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말도 안 통하고 우기기만 하는데
인간 덜되서 힘든건 스스로 알아서 할 일이고
마음이 통하고 힘을 모아야 하는 곳만 댓글 달 겁니다.
언니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감합니다
암요.....그놈들에겐 무관심이 독이잖아요....제발 그런 글에 욱하지 마시고 댓글달지 맙시다...
굿굿.
이게 정석이죠.
댓글달면 그것들 알바비 우리가 대주는 셈
저도 보면서 답답한게
말이 아닌 글에 왜들 욕하고 난리를 치면서
대응을 하는지 너무 답답했어요.
욕지거리 해봤자
내입만 더러워지고 성질 더러워지고
말같잖은 소리 올린놈은 더 고소해 할테고
그렇다고 그 인간을 어차피 바꿀수도 없고
욕하는 사람만 우습게 보이고요.
그냥 대응 안하는게 최고입니다.
네, 저도 그런 점에서는 반성해요.
가끔 82님들이 알바글에 말리는 게 안타까워서 반박하는 댓글 달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걔네들은 팀으로 플레이하는 것들이라
알바글에 말려드는 척 하면서 댓글 단 것도
순수 82님들이 아니라 같은 알바였던 것 같아요.
요즘은 무조건 패쓰해요.
무관심으로 말려 죽이는 게 답이란 걸 알았거든요.
목적중의 하나가 그거죠
물흐려놓고, 댓글로 소모하게 만들어 놓고...
욕하고 싶은거 꾹~ 참고 지나치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당연합니다.
뭐하러 떡밥을 주나요.
조용히 지나가거나 건너 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