PM (125.176.xxx.9)

    설탕을 넣으면(단맛이 들어가면) 짠맛이 연해지긴 하던데요..

  • 7. ㅇㅇ
    '14.5.13 6:42 PM (175.223.xxx.202)

    댓글 주신분들 다들 정말 감사해요
    물기 짜내는걸로는 안돼서
    집에 두부가있길래 넣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그래도 아직 짜기는 하지만 그래도 먹을 만은 해졌어요
    다들 복받으세요~~

  • 8. ..
    '14.5.13 7:22 PM (211.192.xxx.39)

    한번 드신다고 결석이 생기진 않겠지만 시금치와 두부는 상극입니다.
    ㅇㅇㅇ님 말씀대로 생수 아주조금 넣어서 꼭 짜면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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