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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몽준 부인

,, 조회수 : 5,525
작성일 : 2014-05-13 11:56:41

정몽준 부인 망언 웬지 하늘의 뜻인것 같아요

앞으로 후보  부인도 같이 선거운동 열심히 할텐데

정몽준 부인이 이미지가 좀 괜찮았죠

예전에 정몽준 부인에 대한 글 올라오면

정몽준은 무식해보이고 성격도 안좋고  비호감인데 부인은 재벌 부인 답지 않게 소탈하고 참해보이고

외모도 좋고 학벌 집안 다 좋다고 칭찬하는 글만 올라왔었어요

선거때 부인의 영향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예전에 이인제 부인은 화려하고 조신해보이지 않은 외향과

나대는 성격으로 좋게 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었어요

친일파 집안 출신이란건 박근혜를 보더라도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 많은듯 하더군요

아뭏든 남편 선거운동 하면서 한 몫했을 뻔 했는데

희생자 가족과 국민을 미개하다고 말한 아들 말을 인정하는 망언으로

곱게 보지 않을 사람들이 많아져서 다행입니다

콘크리트 들이야 뭔 말을 하던지 영향 받지 않겠지만

오세훈과 홍정욱 잘생겨서 뽑았다는 사람들이 있는 현실이니

 

 

IP : 1.247.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3 12:01 PM (218.147.xxx.206)

    친일파 딸,
    아들 옹호,
    선거법 위반,
    이것만은 명백합니다.

  • 2. ...
    '14.5.13 12:02 PM (24.209.xxx.75)

    일단 불법 선거 운동 한거부터 확실히 집고 넘어가죠.
    확실히 증거까지 있는데, 선관위는 뭐하는 겁니까?

    정말 "경미한" 사항이고, "돈봉투를 돌린 것도 아니"어서 법을 어겨도 그냥 넘어가는 건가요?

  • 3. ...
    '14.5.13 12:05 PM (1.177.xxx.239)

    저하고 반대로 보시네요
    저는 인상이 딱 이명박 부인과 닮아서 이 사람 관상대로 혹시나 당선되면 어쩌나...하고 불안합니다

  • 4. ......
    '14.5.13 12:06 PM (1.251.xxx.248)

    명박이가 댓통령 되면서 기본적인 원칙이고 도덕이고 다 없어졌어요.
    bbk 동영상 보고도 뽑아줬으니...

  • 5. 친일파 딸
    '14.5.13 12:12 PM (121.147.xxx.125)

    겨우 친일파 딸인데

    어머어마한 집안의 딸로 착각하게 만드는 이 더러운 세상

    명바기가 댓통령 되면서 언론은 충견으로

    모조리 청와대 눈치 보는 딸랑이가 되버렸고

    돈만 많으면 무조건 존경하는 세상이 됐네요.

  • 6. 이건 아니다 입니다.
    '14.5.13 12:25 PM (1.246.xxx.37)

    집안이고 뭐고 박정희밑에서 장관한게 좋은집안이라 추켜지는거면 진짜 대통령은 '공주'맞네요.

  • 7. ,,
    '14.5.13 12:34 PM (72.213.xxx.130)

    큰아들이 이명박이랑 똑같이 생겼던데... 그게 제일 신기함.

  • 8. 전양자도 소탈하게 꾸미니
    '14.5.13 2:03 PM (122.37.xxx.51)

    서민같아 보입디다.
    분장의 기술력과 잠깐동안의 화법과 행동 교육은 배우면 합니다
    노력의 결과죠;;

  • 9. 그사람개인이야
    '14.5.13 2:10 PM (14.36.xxx.53)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국민이 미개하다는 말을 기껏 '시기가 안 좋았다'고 퉁치는 사람은
    정치인이나 정치인 부인 노릇을 하면 안 된다고 봐요.
    사고의 밑바닥에 깔린 거잖아요. 저런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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