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몽준 부인

,, 조회수 : 5,157
작성일 : 2014-05-13 11:56:41

정몽준 부인 망언 웬지 하늘의 뜻인것 같아요

앞으로 후보  부인도 같이 선거운동 열심히 할텐데

정몽준 부인이 이미지가 좀 괜찮았죠

예전에 정몽준 부인에 대한 글 올라오면

정몽준은 무식해보이고 성격도 안좋고  비호감인데 부인은 재벌 부인 답지 않게 소탈하고 참해보이고

외모도 좋고 학벌 집안 다 좋다고 칭찬하는 글만 올라왔었어요

선거때 부인의 영향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예전에 이인제 부인은 화려하고 조신해보이지 않은 외향과

나대는 성격으로 좋게 보지 않은 사람들이 많았었어요

친일파 집안 출신이란건 박근혜를 보더라도 신경 안 쓰는 사람들이 많은듯 하더군요

아뭏든 남편 선거운동 하면서 한 몫했을 뻔 했는데

희생자 가족과 국민을 미개하다고 말한 아들 말을 인정하는 망언으로

곱게 보지 않을 사람들이 많아져서 다행입니다

콘크리트 들이야 뭔 말을 하던지 영향 받지 않겠지만

오세훈과 홍정욱 잘생겨서 뽑았다는 사람들이 있는 현실이니

 

 

IP : 1.247.xxx.9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3 12:01 PM (218.147.xxx.206)

    친일파 딸,
    아들 옹호,
    선거법 위반,
    이것만은 명백합니다.

  • 2. ...
    '14.5.13 12:02 PM (24.209.xxx.75)

    일단 불법 선거 운동 한거부터 확실히 집고 넘어가죠.
    확실히 증거까지 있는데, 선관위는 뭐하는 겁니까?

    정말 "경미한" 사항이고, "돈봉투를 돌린 것도 아니"어서 법을 어겨도 그냥 넘어가는 건가요?

  • 3. ...
    '14.5.13 12:05 PM (1.177.xxx.239)

    저하고 반대로 보시네요
    저는 인상이 딱 이명박 부인과 닮아서 이 사람 관상대로 혹시나 당선되면 어쩌나...하고 불안합니다

  • 4. ......
    '14.5.13 12:06 PM (1.251.xxx.248)

    명박이가 댓통령 되면서 기본적인 원칙이고 도덕이고 다 없어졌어요.
    bbk 동영상 보고도 뽑아줬으니...

  • 5. 친일파 딸
    '14.5.13 12:12 PM (121.147.xxx.125)

    겨우 친일파 딸인데

    어머어마한 집안의 딸로 착각하게 만드는 이 더러운 세상

    명바기가 댓통령 되면서 언론은 충견으로

    모조리 청와대 눈치 보는 딸랑이가 되버렸고

    돈만 많으면 무조건 존경하는 세상이 됐네요.

  • 6. 이건 아니다 입니다.
    '14.5.13 12:25 PM (1.246.xxx.37)

    집안이고 뭐고 박정희밑에서 장관한게 좋은집안이라 추켜지는거면 진짜 대통령은 '공주'맞네요.

  • 7. ,,
    '14.5.13 12:34 PM (72.213.xxx.130)

    큰아들이 이명박이랑 똑같이 생겼던데... 그게 제일 신기함.

  • 8. 전양자도 소탈하게 꾸미니
    '14.5.13 2:03 PM (122.37.xxx.51)

    서민같아 보입디다.
    분장의 기술력과 잠깐동안의 화법과 행동 교육은 배우면 합니다
    노력의 결과죠;;

  • 9. 그사람개인이야
    '14.5.13 2:10 PM (14.36.xxx.53)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국민이 미개하다는 말을 기껏 '시기가 안 좋았다'고 퉁치는 사람은
    정치인이나 정치인 부인 노릇을 하면 안 된다고 봐요.
    사고의 밑바닥에 깔린 거잖아요. 저런 믿음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821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것 같아요 7 .... 2014/07/10 1,346
395820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에휴... 2014/07/10 2,883
395819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Oldmad.. 2014/07/10 2,235
395818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세우실 2014/07/10 1,438
395817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728
395816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374
395815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551
395814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524
395813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093
395812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2,935
395811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ㅇㅇ 2014/07/10 1,363
395810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418
395809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족보 2014/07/10 2,096
395808 언어 못하는 이과 아이 문법책좀 도움주세요 ᆞᆞᆞ 2014/07/10 1,048
395807 명문대 논쟁..결국 좋은직장.사교육비용의 문제입니다. 6 QOL 2014/07/10 2,530
395806 아버지들이 힘들어도 내색을 못하는 이유 3 ㅇㅇ 2014/07/10 1,759
395805 장물** ??? 유토피아 2014/07/10 877
395804 싸요, 채소가 참 싸요~! 1 큰맘 2014/07/10 1,700
395803 아이데리고 아직1박도 여행가본적이없어요 2 내얼굴에 침.. 2014/07/10 1,302
395802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9 돈값 2014/07/10 3,684
395801 오늘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김밥속 재료...한번 정리해봤어요... 78 응용멘탈 2014/07/10 7,410
395800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0.1% 7 8형과 다이.. 2014/07/10 1,289
395799 방사능에 노출된 병원 재업 2014/07/10 1,348
395798 검열당한 사진들! 4 터진울음 2014/07/10 2,416
395797 더치페이 경상도여자들이 제일 안하네요 41 hu 2014/07/10 12,686